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review/2876627471
저학년 학부모는 아니고, 예전부터 약속해놓은 모임이 있어서 주말에 만났는데 당연히 서이초 이야기도 나왔거든?
그런데 그 진상 학부모가 문제가 아니다
선생님을 힘들게 만든 사회적인 시스템이 문제다
그 학부모가 뭐라고 해서 그거 때문에 자살한게 아니라 쌓였던게 터진거일텐데 학부모를 왜 찾냐 그 사람도 일종의 피해자다 (응????)
학부모들은 법의 테두리에서 시스템을 이용한건데
그 설계 자체가 선생님한테 힘들게 되어 있던거고
학부모들의 잘못은 없다. 그냥 우리 모두 슬픈 이야기고 이 이야기 하지말자 하고 넘기더라고.
나는 솔직히 사건 일어난지 좀 되어서 그 안에서 자정작용이나
서이초 학부모 내부 고발 같은게 왜 없는지 궁금했는데
걔랑 이야기해보고 지금도 일부 학부모들은 자신들의 잘못은 없다고 생각하겠구나 싶어서 생각이 많아짐
부모 인터뷰 기사하나 안나오는덴 다 공범들이기 때문이라는...
한국은 권력 있으면 다 되는구나.
난 처음부터 똑같은것들인데 무슨 고발을 하겠어 생각했어요
부모들이 모이면 하는 얘기가 담임 욕이에요
한마음이라는거죠
밤에 전화질하는것도 법에 테두리안에서 시스템을 이용한건가요
미친것들 다 똑같은거지
지도 똑같이 했네요
진짜 싫다 극혐..
그게 그들의 당연한 문화? 였기 때문에
일종의 연대의식 같은게 있는게 아닌지
우와 그러면서
죽어라도 주호민만 후드려 팼구나.
가해자는 자기들인데,
시스템 탓하며,
면피해야 맘 편하겠죠.ㅡㅡ
뻔뻔스러운 인간들이군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죽음에 이를 수 밖에 협박한 죄
적어도 협박죄는 성립할 것 같습니다.
모두 다 죄의식도 없는 뻔뻔스러운 인간들이군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적어도
죽음에 이르게 협박한 죄
적어도 협박죄는 성립할 것 같습니다.
남 탓! 누구들과 같네..
그 자세면 그 나물에 그 밥은 시간문제다..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나.
시스템을 악용하는 사람도 있더라!!!
모두 다 죄의식도 없는 뻔뻔스러운 인간들이군요.
죽음에 이르게 협박한 죄
적어도 협박죄는 성립할 것 같습니다.
정신승리인가?
시스템이 그래서 그랬다는건가.
지인이 달리보이겠네요.
그 여자도 유사부류니까
학부모 편을 드는거지요
원래 인간은 자기와 동일시해서 편듭니다 ㅎ
남탓 시스템 탓
결국 선생 탓이네요.
소패들
그들은 알고 있습니다
자살한 선생님 일기장만 봐도 범인은 나와요
여기 서이초 가해자들이 이 사건이후 계속 하는 행태가 누구를 특정 못하게
전체가 문제다 그 반 학부모 전체가 문제다로 끌고가는거 안보이나요?
시스템이 문제면 그런 자살사건이 여기저기 전국에서 일어나야 하는거 아닙니까?
가해자 학부모들이 알바를 쓰는건지 지들이 쓰는건지 계속 노략질을 하는게 보이네요
그 학부모가 누군지 아는 다른 학부모들도 자기들도 역이거나 불이익 받을까봐..쉬쉬 하는구나.
또 그 학부모들의 재력으로 뭐 막고 뭐막고 뭐 터뜨리고 하니..해결이 요원하군요.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 초등학교 나온 집구석은 달히 보일 듯...
합리화만 하는군요
역시 끼리끼리였군요
갑질하는걱 그들에겐 당연한 거였나봐요ㅎㅎㅎ
아무리 민원시스템 있어도 그렇게 악질적으로 넣는사람 없는데 말이죠ㅎㅎ
주작이네
학부모 개인 범죄행위를 사회시스템으로 떠넘기는 작업글에 10원 건다
응 아니 서이초 학부모들 잘못 맞아
결론을 유추하자면 그 학교 학부모들은 스스로 가해자가 되기로 했군요. 인간으로서 양심은 없는 집단이네요
인간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적 시스템은 지들 필요와 살짝 남은 양심의 합리화를 위한 핑계가 되버리고.
뭔 사회적시스템인지..
뭔 사회시스템 운운하고 있나요?
분명히 고인의 오빠분이 공개했던 유서에 블러처리된 학생이름이 적혀 있었는데요.
이정도면 전 지인말도 일리는 있어보이네요.
가해자라 불리우는 사람도 피해자였잖아요.
