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외도 가보고싶은데

[ㅡㅡ]

외도 여름에  가면..너무  땡볕일려나요?

꽃피는  봄이  예쁘지않을까싶어서..

 

혼자  가야하는데  숙소나 맛집  볼거리 등  궁금하네요.

대구에서  자차로 가면  오래  걸릴까요?동선을  어디서부터  시각해아  될ㅈㅣ..배타고 외도부터  갔다오는게  나을지..

 

일박만 하고싶네요. 혼자 이박은  우울할거같아서

[몇년전]

갔는데 땡볕에 죽는줄.
그냥 거제도 통영에서 노세요. 까페에서.

[몇년전]

통영 브릿지호텔(아주 멋지진않고 가성비로)
통영 마리나리조트나 올거제호텔(뷰가 좋음)
쿠ㅍ에서 찾아도 많아요.
통영 네르하21까페 추천.
백만석 멍게비빔밥 (관봥지 식당같으나 이름값은 함)
거제 대성식당(그냥 밥집.가성비로.)
거제 케이블카 타시고 통영 박경리기념관
마리나는 취사되니 중앙시장에서 전복이나 회 사서 바다보시면서 한잔.

[오우]

아니되오 더워 죽어요
봄 가을 추천

[///]

언덕길로 계속걸어서 올라가야되요.
더워서 죽어요

[ㅁㅁ]

몇년전에 10월초에 갔는데도
낮에 걸어다니는데
더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남쪽이라 더 더운것 같아요
무조건 쌀쌀할때쯤 가세요

[뎌구]

진짜재미있는여행. 검색해보세요

[ker]

죽어납니다

[리슨도]

더워서 좋은 풍경이고 뭐고
그냥 주저 앉게 됩니다...

[휴식]

외도 예뻐요.
날씨 좋을때 한번 다녀오세요.
섬을 잘 꾸며놓았더라고요

[실망]

전 명성에 비해 별로였어요.
아마 여름 땡볕에 가서 그럴거예요.
좋은 계절에 갔으면 괜찮다 했을 것 같아요.
여름은 정말 힘들어요.
외도 들어가면서 돌아본 해금강은 절경이었고 기억에 남네요.

[한번은]

갔다와 볼만했어요
20년도 10월초에 다녀왔는데 우와~너무 더워서 남편이 민소매티하고 쇼츠 입고
돌아다녔어요 남쪽은 윗쪽 지방하고 다르더라고요

[ㅡㅡ]

11월은 별로일까요 그럼?
꽃도없고 낙엽질때는 별로일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