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군 문제도 조별과제가 문제였나본데,
제 아이를 봐도 조별과제 정말 문제 많지 않나요?
잘난척하고 나대는 애가 주도하고 다른 아이들 발언권도 안주고, 아니면 아예 신경도 안쓰고 점수 거저 먹거나.
우리 애도 가장 스트레스 받는게 조별 과제였어요.
대체 왜 조별 과제를 내는거죠?
강현군 문제도 조별과제가 문제였나본데,
제 아이를 봐도 조별과제 정말 문제 많지 않나요?
잘난척하고 나대는 애가 주도하고 다른 아이들 발언권도 안주고, 아니면 아예 신경도 안쓰고 점수 거저 먹거나.
우리 애도 가장 스트레스 받는게 조별 과제였어요.
대체 왜 조별 과제를 내는거죠?
대학교나 사회 나가면 날로 먹는놈들 많다는걸 미리 교육하는 예방접종이라 생각하는 교육 목표요.
그니까요
그걸로 입시 성적, 내신 내는 짓거리 하면 애들 죽어요
그게 무슨 협업인지 진짜 개짓거리에요
교사 교수들 제대로 책임지고 평가도 못해요
그냥 시키기만하지 어휴..
사회에서 그런 놈들 만나면 피하면 그만이지만, 어린 아이들에겐 정말 너무 스트레스 아닌가요?
세상 일이 혼자서는 못하니까요
미리 연습하고 조율하고 그런걸 배우는거죠
어찌되었든
그런 과정에서 인간을 배우고
사회를 배운다고 생각해요.
별의별 케이스가 늘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되지요.
내뜻과 의지로만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만 있는 것도 아니고..
협업이 언제부터 프리라이딩이 됐나요
교수자 입장에서도 1:1이 편해요
개인별 점수요
하지만 사회에서 요구하는 건
협업능력입니다
그래서 많은 거예요
발언권 뺏어오는 것도
다 사회화 과정입니다
진정을 하세요
입시를 왜 남의 자식 등에 업혀서 공짜로 할려하죠?
진짜 별 개진상 부모들이 다 있어요
지새끼는 프리라이더면서
교수자 입장에서도 1:1이 편해요
개인별 점수요
하지만 사회에서 요구하는 건
협업능력입니다
그래서 많은 거예요
발언권 뺏어오는 것도,
팀워크도,
다 사회화 과정입니다
진정들 하세요
협업은 서로 부족한 부분을 메꾸고 같이 하는건데
서열상 강한 애들끼리 모여 1/N해서 1등이 되는게 목표가 되는
성과주의 교육이 된듯요.
버카충이란 말이 있어요
버스카드충....
무임승차하는 애들을 뜻하구요
조별 프로젝트에서 나몰라라 나자빠지면
진짜 답이 없어요
조율이요?
사회를 배운다구요?
여기 학군 좋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참여 안하는 애들 넘 많아요
아예 빼거나 가장 쉬운 과제를 주고
점수 필요한 아이만 미친듯이 합니다 ㅠㅠ
애들이 서열성이 강하다기보다
입시판 자체가 서열성 환경이잖아요
그 안에서 왠 협업 타령인가요
협업을 할수 있는 인성교육도 안된 어린 아이들에게 협업을 하라는게 말이 되나요..
그게 사회죠
그걸 보완하기 위해
피어 리뷰 등을 하는데요
정확히 이슈가 뭐지요?
강현군이 누구…?
하다보면 공산주의가 왜 망한지 알거같다잖아요
취지와 다르게 서로 복장터지는거죠
시강이나 교수가 조작업 아이디어 가로채는 수단이기도 해요.
위에 몇분들 말씀들어보니
협업의 탈을 쓴 다대다 경쟁시장이군요.
오겜에서
강한 자들끼리 편먹어 게임에 이기려는 장면 떠오르네요.
시강이나 교수가 조작업 아이디어와 자료 가로채는 수단이기도 해요.
그 학교는 잘난 애들이 많아서 서로 하려고 하는지 몰라도
일반고는 조별과제하면 다 나몰라라 하고 내신 관리하는 아이 한두명이 혼자 다하는 것이 현실이지요.
어른들이 허울뿐인 짓을 하니 사달이 나는거에요
피가터지는 환경속에 허울좋은 협업을 끼워놓은거죠
앞뒤안맞는 판을 깔아놓으니
애들이 서로 싸움이 나고 난리가 나는거에요
배려할수없는 환경속에서
뭘 자꾸 배려를 하라고 난리인지
삼성 현대 엘지도 함께 자동차 만드는데 매진합니다.
