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티피오에 맞는 옷차림, 단정한가 깔끔한가 이런거 말고요
2030처럼 이목구비, 키 등은 별로 안중요하죠??
물론 티피오에 맞는 옷차림, 단정한가 깔끔한가 이런거 말고요
2030처럼 이목구비, 키 등은 별로 안중요하죠??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 어느정돈 중요하더라고요
사람나름이겠죠...
외모는 죽을때까지 중요해요.
자세 옷차림 제스츄어 얼굴표정 같은 시각정보가
그의 인격을 보여줘요
50이 넘으면 유전적 미모보다는
후천적 미모가 돋보이네요.
아니 죽어서도 이쁘게 입관해야
중요하다기보다 기왕이면 잘생기고 이쁜게 좋죠 보기에도 ㅎ
젊음으로 인해 예쁘고 잘생겼던 사람은
젊음이 벗겨지고나면 초라해지기도 하더군요
반면에 젊을 땐 눈에 안띄던 외모가 나이먹으면서 오히려 멋지게 변하는 경우도 간혹 있고요.
나이먹을수록 외모는 피부와 머리결, 자세가 많이 좌우하는 거 같지만,
나이먹을수록 외모보다 내면에서 풍겨지는 기운이
인상을 더 많이 좌우하는 거 같아요.
아무소용 없어요
죽을때까지 외모 지상주의 나라라 중요할거 같네요
좋은 인상 중요한 것 같구요 단정하게 차려입는 것도 인상에 영향을 주겠죠
인상이 중요해요.
눈빛이랑 표정이요.
못된 사람은 나이들수록 못된 표정이 주름이 돼요.
매일 동네산 등산하면서 60대 이상 노인들을 본지 10년 다 돼가는데
착한 분은 주름도 착하게 생겨요.
그 반대인 사람은 못되게 생겨요.
아프거나 힘든 주름과는 또 다름
잘 가꾸는 건 필요하져
나이들면 정글 들어가서 사나요?
키를 나이 들어서 왜 걱정을 해요
미스코리아 승무원 40대 취업도 아닌데 아무 상관 없져
마음이 얼굴에 드러나는데
그게 늙으면서 주름으로 만들어져요.
온화하게 주름 생기려고 좋은 생각과 좋은 말만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미모 없던 사람들은 외모평준화 된다 할 것이고
나름 이뻤던 사람들은 미모 평생간다 하겠지만
어르신들 볼때마다 느끼는 건
건강한 사람 이길 수 있는 건 없다 싶어요.
나이들면 인상좋은 사람이 최고죠
욕심 더덕더덕
아니면 화난표정
아물이 이뻐봐요
그런표정이면 다 소용없어요
그런데 나이먹으면 평소잘짓던 표정이 굳어요
표정과 건강
아프면 개뿔 미모고 나발이고 소용없어요
80넘으면 자랑이 나 저기까지 혼자갈수있다가 자랑이라 잖아요
친구, 친구남편 모두 키가 커요
40대 중반에, 친구는 160대 후반, 친구남편은 180대 초반 정도?
그런데 아들 예상키가 160대 여서요
지금 성장호르몬 주사치료 하고 있어요
남편은 시부 닮아 키가 큰데, 시모 키가 작거든요
그 아들이 딱 시모 복붙 수준으로 완전히 똑같이 생겼어요
갑툭튀인 친할머니의 작은키 유전자 때문에요
애꿎은 손주가 고생을 하더라고요
82에 보면 본인은 키 작은데, 키큰 남편 만나 애들 키는 크다고 자부하는 분들 많잖아요
그 작은키 유전자가 쌩뚱맞게 손주한테 튀어 나올수도 있답니다
외모는 평생가고
거기다 세월을 입히면서 경제력으로 좀 괜찮아지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인물 좋음은 못이기죠
외모가 중요하긴 한데 단순한 이쁨이 아니라 지적인면도 겸비한 여자가 멋지더라구요
한 70 넘으면 다 비슷해짐
외모 안 중요한 나이는 없는 거 같아요.
70되 보이는 분들도 누가누가 날씬하나 배틀하는 거 보고 알았어요.
마음은 주욱 20대에서 30대로 늙는구나.
외모만 늙을 뿐 내적외적 가치는 그대로 가져가는구나.
덜 중요하지만…
양로원에서도 예쁜 할머니가 더 우대받는다던데요…
동물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 알아보고
어린애들도 예쁜 사람 더 좋아하죠.
저는 그냥 본능이라 봐요.
외모는 죽을때까지 중요해요.
자세 옷차림 제스츄어 얼굴표정 같은 시각정보가
그의 인격을 보여줘요
50이 넘으면 유전적 미모보다는
후천적 미모가 돋보이네요.22
키가 작으면 나이들수록 초라해보여요
초라한건 키보단 머리숱이 중요하더라구요. 나이들수록 머리숱 휑하면 거기다 염색도 안하면 더 늙어보이고 초라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