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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여자 남자

... 조회수 : 7,213
작성일 : 2023-07-31 23:59:35

둘이 거의 똑같아 보이지않나요?

남자는 심한 뚝딱이에 집안일쪽은 아예 관심이 없고

그럼 여자도 양보 1도 없는 성격 같아요.

지금은 남자가 엄청 답답한듯이 그려지는데ㅠ

 

둘중 누가 더 문제같아요?

이상하게 결혼지옥 남편들은 왜 우리남편 모습이 다 있어요ㅠ

여자모습에서는 제 모습이 오버랩되고

 

저도 결혼지옥에 살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다른분들은 안그러시죠? 진짜 저부부같지않아 다행이다 그렇죠? 진짜 이혼해야하나 ㅠㅠ

 

처음부터안봤는데 여자가 심하게 악썼나보네요?

그건 못봤어요

IP : 182.222.xxx.17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3.8.1 12:05 AM (58.225.xxx.20)

    끊임없이 비난하고 자기뜻대로안되니깐
    폭발하고.
    무엇보다 자식들앞에서 끊임없이
    싸움거는데 정말 욕나오네요.

    저도 부모님이 항상 싸우셔서 힘들었거든요.

  • 2. Ooo
    '23.8.1 12:08 AM (124.50.xxx.211)

    남자는 여자의 가스라이팅때문에 오히려 더 바보가 된거 같아요 집에서 하루종일, 츨근히면 전화로 계속 비난에 지적질에 잠도 못자게 하면 멀쩡한 사람도 바보돼요.

  • 3. ...
    '23.8.1 12:12 AM (182.222.xxx.179)

    아 그렇군요. 그부분은 못봤네요.. 여자가 정서적결핍을 남자한테 채우려고 하는데 안되니깐 그런가보네요. 부모님 가정폭력을 보고자라서 피해의식도 있고.. 에효 애들이 어려서 그렇지 더 크면 아이들도 정서불안될거 같아요

  • 4.
    '23.8.1 12:14 AM (118.235.xxx.133)

    근데 보면 볼수록 여자분 어렸을 때의 문제가 심각해보여요. 그게 해소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게 대물림되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 5. ..
    '23.8.1 12:15 AM (58.230.xxx.161)

    아무리 맘에안차는 남편이라도 출근할남편 3시까지
    잠도못자게 악다구니쓰고 끊임없이 가스라이팅하면서
    비난만하는데 제정신으로 견디지못한고 자해하는 남편이라니
    자기연민에만 가득차서 우는 여자얼굴이 기가막히네요
    탈출만이. 살길인듯

  • 6. 하아
    '23.8.1 12:15 AM (114.203.xxx.20)

    지금 울고불고 하는데
    동정심보단 지긋지긋하네요
    어쩌다 저 여자를 만났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린 시절 불행까지 남편이 보듬어야 하나요?

  • 7. ,,,
    '23.8.1 12:18 AM (1.229.xxx.73)

    남자가 여자복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어쩌다 저런 여자를 만났는지

  • 8. 여자
    '23.8.1 12:20 AM (58.226.xxx.234)

    여자 진심 또라이같아요;;
    남편은 아내에게 그래도 맞춰주려 노력하는데
    아내는 전혀 이해가 없어요
    소리지르고 계속 악다구니쓰고
    몇시간 매일 저러면 멀쩡한 사람도 미쳐버릴듯..

  • 9. ..
    '23.8.1 12:25 AM (58.236.xxx.52)

    여자얼굴 너무 보기싫어요.
    저 억울한듯 울먹이는 모습..
    꼴보기 싫네요. 자기연민에 본인이 무슨짓을 하고있는지 자신에게만 너무나 관대해요.
    여자쪽이 더 문제같아요.
    어휴, 내가 남자라도 주먹날아갈듯.

  • 10. ...
    '23.8.1 12:31 AM (211.235.xxx.19)

    솔루션후 완전 행복해지고 남편이 댜른사람이 된거 같다는 말 믿어도 될까요? 잠깐반짝하고 또 무너지겠죠. 그래도 극복해나가면좋겠지만 여자분 원부모의 모습은 좀 충격적이네요.. 그건 치료받으셔야할듯

  • 11. 정말
    '23.8.1 12:31 AM (125.180.xxx.142)

    나같아도 주먹 날라갈것 같네요
    욕나올것 같아요 저여자때문에

  • 12. 너무
    '23.8.1 12:40 AM (175.117.xxx.137)

    극과 극이네요.
    서로 비슷하게 빠릿빠릿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고..
    여유만만 둔팅이들은 서로 실수해도
    그런가보다 무던하게 같은
    둔팅이들끼리 만나지
    어찌 저리 극과극이 만나
    애를 셋이나 낳았는지ㅠㅠ

    개인적으로는 둔팅이보다
    저렇게 잠도 안재우고
    반복해서 비수만 날려대는 여자
    스타일이 더 끔찍하긴합니다...
    그냥 이혼하지, 끝에보니
    서로 바뀌었다고 좋아하던데
    그게 얼마니 가려나...사람 안바뀌는데..
    제가 다 한숨을 쉬었네요

  • 13.
    '23.8.1 12:45 AM (124.57.xxx.117)

    여자 진짜 이상해요. 새벽부터 일하고 뛰어서 집에 왔는데 저녁도 못 먹고 바로 일하고 또 한소리 듣고.
    저러고 어찌 사나요. 내가 저 남자 엄마였음 당장 이혼시킬듯.