혼자서는 뭐든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어요.
연구논문도 다들 팀 이뤄서 연구비 따서 연구하지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이제 아무리 잘나도 혼자는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기에 과고부터 조별로 함께 연구하는 걸 연습해야 카이스트 가서도 유학 가서도 연구할 수 있어요!
학교가 삼성이고 현대라서 돈을 주나요?
회사는 일 안하는 직원은 자를수도 있죠
돈이라는 유인책이 있으니 협업을 하는거뿐이죠
회사에도 하루죙일 부동산인터넷만보는 월급루팡들이
꼭 있죠
절대 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게
우리나라 교육 같아요
그 어떤 좋은 제도도 우리나라에서는 변질 악용..
지금이 싫다고 해서 그과정을 생략하면
우리나라 회사 개판납니다.
필수 교육이라 생각해요.
댓글을 읽을수록
고등학생 이야기가 아니라
성인들 대기업에서 사람 갈아 넣는 이야기 같네요.
사회화 과정이 언제 비정한 사회의 재연이 되었나요.
사회화는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과정이지
약육강식인 동물의 왕국에서 1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아니지않나요.
개인적인 나태와 약자 또는 무능을 구분 못하는 분들도 있는듯...
협업 협업 외치는 위선자들
혼자 떠맡는 책임감 있는 사람한테만
니가 참아라 죽어도 참아라 이 소리에요
교사나 교수 편하자고 하는 겁니다. 채점할 게 1/4 로 줄어드니까요.
1;1보다 평가. 당연히 어렵죠
그래서 교수나 교사들도 평가 잘 못해요
성적 걱정이면 그런학생이 참고 밤새서라도 하죠. 이걸 가르칠라고요.
회사업무가 어떻게 중고등 조별과제랑 같나요??
회사는 위계가 일고 팀장이든 뭐든 총괄이 있잖아요.
의견조율.협력.리더쉽.능력에따른 효율적 역할 분배 같은걸 배우는 기회겠죠.
그걸 학교 다닐때 배우지 않으면
사회에서 돈주면서 가르칠까요?
사회생활 안해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협업요? ...그냥 버스 탑승을 배우겠죠. 결국 답답한놈이 우물판다.. 제대로 배우죠.
대학교나 사회 나가면 날로 먹는놈들 많다는걸 미리 교육하는 예방접종이라 생각하는 교육 목표요22222
실제 해보면서 아이들이 느끼죠.
진짜 협조 안되고 제멋대로인 아이들 많다는걸
하지만 그럼에도 해내야하는데 그 과정과 방법을 배우는것 같아요.
물론 여기에 대한 댓가는 공정하지 않지만 이마저도 사회에 나오면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은게 현실이죠.
저도 이해 안가요.
조별과제 했는데 저랑 조된 여자 일 바쁘다며 완전 째는 바람에 논문 500 페이지 혼자 분석해서 발표 ppt 제작 다 했어요.
그 여자 경찰이였는데 발표하는 날 일부러 제복 입고 와서 힘든 척 했어요. ㅠ 학교를 다니질 말던가.
공동으로 합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성격 괴팍하면 함께 연구하자고 연락안해요.
그리고 어려서부터 협업을해야 상대방의 의견과 자신의 의견이 다를 때 타협하는법. 그 안에서 리더가 되어 이끄는 법등을 배우는거에요.
사회에서 그런걸 돈주며 가르치나요?
아니죠. 그런게 갖추어진 인재들이 대기업 가서 다른 전공자들과 어울려 프로젝트 하는겁니다.
작은 회사들은 그럴 일 없지만~.
요즘 대부분 이래요.
글로벌은 회계. 영업지원팀들도 수평 관계에서 회의하며 진행하구요.
조별과제는 이러한 일들을 수행하기위한 사회성과 자신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필요합니다.
ㄴ허울이에요
수행때 조별과제에서 무임승차하는
애들때문에 문제도 많고 왕따문제도
발생해서 요즘 우리아이학교 수행은 개인과제로
대부분 돌아가는 분위기던데 ㅠ
진짜 요즘 세상에 누가 ..ㅠㅠ
요즘은 팀장.서열.일 주면 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수평화하느라 호칭들도 다 바꾸는 시대인데 뭔 몇십년전 사회생활 환경 기준으로 애들을 키우시나요?
