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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의아니게 박서준 이병헌 봤어요 ㅋㅋ

..... 조회수 : 24,998
작성일 : 2023-08-06 15:24:57

대구인데요 언니랑 쇼핑몰 왔다가 우연히

무대인사 온 이병헌과 박서준을 코앞에서 봤어요!!!

언니가 미스터선샤인 때문에 이병헌을 좋아해서

흥분해가지고 난리였어요. 

저는 박서준 밖에 안보이던데요 ㅋㅋㅋ

지금 극장 옆에 붙어있는 커피숍에 있는데

언니가 아까 그 영화 뭐라고 했지?

크린토피아..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223.38.xxx.8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타셨네요
    '23.8.6 3:26 PM (76.94.xxx.132)

    박서준 잘생겼죠? 거기다 피지컬이 장난아닌데..부럽사옵니다.ㅎ

  • 2. ㅡㅡ
    '23.8.6 3:27 PM (119.194.xxx.143)

    상상해봐도 박서준 밖에 안 보일듯 해요
    이병헌은 화면에서 잡아줘야 그나마…
    실물짤을 너무 많이 봐서;;;

  • 3. Dd
    '23.8.6 3:27 PM (76.147.xxx.22)

    키 차이가 많이 날듯

  • 4. ㅇㅇ
    '23.8.6 3:28 PM (220.126.xxx.74)

    ㅎㅎㅎ 방금 여동생이랑 제부도 영화관에서 박서준 박보영 봤다고 동영상을 찍어 보내 왔는데요~
    제부가 이병헌이랑 악수도 했다네용 ㅋㅋㅋ
    제부 40대후반^^

  • 5. 00
    '23.8.6 3:29 PM (76.135.xxx.111) - 삭제된댓글

    영화베목이 아마 아스팔트 유토피아일거예요

  • 6. 본의아니게
    '23.8.6 3:29 PM (112.152.xxx.66)

    전 본의아니게? 이표현이 넘 웃겨요ㅎ
    안보고 싶었는데? 를 내포하는느낌이 들어서요 ㅎ

  • 7. 00
    '23.8.6 3:29 PM (76.135.xxx.111)

    영화제목이 아스팔트 유토피아일거예요

  • 8. ㅎㅎㅎ
    '23.8.6 3:30 PM (182.208.xxx.134)

    콘크리트 유토피아래요 그래서 콘토피아라고 하네요

  • 9. ㅋㅋㅋㅋ
    '23.8.6 3:32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크린토피아...

  • 10. 이래서 82
    '23.8.6 3:32 PM (112.152.xxx.66)

    이래서 82가 넘 좋아요
    본의아니게 박서준을 봐버렸다 ㅎ
    크린토피아
    아스팔트 유토피아
    콘크리트 유토피아 ㅎㅎㅅ

    할모니들~소리가 그냥 막 나오네요 ㅎㅎ

  • 11. ..
    '23.8.6 3:34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언니야.. 크린토피아가 뭔교?
    와 케요?ㅎㅎㅎㅎ

  • 12. ...
    '23.8.6 3:34 PM (112.155.xxx.195)

    본의 아니게 ㅋㅋㅋㅋ

  • 13. ㅎㅎ
    '23.8.6 3:35 PM (220.118.xxx.69)

    전 이병헌 보고싶네요

  • 14. 남편에게 얘기했
    '23.8.6 3:38 PM (112.152.xxx.66)

    박서준 이병성 대구서 봤데~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시멘트~ 뭔가? 영화찍었어 ㅎㅎ하네요

  • 15. 윗님 ㅋㅋㅋ
    '23.8.6 3:39 PM (220.122.xxx.137)

    시멘트 ㅋㅋㅋㅋ

  • 16. ㅇㅇ
    '23.8.6 3:51 PM (175.207.xxx.116)

    일하느라 피곤했는데
    웃고 갑니다~~ㅋㅋ

  • 17. 이병헌은요
    '23.8.6 3:59 PM (121.133.xxx.137)

    앉아서 가까이 보면 뻑 갑니다
    눈빛 죽이구요
    목소리 발음 완전 좋아서 대화하면 빨려들고
    매너도 좋고 유머감각까지 있어요
    말하다보면
    세상에서 니가 제일이야...느껴지게 함
    일어나서 걸어가는 뒷모습 보는 순간
    깬다는게 문제
    현타옴

  • 18. 오우
    '23.8.6 4:06 PM (210.117.xxx.5)

    박서준 보고 싶네요.