자녀의 이마를 연필로 그었었는데 학교측 대응 일처리가 제대로 되지않았다면 힘있고 없고를 떠나 그냥은 넘어갈수 없었을터이고...
학교에서는 모든걸 담임한테 떠넘기니...(학교 시스템이 그렇다네요ㅜ)
매달릴곳이 담임밖에없었던듯해요.
어린선생님이 미모든걸 감당하기에..
넘 힘들지않았을까요.
시스템 개선이 필요한싯점이고..
아직까지 진상학부모라불리우는 사람이 알려지지않는건 국힘도 민주당도 아닌 그동네에서는 평범한 사자 들어간 학부모일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니들이 살인자야!!!! 칼로 찔러야만 살인이냐?
혀로 사람 찔러 죽인거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니들이 암만 숨어도 진실은 사라지지 않아!
조심스럽지만
내 딸 이마 흉이 평생 가게 생겼는데 누구에게 따져야 하나요
내발에 연필 떨어져서 심 꽂혔다 빠졌는데
퍼런 문신 안지워지더군요
그게 여자 이마라면요?
다 몰라라 하는데
학교 고위층 선생님들
내몰라라 하는 동료교사들
모파상의 비계덩어리 단편이 생각납니다.
2차대전때 우리도 힘들었다
진짜 대단한 것들인가봐요????
그게 사실이라해도 사람이 죽었는데 막타틴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고방식 대단하네요
그게 사실이라해도 사람이 죽었는데, 마지막에 힘들게 한 것뿐이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고방식 대단하네요.
개..개선이요.. 갑자기?
그러니까, 당신들 모두가 가해자들 중에서
이번 살인 악의 축은 누구?
——— ——— —————
전체가 문제다 그 반 학부모 전체가 문제다로 끌고가는거 안보이나요?
시스템이 문제면 그런 자살사건이 여기저기 전국에서 일어나야 하는거 아닙니까?
가해자 학부모들이 알바를 쓰는건지 지들이 쓰는건지 계속 노략질을 하는게 보이네요 2222222
내 딸 이마의 흉을 선생님께 따지나요?
선생님이 이마에 흉 남게 가격했나요?
가해 상대방이 있으면 그쪽에 따져야지요.
학교 시스템으로 몰아가면서 갑질을 더할 작정인가봐요ㄷㄷ
223.39.xxx.17
그게 왜 선생님 책임이예요?
진짜 어이없네
누가 보면 선생님이 직접 가격한줄 알겠어요.
학부모 원인을 사회시스템으로 몰아가는 주작에 100원 겁니다.
학폭 생기면 가해자 피해자 모두 담임이 소통창구에요.
혹여 피해자가 고소하면 기해자도 맞고소 그와중에 담임이 빠질수 있는 구조가 이니랍니다. 이게 현실이니.. 선생님이 힘든거에요.
시스템을 악용하는 자도 문제죠
악용하는 자도 꼭 처벌해야죠
학교에서 다쳤다고 해서 내 딸 이마에 흉이 왜 교사 탓입니까?
경호원이나 보모를 아이 옆에 붙여 놓고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게 하세요.
그것도 화장실은 가야하니 2인1조에
3교대는 해야하니 인건비가 어마어마하게 들겠습니다.
전형적인 소패집단이네요.
사람을 죽여놓고.. ㅉㅉ
왜 선생을 들들 볶아대는지.. 지들이 뭐라고..
비회원 못보는 후기방글을 여기 퍼오시면 어떡하나요?
법이 문제인거죠.
왜 갑자기 학부모대 선생 대결구도가 된거죠?
법을 없애라구요. 그럼 다 됩니다.
학급에서 일어난 일 담임쌤이랑 얘기하는게 지금 시스템이라 서로 통화하는게 뭐가 그리 큰 잘못인지 몰겧네요. 그럼 해외학교는 이런 경우 누구랑 얘기하나오? 무조건 경찰 부르나요. 경찰을 부른다고 한들 담임쌤은 빠져있으면 되는건가오
학급에서 일어난 일 담임쌤이랑 얘기하는게 지금 시스템이라 서로 통화하는게 뭐가 그리 큰 잘못인지 몰겧네요. 그럼 해외학교는 이런 경우 누구랑 얘기하나요. 무조건 경찰 부르나요. 경찰을 부른다고 한들 담임쌤은 빠져있으면 되는건가요
시스템이나 법은 좋은 의도로 만들어진거지
교사를 옥죄라고 만들었겠어요
법은 서로를 지켜주라고 만든거지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에요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죠
이쯤되면 서초동 전체가 욕먹을 일이네요.
저런 생각을 집단이 공유한다니...
서초동 학부모 전체가 비정상인건지...
법은 서로를 지켜주라고 만든거지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
왜 자꾸 악용하는 사람만 탓해요?
악용을 하게끔 만드는 법이 바로 악법이고 없애야할 법 이라구요.
초록은동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