석박들이어도 다들 머리 맞대야 회사일 처리가 되는 시대입니다.
우리애도 중딩때 혼자 독박 쓰다가 고딩때 상위권들끼리 묶이니 수월했고 대학가니 서로들 참여하려해서 즐거웠다 합니다.
회사는 팀장 리더는 있어도 일단 다 머리 모아야한다고..
조별과제에서 못따라가고 무임승차하는 애들이 갈수록 도태되어 누군가 시키는 일만 받아하는 직책으로 가는거구요
돈을번다는 공통된 목표가 있을때 머릴맞대고 협업을 하죠..
학교 과제는 그렇지가 않아요.
잘하는애들 착한애들한테 떠맡기면 끝이에요
버카충은 버스카드충전인데
뭔 무임승차하는 애들이라니 ㅎㅎ
조별과제 힘들게 이끌어가는 사람을
하드캐리 한다고 하죠
중고등 조별 과제만 문제가 되는 줄 알았는데 대학교에가도 발생하네요 아이가 조별 과제가 있었는데 업체 인터뷰도해야하고 문제 해결 방향도 제시해야하고 ppt도 만들어야하고 학점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서 열심히하는데 한명은 카톡방에도 안나타나고 아무것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웃긴건 아이조가 2등을해서 상금을 받았는데 전혀 참여안한 학생까지 1/n을해서 나눠 가졌다고....
나대는 애가 주도요?
원글님 아이네 학교는 애들이 열심인가봅니다 ㅎㅎ
보통은 애들이 나몰라라 카톡에 대답도 안하고 내신 신경쓰는 한두명이 ppt까지 다 만들어 갑니다.
매번 독박 쓰는 애 엄마는 어이가 없네요.
버카충이 왜 무임승차죠?
진짜 아는척하려다 망신당하네요 푸하하하
너무 웃겨요.
버스에 무임승차가 어딨어요?
선생들도 참여못시키는 애들
또래 애들이 무슨수로 리더쉽을 발휘해서 시켜요
그냥 착한놈이 덤탱이 쓰고
급한 놈이 혼자 피똥 싸는거고
아무 가책없는 나쁜놈들이 꿀은 빠는거고
이게 사회다 배우는거지
버카충 맞음
프리라이딩을 버스탄다고 말하거든요
그런 말은 있어요.
버스 탄다.
조별과제 무임승차를 그렇게 말하긴 합니다.
차라리 나대는 애가 좀 많으면 좋겠어요
서로 안 하려고 해서
하드캐리 하는 아이만 힘들어요
제 아이도 중고등 때부터
지금 대학교까지 하드캐리 하고 있네요 ㅠㅠ
교육의 차원이면 조별과제 협업교육 인정해요
근데 입시판에서는 그게 아주 불공정한 방식이에요
취지와 목적은 좋으나
제대로 되게끔 이끌어주거나 관리하는 교육자가 없고 애들에게만 맡겨놓으니 억울한 사람, 묻어가는 사람, 힘의 논리... 배우기 보다는 쓴 맛을 먼저 알게 되는 듯요.
이상적인 얘기...현실은..
차라리 평가와는 상관없는 협업 기회 주고 정확한 가이드라인과 협업 방밥도 배울 수 있는 지도와 교육을 병행해주면 실질적 도움과 훈련이 될 듯
이번 서울과학고 강현군 자퇴가 된 배경이 조별과제라고 들었는데요. 소통이나 준비성의 개인차가 큰 연령대에 조별과제를 통한 협업이 가능한 일인가.. 싶네요. 공부잘하는 내노라하는 학생들이 모인 학교에서 1점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을건대 사회성으로 뭘 신장시켰을지 갸우뚱합니다. 차라리 개인의 실력을 더 높이는 방향으로 가면서 다양한 방식이 허용되는게 학생들에게 더 적합해 보입니다.
조별학습 보다는 개별학습의 경연장 같은 그런 방식요.
정말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들
사회가 어찌 돌아가는지 무지하네요.
혼자할수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어요 여러분.
필수교과과정이에요.
