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잘 치면 듣기좋을때도 있지만
어떤 경우 제일 소음으로 느껴지세요?
예를들면 같은 구간을 반복해서 친다거나
시끄러운 음악 을 친다든지
뭐 여러경우가 있을텐데...
전 같은 구간 계속 틀리는게 거슬리더라구요..ㅎㅎ
다른분들은 어떤경우 제일 듣기 싫으세요?
피아노 잘 치면 듣기좋을때도 있지만
어떤 경우 제일 소음으로 느껴지세요?
예를들면 같은 구간을 반복해서 친다거나
시끄러운 음악 을 친다든지
뭐 여러경우가 있을텐데...
전 같은 구간 계속 틀리는게 거슬리더라구요..ㅎㅎ
다른분들은 어떤경우 제일 듣기 싫으세요?
그냥다요
내가 원하는곡 아닌이상 잘치던 못치던 소음 공해입니다
전자피아노 헤드폰 끼고 쳐야지요
그냥 다 싫어요 ㅠ ㅠ 저도 피아노 치는 거 좋아했었는데 다른 집에서 들리는 피아노소음 소리를 듣고 민폐였구나 싶어서 이사올 때 버리고 왔어요. 다음엔 전자피아노 사서 저 혼자 들으면서 치려구요..
같은 구간 반복,
캐러비안 해적 같은 거 치면 미치도록 듣기 싫어요.
근데 뚱땅뚱땅 연습하는 거
한 곡씩만 치는 거는 들어줄만해요.
십븐이상 들리면 민폐입니다.
옆집에 무형문화재 이수자 국립@@원 단원 유명 선생 사는데
그집에서 나는 악기소리도 동네사람 다 싫어해서
수십년 전에 공식적으로 민원 넣고 악기 안해요.
본인들이나 예술이지 주변인에게는 소음일뿐.
저도 다른분야 수십년 하는 거 있지만 남한테는 쓰레기일뿐이라고 늘 되새기며 삽니다.
사랑하는 조카 악기 전공인데 박사과정이지만 가끔 연주가면 그것도 예의상 가주는 거고
조카어릴때 언니집 가서 연습소리 둘려도 피곤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