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에 한번 수술했었고
지금 사십대 중반인데 조금만 오래 걷거나 서 있으면 선명하게 다시 튀어나오네요...
아직 오십도 아닌데 이렇다보니 한번 더 수술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ㅠ
20대 후반에 한번 수술했었고
지금 사십대 중반인데 조금만 오래 걷거나 서 있으면 선명하게 다시 튀어나오네요...
아직 오십도 아닌데 이렇다보니 한번 더 수술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ㅠ
저희 친정 엄니 담달에 2번째 수술 예약했어요...
그때랑 수술법도 달라지고..예전에 허벅지 부터 무릎까지 했고..
초음파 검사하니 지금은 무릎부터 발목까지 하는 수술 해야 한다고.,..정맥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더라구요
600백 견적 나왔어요
조만간 수술하러갈때가 되었구나 하고 있어요
넘 아파 소리지르며 혈관 잘라냈었는데 ㅜㅜ
혈관이 울퉁 불퉁 튀어 나왔는데
전혀 아프지 않은데
꼭 해야 하나요?
2년만에 재발해서 수술 두번 했어요.
첫번째는 시내 중심가 하지정맥류 광고 엄청 많이
하는 곳에서 200인가 주고 했었는데..
두번째 재발했을때 종합병원 흉부외과에 가서
제대로 마휘하고 이틀인가 입원해서 3시간 가까이
수술 했었어요. 비용은 50만원 가량 나왔던거 같아요.
종합병원 의사왈..
애초에 심하게 하지정맥류가 있으면 레이저 같은 시술로
간단히 안 된다고.,.
.
생각보다 너무 쉽게 재발하는거 같아요ㅠㅠ
잘라낼때 아프다뇨.;;. 마취해서 아프진 않아요.
잘때도 압박스타킹하고 관리하는게 더 힘들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