ㄴ님은 입시를 전혀 모르는 입시 까막눈이신듯
취지와 목적은 좋으나
제대로 되게끔 이끌어주거나 관리하는 교육자가 없고 애들에게만 맡겨놓으니 억울한 사람, 묻어가는 사람, 힘의 논리... 배우기 보다는 쓴 맛을 먼저 알게 되는 듯요22222
당장의 1점이 더 중요한 아이들이 협업과 조율을 배울수가 있나요…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정서적 심리적 육체적갭이 너무커요 ㅡㅡ 22살하고 28살 협업은 가능해두요 학폭은 당연히 나쁘지만 학교생활이 쉽지않았을거.같았고 그부분을 메꿔주기위한 학교나 가정에서의 배려나 노력이 있었어야 합니다
고등학생이 밖에서 만나는 초딩이면 귀엽다 하겠죠
근데 얘를 업고 과제를 매번한다 생각해보세요
열불이 터지지
극악스러운 댓글들보니 우라나라 입시는
애가 하는게 아니고 엄마들이 하는거네요.
학폭도 왕따도 다 이런 극성 엄마들.
아이인생에 개입이 너무심한 캥거루 어미들이 조장하는거였네요.
애들이 두발로 못서게 부모가 업고사네요. 딱합니다.
학교는 양반이죠
회사가면 죽어라 일하는 놈 하나에 나머지는 무임승차 월급충들이죠
자르긴 뭘 잘라요? 노동법때문에 자르지도 못하는 준공무원인데요.
차라리 무임승차면 다행이죠.
뼈빠지게 일해놓으면 남의 공을 가로채가죠.
저 애엄마 아니고 늦깎이 대학생인데
여기서 맨날 버스태우네요
증말 그지같은 조별과제
세계적으로 저명한 교육학자들이 오랜 세월 학습방법으로 계속 내놓았고, 역시 교육학을 전공한 학자들이 계속 발전시켜 왔음.
무엇보다 다양하고 복잡한 현 시대가 요구하고 미는 학습방법.
댓글에서도 알 수 있듯 이미 사회 곳곳에서 프로젝트 협업을 함.
그래서 이미 교육과정과 그에 따른 교과서 자체가 조별과제를 하도록 구성돼 있음.
그 저명한 교육자들이 누군지 알려주세요
몹시 궁금합니다
어떤 제도와 이론이든..
어떻게 적용되는지가 중요
탁상공론이란 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니죠
실제 학교에서 팀플이 어떻게 이뤄지고 어떻게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지를 잘 연구할 필요도 있는 듯
입시문제도 다 마찬가지...
세계적으로 저명한 교육학자들이 오랜 세월 학습방법으로 계속 내놓았고, 역시 교육학을 전공한 학자들이 계속 발전시켜 왔음 -- > 학자들이 연구하고 발전시키면 뭐하나요? 교육현장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는데요. 저희집 중딩아이 혼자 조별과제 완성하느라고 매번 새벽 세시까지 밤새 했어요. 처음 새벽까지 혼자 할때는 울면서 했고 다음에는 화내면서 그 다음은 체념하고 했네요. 이것도 배운거라면 배운거겠죠 ㅠㅠ
선생들은 그냥 던져주고 평가만 할뿐 그 과정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학자들이 이런걸 목표하지는 않았을텐데요.
조별과제든 개인과제든
수업 교육방식은 학교의 선생님, 대학의 교수의 고유권한입니다.
아이들을 전문가에게 맡겼으면 믿고 협조하세요.
교육방식에 대해 일일이 학부모까지 보고하거나 이해시킬 의무까지
그들의 짐이 아니고 학부모의 권리도 아니에요.
아마 서울과학고같은데서는 다 우수한학생이니
거의 다 기본자기몫은 했을겁니다.
근데 초등학생경험으로는 아무리 우수해도
자료검색 결론도출 ppt만들기 발표등등
같은 수준으로 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울듯
게다가 아이들 기숙사에 사니 잠수도 못타고
밤샘공부 과제도 할수 있을텐데
집에 가야 하면 갭따라잡기 힘들었을듯
매번 그렇게 챙겨줄수 없었을거예요.
점수 잘받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약간의 폭탄돌리기같은
그런 맘이었을듯.. 강현군이랑 같은 모둠하는건
윗님
보고하라는 게 아니쟎아요?
엄청 독선적인 사람이실 듯
팀플 때문에 고통받고 불공정하게 평가받는 학생들 이야기를 한번이라도 제대로 들어보거나 현실을 안다면..
원래 취지에 맞도록 제대로 실현되면 참 좋을텐데 그렇지가 못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전문가라고 다 옳으면 지금 교육과 입시는 왜 이 지경이 되었나요?
