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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중에 해외출장은

이러면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23-08-15 14:33:52

모레 해외출장이 예정되어있는데 오늘 아버지 상을 당했어요.

출장 가야 할까요?

 

 

------------------

오늘(15일) 윤통 부친 사망

내일 모레 출국예정(17일) 한미일 회담(18일) 예정 이었음. 

이번 방미에는 김씨가 같이 안가기로 했다던데

빈소는 나오겠지요?

 

 

IP : 122.34.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3.8.15 2:38 PM (203.251.xxx.119)

    그 한미일회담 우리한데 이득은 하나도 없다는것
    미국,일본을 위해 한국이 시다바리로

  • 2. ...
    '23.8.15 2:43 PM (14.51.xxx.138)

    상중인데도 불구하고 나라위해 회의에 다녀왔다고 대서특필하겠죠

  • 3. ...
    '23.8.15 2:49 PM (211.216.xxx.183) - 삭제된댓글

    무너진는 얼굴 보수공사 중 일텐데
    상중에 붕대 감고 상을 치룰라나 우째~~~ 대통령실은 코메디같은 일이 다반사

  • 4. ㅡㅡ
    '23.8.15 3:01 PM (118.235.xxx.5)

    상중이라
    한미일 정상회담은 안가는걸로

  • 5. ㅇㅇ
    '23.8.15 3:06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안가야죠
    외아들이 상중에 어떻게 해외를 갑니까
    해외있다가도 들어와야죠

    어떤 직장도 부모상에는 일안하죠
    전쟁난것도 아닌데 굳이

    만약에 일핑계대고 떠나면 그건 패륜

  • 6. 안가야
    '23.8.15 3:24 PM (116.122.xxx.232)

    정상인데 왠지 두형님들 이쁨 받고 싶어
    굳이 갈거 같아요.

  • 7. 김씨
    '23.8.15 3:32 PM (221.143.xxx.13)

    가 아무리 가고 싶어도 이번엔 못가요
    이번 정상회담엔 정상들만 만나는 거래요

  • 8. 아까비
    '23.8.15 4:53 PM (118.220.xxx.35)

    하얀 장갑끼고 드레스 입고 싶었을텐데....

  • 9. 아까비
    '23.8.15 4:54 PM (118.220.xxx.35)

    그리고 문화탐방은 우짭니까

  • 10. .....
    '23.8.15 4:58 PM (172.226.xxx.47)

    허연 장갑 끼고 갔었어야 했는데..
    안타깝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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