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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농안 냄새 덜 나게 하는 법 가르쳐 주세요

ㅇㅇ 조회수 : 3,344
작성일 : 2023-08-21 06:35:48

한 계절 지난 옷과 이불 다 냄새 나나요?

저희집만 그런가요?

목화솜이불은 세탁도 못 하고요

IP : 118.41.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21 6:37 AM (1.249.xxx.72) - 삭제된댓글

    제습기 며칠 틀어 놓으세요.

  • 2. 이불이요
    '23.8.21 6:38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쓰던거 곧바로 들어가면 냄새나요.
    햇볕에 보름은 말려보세요.
    군내가 사라집니다. 그러고나서 장롱안에 넣으면 쌈빡해짐요.

  • 3. 이불이요
    '23.8.21 6:39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물론 이불 속통 말하는 겁니다요.
    사람 몸에 닿았던 겉이라면 빨아야 하고요.

  • 4. ,,
    '23.8.21 6:44 AM (73.148.xxx.169)

    이불 커버는 세탁하시고, 이불 자체는 빨래방 건조기에 살균 또는 전체 세탁 추천이요.

  • 5. ㅇㅇ
    '23.8.21 6:50 AM (118.41.xxx.243)

    제습기가 없어요
    겉카바는 빨아요
    속통이 문제입니다
    댓글들 정말 고맙습니다

  • 6. ...
    '23.8.21 7:51 AM (223.62.xxx.194)

    세탁하고 넣어도 특유의 그 냄새는 나더라구요.
    자주 문 활짝 열어서 통기 시키세요. 제습제 여러개 넣어두시구요

  • 7. ..
    '23.8.21 7:54 AM (211.234.xxx.22)

    너무 오래된 묵은 이불은 버리시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결혼할 때 해왔던 값비싼 혼수 몸화솜 이불 이고지고 살다가 어느 날 너무 버겁단 생각이 들어서 싹 버리고 반에반에반값도 안되는 아크릴 이불 사서 덮었는데 너무 가볍고 따뜻하고 통으로 빨래도 잘 돼서 충격받았어요.

  • 8. 잘때요
    '23.8.21 8:33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묵직하게 눌러줘야 수면도 잘된대요.
    가벼운 이불도 좋지만,,요즘 배 위에 찜질기 올려놓고 자는데 수면시간이 한시간 이상 늘어났어요.

  • 9.
    '23.8.21 9:55 AM (121.167.xxx.120)

    창문 열고 장농문 자주 열어 놓고 통풍 되게 하세요 공기도 가둬두면 냄새 나요
    방문 닫고 한달이상 집을 비웠다가 돌아오니 한동안 방안에서 냄새가 나서 고생 했어요

  • 10. ㅇㅇ
    '23.8.21 3:40 PM (118.41.xxx.243)

    그렇죠
    넘 좋은 말씀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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