교육 방식으로 팀플을 선택했으면 제대로 운용되도록 하는 게 전문가와 교육자의 역할 아닌가요? 애들끼리 시켜놓고 방관하면..교육자가 왜 필요하죠?
학부모에게 허락받으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학부모가 선생님에게 전화해서 팀플 말라 이래라 저래라 하는 상황이 아니쟎아요?
이런 논의와 문제제기 마저 공론의 장에서 막으면 안되는 거죠. 제가 교육자라면 발끈하는 대신 자신이 내줬던 팀플은 본래의 취지에 맞게, 교육 목표에 맞게 이뤄졌나 돌아볼 것 같은데..
학부모 갑질과 얽혀서 참 힘든 세상이 된 거는 같습니다.
ㄴ그러는 님이야말로 남의말을 이해하는 뇌기능을 못가진듯하네요.
그렇게 못믿으면 가정에서 키우세요.
ㄴ 말을 이해하게끔 제대로 못하는 언어 기능 가지신 듯 하네요.
설마 선생님은 아니시죠?
ㄴ ㅎㅎㅎ 진짜 논리도 없고 맥락도 없고
힐말없고 불리하니까 막말까지
남 이해 못하게 말하는 언어기능에 문제 있다고 답변 달면 딱 수준에 맞을 것 같네요.
교사나 교수, 교육 관련 종사자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아무래도 교육 관련 종사자인것 같은데요..
ㄴ124.49
이뭐병???
학교는 왜 보내나요?
학교 공부보다 학원 공부 우선시 하는게 현실 아닌가요?
그냥 집구석에서 검정고시나 보게하고
그 시간에 우수한 학원 뺑뺑이 돌려 혼자서 스카이 보내면 되지
조별과제나 뭐나 내 아이만 고생 시키는거 같아 바락바락 걍 집에서 공부 시키세요
누가 일일이 학부모에게 보고하거나 이해시키래요??
제발 고통받는 아이들 말에 귀를 귀울여 달라고요..
제발 본인들이 내준 과제가 취지에 맞에 잘 실행되고 있는지 자체 평가는 좀 해보라구요.
부모들이 괜히 이딴 소리를 하겠어요?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억울해 하는걸 직접 보고 안타까우니 하는 소리인데 전혀 들으려 하지 않고 이걸 학부모 갑질로 보다니 놀랍네요.
팀플 좋은교수방법이죠. 그런데 그걸 맞게 교수하나요? 도구가 좋으면 뭐해요 써먹는 사람들이 활용을 못하고 내던져놓으니 다들 싫어하는거지..
그래서 정시파들 자퇴하잖아요. 1학년 1학기만에 자퇴 하는애가 생각 이상임..학교에 믿고 맞기니 애들이 자퇴... 2학년되면 점점 정시파는 수업에서 멀어지고..
어쩜 하나같이 다들 자기 자식들만 독박쓴다고 억울해 하는지..ㅎㅎ
독박 아니고요. 선생님도 누가 했고, 누가 놀았는지 다 압니다. 같은 팀이라고 무임승차 한 애까지 똑같이 점수 주지 않고, 애 쓴 학생 점수 더 높게 주니 걱정 마세요.
협업이 소용없다니.. 참 집에서 살림만 사니 이런소리 나오지.
아무리 과정에 잡음이 있고, 부작용이 있어도 마땅히 필요하고 해야할건 해야 하는 겁니다.
요즘 엘리트 애들이 좌파 거리며 미워하는지
애들 탓하지 말고 잘 생각해봐요
그렇게 더불어사는 교육,입만 떠들면서
등급 쫙 갈라 입시반영해 서로 적으로 만들고
조만 정해주고 니들이 알아서 해오라 냅두고
평가질만 하면서
3년내내 애를 피말리게 하니 니들을 경멸하는거에요
조작업 무임승차 조차 용납이 안돼는 옹졸한 마음
아이 학교과제에 내가 이해 안되면 열불내는 오지랍
이런게 요즘 학부형의 실태군요.
서이초 서울과고 사태가 이해가되고
한동훈 유현준 이동관 윤가 같은
망나니 생산하는 가정이 어떤지 보이네요.
콩콩팥팥. 진리에요.
마음을 크게쓰고. 사회시스템을 이해하는 성인이길 바랍니다.
그렇게 너그러워서
교수지위 이용해 서류조작해서
성실하게 공부한 남의 자식 자리 뺏으며
의대보낸 일가한테 그렇게 열광하는거에요?
