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중국 가기전에 쌍동바오들 꽤 크면
같은 자매끼리 한번이라도
같이 놀거나 할일 없을까요??
동생들이 작으니 그래도 위험하겠죠..아쉽
푸바오 중국 가기전에 쌍동바오들 꽤 크면
같은 자매끼리 한번이라도
같이 놀거나 할일 없을까요??
동생들이 작으니 그래도 위험하겠죠..아쉽
인간과 다르니까요~
울타리같은거 사이로 대화(?)는 할수 있겠죠
동물은 영역이 생존의 90프로라
인간의 기준으로 생각할거는 아니라 봅니다
푸바오나 아기바오 서로는 생존경쟁상대
그래서 러바오도 딸 한번 못봤잖아요
마킹으로 아 같은종족이 내 가까이도 있구나
하겠죠.
근데 판다월드 구조는 러바오와 푸바오 나무에 올라가면 서로 매일 봅니다^^
저는 아이바오가 큰 푸바오 다시 못보는게 속상하네요. 교차로 밖을 나가니 멀리 나무위에서도 서로 못보잖아요...
하긴 같은 공간서 우당탕 소리내며 지내고 있어요 잼있긴 합니다만 그들은 서로 알지...
푸바오 아이바오랑 방 바꾸고 가려둔 판자 하단으로 아부지 러바오 틈만 나면 쳐다보려고 애쓰는거 넘 귀여워요.
싸우나요???
공격할수있다고 따로 두는 거래요
푸바오는 옆에 동생도 못보는게 안타깝긴 하죠
아이바오는 똑똑해서
지금도 푸바오의 존재를 느끼고 있을 것 같아요
쌍둥이 육아에 전념하느라 잠시 잊어버리더라도
첫정을 준 자식을 어찌 잊을까요..
아 눈물나요..
푸바오 느끼죠. 소리로도 알고 방사장나가면 소변냄새로도 알구요. 우리 아이바오는 평생 푸바오 못잊을거예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