  • 14. ㄷㄷ
    '23.8.1 12:51 AM (1.237.xxx.85)

    저렇게 잔소리를 되돌이표 식으로 해대는데
    당해낼 사람이 있을까요..
    여자분이 자기객관화가 안 되는 듯해요.
    아무튼 아이도 셋이니 잘 헤쳐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 15. ㅇㅇ
    '23.8.1 12:54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남편이 뭔가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해서 신청한건데
    본인이 문제가 있으니 상담치료 해보자하니당일에는 인정 못하다가
    당황했다고 본인이 솔직히 밝혔더라구요.
    어릴때 가정폭력으로인해 이게 성인되서 결혼생활까지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치네요.

  • 16. ...
    '23.8.1 12:57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어지간해서 여자편드는데...
    남자 정신병걸리겠어요
    남편쪽 가족이라면 그냥 이혼시킬듯요
    저런꼴을 보고자랄 아이들이 불쌍해요
    아니 왜 애를 셋이나... 어휴...

  • 17. ditto
    '23.8.1 1:10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저는 처음 본 장면이 저 여자분이 악다구니 쓰면서 소리 소리 지르고 스튜디오에서도 말을 말을.. 모든 에너지가 입으로 쏠려서, 저러니 살이 안찌지 싶은 생각 들 정도로, 입을 제가 막고 싶을 정도였어요 처음 본 저도 저런데 같이 사는 가족은 .. 저러다 뉴스에 나올 것 같다 싶었어요 제가 화면보고 저 여자분 입을 막 가리고 싶더라는..

  • 18. 어휴
    '23.8.1 1:15 AM (49.175.xxx.11)

    전 여자 말할때마다 내 머릿속까지 아파오는듯해서 중간에 보다 껐어요ㅠ

  • 19. ..
    '23.8.1 1:38 AM (1.251.xxx.130)

    남자도 출퇴근시간이 3시간 20분인데
    제정신일까요. 주말에는 캠핑까지 가는데

  • 20. 본래
    '23.8.1 2:34 AM (211.206.xxx.180)

    부부나 연인은 제 눈에 안경이고 유유상종의 끝판왕임.

  • 21. dd
    '23.8.1 4:08 AM (223.39.xxx.59) - 삭제된댓글

    그와중에 애가 셋
    막내는 완전 아기;;;;;
    그래도 살만하니 사나보다 싶던데요

  • 22. ..
    '23.8.1 6:41 AM (125.186.xxx.181)

    치유해서 사는 게 가능할까 싶던데요. 보기를 보여주고 재교육하고 연습하고 하면 될까요. 대한팡공 생각났어요

  • 23. 남자불쌍
    '23.8.1 9:32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뱀같이 가스라이팅하는 여자..
    남자는 살기위해 이혼이 시급하다

  • 24. 풀잎사귀
    '23.8.1 12:30 PM (180.71.xxx.191)

    여자의 과대통제욕 안 바뀐다고 봐요.
    남편은 한시라도 빨리 도망가야 하는데
    야들을 인질로 잡고 있으니 그게가능할지

  • 25. 후와
    '23.8.1 4:12 PM (59.26.xxx.71)

    화산 부부 아내, 다른 남자 만났으면 진작에 맞아 죽었을 것 같네요.
    어떻게 저렇게 쉴새없이 사람을 코너로 몰고 잡아먹을라고 드는지..

  • 26. 와...
    '23.8.1 5:44 PM (221.154.xxx.131)

    지금 재방송 보는데 저 여자 입을 꼬매버리고 싶네요. 초반부 인데도.. 와..진심 다른 데 틀고 싶은데 참고 있어요

  • 27. 진심
    '23.8.1 7:50 PM (58.233.xxx.89)

    남편분이 넘넘 불쌍하고 차라리 온 지상파에 나와서 부인이 자기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면 좋겠어요...저 남편분 아내와 격리가 필요해 보여요 inner peace...를 위해

  • 28. ㅇㅇ
    '23.8.2 4:47 PM (223.38.xxx.162)

    저 여자 목소리,전라도 사투리. 제 3자가 들어도 토나오고 머리아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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