그럼요 그럼 부조리도 안고 가야죠
그렇게 너그러워서
교수지위 이용해 서류조작해서
성실하게 공부한 남의 자식 자리 뺏으며
의대보낸 일가한테 그렇게 열광하는거에요?
그럼요 그런 부정,부조리도 사회현상의 하나인데
안고 가야죠
털끝만큼도 내아이가 손해보면 안되고 힘들면 안되고 피해보면 안되고,
서이초 학부모들을 여기서 보네.
자기애 이마가 연필로 긁혔으면 담임 잡아먹고도 남을 아줌마들이 서이초 해부모 욕하는거 웃기네.
세상 살면서 조금도 손해나 피해 없이 사는 종자들인가 봄.
애들 교육 잘~ 돌아간다. 대한민국 미래가 밝네.
털끝만큼도 내아이가 손해보면 안되고 힘들면 안되고 피해보면 안되고,
서이초 학부모들을 여기서 보네.
자기애 이마가 연필로 긁혔으면 담임 잡아먹고도 남을 아줌마들이 서이초 학부모 욕하는거 웃기네.
세상 살면서 조금도 손해나 피해 없이 사는 종자들인가 봄.
애들 교육 잘~ 돌아간다. 대한민국 미래가 밝네.
하긴 맨날 갑질 진상만 떨고 살면 세상 손해볼 일은 없을 듯.
하긴 맨날 갑질 진상만 떨고 살면 세상 손해볼 일은 없을 듯.
자기애가 갑질 진상 못부리니 세상 억울한 아줌마들.
그냥 자퇴시키고 학원뺑뺑이나 하면서 검정고시나 시켜요.
대학가서도 팀플하면 자퇴시키고요.
군대가서도 협동작업 있으면 정신병으로 의가사제대시키고
취직해서도 팀플 있으면 사직시키고 에미가 평생 끼고 사세요.
하긴 맨날 갑질 진상만 떨고 살면 세상 손해볼 일은 없을 듯.
자기애가 갑질 진상 못부리니 세상 억울한 아줌마들.
그냥 자퇴시키고 학원뺑뺑이나 하면서 검정고시나 시켜요.
대학가서도 팀플하면 자퇴시키고요.
군대가서도 협동작업 있으면 정신병으로 의가사제대시키고
취직해서도 팀플 있으면 사직시키고
결혼해서도 가사육아분담 손해보면 이혼시키고
그냥 에미가 백수 이혼자식 평생 끼고 사세요.
하긴 맨날 갑질 진상만 떨고 살면 세상 손해볼 일은 없을 듯.
자기애가 갑질 진상 못부리니 세상 억울한 아줌마들.
그냥 자퇴시키고 학원뺑뺑이나 하면서 검정고시나 시켜요.
대학가서도 팀플시키면 자퇴시키고요.
군대가서도 협동작업 시키면 정신병으로 의가사제대시키고
취직해서도 팀플 시키면 사직시키고
결혼해서도 가사육아분담 손해보면 이혼시키고
그냥 에미가 백수 이혼자식 평생 끼고 사세요.
하긴 맨날 갑질 진상만 떨고 살면 세상 손해볼 일은 없을 듯.
자기애가 갑질 진상 못부리니 세상 억울한 아줌마들.
그냥 자퇴시키고 학원뺑뺑이나 하면서 검정고시나 시켜요.
대학가서도 팀플시키면 자퇴시키고요.
군대가서도 협동작업 시키면 정신병으로 의가사제대시키고
취직해서도 팀플 시키면 사직시키고
결혼해서도 가사육아분담 손해보면 이혼시키고
그냥 에미가 백수 이혼자식 평생 끼고 사세요.
에미 죽고나면 노숙자 안되게 돈이나 많이 모아놓으시고요.
전부 자기 애만 손해보고 다른 애는 무임승차 한다는데
다른 애 엄마도 자기 애만 손해보고 다른 애는 무임승차한다고 함.ㅋㅋ
모든 아줌마들이 다 자기애만 손해봤다네.
갑질 개진상 이기주의 밖에 모르는 미개한 개한민국에서
저명한 외국 교육학자 논리가 먹힐리가 없지.
학교든 대학이든 군대든 회사든 부부간에든 개개인의 능력이 다 다르니 조금도 손해 안보게 정확하게 무자르듯 분담이 안됨.
만만하고 학부모들 밥인 중고딩교사에겐 그걸 요구하고 항의하고 갑질하고 진상부리니 교사는 전지전능한 신이 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