  • 19. 병헌씨
    '23.8.6 4:11 PM (106.101.xxx.120)

    ㄴㄴ병헌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눈빛이고 뭐고 비율이 똥망

    방금 인스타에 뜬 두분 동영상 댓글들이랑 여기댓글이랑 똑같네요
    박서준만 보임 ㅋㅋ

  • 20. 윗분
    '23.8.6 4:12 PM (121.133.xxx.137)

    끝까지 읽으셈

    일어나서 걸어가는 뒷모습 보는 순간
    깬다는게 문제
    현타옴

  • 21. 저 울어요
    '23.8.6 4:23 PM (1.238.xxx.39)

    크린토피아.. 아스팔트 유토피아...시멘트..

  • 22.
    '23.8.6 4:28 PM (14.58.xxx.207)

    댓글들 너무 웃겨요
    커피 뿜었네요^^
    이와중에 끝까지 안읽으신분이 계시네요ㅠ 제발좀ㅜ

  • 23. ....
    '23.8.6 4:55 PM (110.70.xxx.68)

    크린토피아 ㅋㅋㅋ
    2글자는 맞췄네요
    박서준 멋있죠? 부럽네요 ㅋㅋ

  • 24. 올봄에
    '23.8.6 5:06 P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두 사람 눈 앞에서 봄.,ㅋㅋㅋ
    박서준 키크고 늘씬하고 얼굴 완전 평범남.
    이병헌..키겁나 작고 머리,얼굴 왕큼..비율꽝..가까이서봄 꼭 거상한거 같은 꼬맨자국보였음..

  • 25.
    '23.8.6 5:27 PM (175.194.xxx.221)

    50넘으니 여자 보면 산타로 변하는 이미지는 많이 사그라들었나보네요. 눈빛에 빨려들어간다니 ㅎㅎㅎ 제 눈엔 여전히 산타던데 연기 잘하는 동서양 배우 많아서 다른 배우 보며 연기 감탄하구요.

  • 26. 올봄에 님 댓글
    '23.8.6 5:29 PM (220.122.xxx.137)

    보니 이병헌을 직접 본 것 같아요
    막 상상이 되네요

  • 27. 저는
    '23.8.6 5:37 PM (114.199.xxx.197)

    아파트 유토피아 인줄 ㅎㅎ
    티비 영화소개를 건성으로 흘려들었더니

  • 28. ..
    '23.8.6 6:06 PM (211.36.xxx.10)

    올봄에님 신랄한 산타 묘사 ㅋㅋㅋ

  • 29. 아 내 배꼽
    '23.8.6 6:46 PM (220.153.xxx.203)

    아스팔트 ㅋㅋㅋㅋㅋ 시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 아파트
    '23.8.6 9:03 PM (220.117.xxx.61)

    아파트 콘크리트? 라고 기억됬는데
    그런 제목이었군요.

    박서준 피지컬 ㅎㅎ

  • 31. ..
    '23.8.6 9:07 PM (175.119.xxx.68)

    박서준이 화면발 잘 받는 배우라던데 잘 생겼던가요


    시멘트 콘트리트 아스팔트
    크린토피아 유토피아 댓글이 재미있네요

  • 32. 원글
    '23.8.6 9:31 PM (223.38.xxx.151)

    박서준, 와 저래서 연예인이구나 싶더라고요.
    나중에 안건데 그 사이에 박보영도 있었다고....

  • 33. 넘 웃교
    '23.8.6 9:47 PM (39.7.xxx.243)

    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시멘트 크린토피아 아스팔트 ㅋㅋㅋㅋㅋㅋㅋㅋ

  • 34. .....
    '23.8.6 10:28 PM (110.13.xxx.200)

    아스팔트..ㅋㅋㅋㅋㅋ

  • 35. ㅇㅇ
    '23.8.6 11:47 PM (23.106.xxx.35) - 삭제된댓글

    이병헌 눈빛 얘기 김용호가 했던 말이랑 같네요.
    이병헌급 스타가 진짜 매너 좋게 집중하는 눈빛으로 내 말에 귀기울여주는 아우라가 상당하다고.
    아무것도 아닌 나를 스타인 이병헌이 그렇게 대해주니 빨려들어간다나..ㅋㅋㅋㅋ

  • 36. ㅇㅇ
    '23.8.6 11:50 PM (23.106.xxx.35) - 삭제된댓글

    이병헌 눈빛 얘기 김용호가 했던 말이랑 같네요.
    이병헌급 스타가 진짜 매너 좋게 집중하는 눈빛으로 내 말에 귀기울여주는 아우라가 상당하다고.
    아무것도 아닌 나를 스타인 이병헌이 그렇게 대해주니 빨려들어간다나..ㅋㅋㅋㅋ
    저는 위 댓글 그 장면이 상상이 잘 가요. 강수연도 이병헌이 매력이 많아서 힘들거라고 했죠. 아마 사석에서 보면 인간적으로 홀리는 매력이 그쪽(눈빛, 집중, 목소리)일듯.

  • 37.
    '23.8.6 11:59 PM (218.155.xxx.211)

    그 사이에 박보영도 있었다구. ㅋㅋ
    긍까 제대로된 영화 제목이 뭐역요?

  • 38. 은.
    '23.8.7 1:09 AM (175.115.xxx.219)

    콘크리트 유토피아 8월9일 개봉이네요

  • 39. 동그라미
    '23.8.7 2:22 AM (124.55.xxx.20)

    박서준..공항에서 출국심사할때 제 바로 앞에 줄서 있어서 한참 봤었어요
    일남 남자들보다 머리 하나 위로 올라와 있을 정도로 키크고 길쭉길쭉해요 피부 좋고 머리작고..그러나 얼굴은 매우 평범..ㅎㅎ

  • 40. ㅇㅇㅇ
    '23.8.7 7:34 AM (87.77.xxx.84)

    시멘트~, 아스팔트 유토피아, 클린토피아 ㅋㅋㅋㅋ

  • 41. .,
    '23.8.7 7:37 AM (222.236.xxx.238)

    아스팔트 시멘트
    ㅋㅋㅋㅋㅋㅋㄱㄲㄱ

  • 42. 이와중에
    '23.8.7 7:49 AM (211.205.xxx.145)

    박서준이 인물은 이병헌에게 밀린다는 말을 꼭 남기고 싶네요ㅡ.ㅡ 아 맞다 연기력도.

  • 43. 아놔~~
    '23.8.7 7:49 AM (175.208.xxx.235)

    영화제목이 진짜 크린토이라 인줄~
    세탁소 얘기인가?

  • 44. ㅇㅇ
    '23.8.7 8:54 AM (116.127.xxx.4)

    박서준 실물 꼭 보고 싶네요
    꽃미남이나 조각미남형보다 박서준 스타일이 이상형이라서
    평범하면서도 잘생긴 호감형 ㅋㅋ
    20대 딸을 둔 50대라 관심이 가요

  • 45. 저도
    '23.8.7 9:57 AM (210.96.xxx.106)

    공항에서 박서준 이병헌 포함 연예인들 많이 봤는데
    꾸미지않고 그냥 있을때는 아우라 이런거 없어요
    특히 남자 연예인들은 더 화장을 안해서 그런듯..
    박서준은 키가 크고 주위 많이 의식해서 봤는데 얼굴은 윗분들 말대로
    어떻게 인기배우일까싶고
    이병헌은....연기할때나 눈빛 어쩌고이지 정말 키도 작고 그렇습니다

  • 46. 둘 다
    '23.8.7 10:57 AM (211.36.xxx.185)

    그냥 잘생긴 일반인 느낌이었음

  • 47. ...
    '23.8.7 3:05 PM (106.102.xxx.181)

    이럴 땐 쓰라고 우연히. 라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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