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 부부 유산 문제로 게시판이 시끄러운데요
결혼전에 미리 허락받아야 한다는 댓글 많은데..
예비 시부모나 장인 장모한테 딩크 할거라고 허락받고 결혼하는 사람있나요?
딩크 부부 유산 문제로 게시판이 시끄러운데요
결혼전에 미리 허락받아야 한다는 댓글 많은데..
예비 시부모나 장인 장모한테 딩크 할거라고 허락받고 결혼하는 사람있나요?
부부끼리 알아서 할 일이긴하나 재산을 바라면 얘기해야한다고 봐요.
만혼인 경우 생기면 감사하지만 시험관등 억지 노력은 하지 않겠다 말하는 경우는 봤네요. 나이들이 있어서 부모들도 다 수긍했다고
무슨 며느리가 말을 합니까? 아들이 해야지.
딩크는 뭐 며느리 혼자 한답니까? 둘이 합의하에 하는겆ㄱ.
그걸 왜 허락받아야해요?
우리나라 부모들는 진짜 선을 모르네
여자가 먼저 죽어도 마찬가지...
시집쪽 가족 하나가 부잣집 딸과
결혼했는데 장인장모 다 일찍 돌아가시고
이 부부도 난임이었는데 시술 안받고
그냥 둘이 살다가
여자쪽이 유전병으로 사십대 후반 사망
남편은 수백억대 부자 됨
허락을 맡는 문제가 아니고..
예비 신부가 예비신랑이랑은 상의를 했어야죠.
그걸 안 했으면 사기 결혼 맞는 거고..
부부 둘만 합의되면 부모에게 말할 필요는 없죠.
다만, 부모가 재산을 주든 말든 그건 부모 맘...
허락은 아니지만 알려는 드려야하지 않나요?
남도 아니고..
요즘 시대에 결혼=출산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게 무슨 사기야 ㅋ
남자도 아이 낳길 원했으면 미리 말했어야죠.
그걸 왜 허락을 받나요. 유산 주고 안주고는 부모님 자유고. 애 낳고 안낳고는 나랑 남편이 정할 문제죠. 그게 허락을 받을 일일까요?
저희딸부부가 미리 서로 의논하고 말 맞추고 그후 사돈댁께 말씀드렸고 전부 다 오케이받고 결혼진행했어요
사돈께서도 의외로 너네들이 알아서 할일이다
후회든 뭐든 선택의결론은 너희들이 짊어질일이다 라고 말씀하셨답니다 너희들의 선택을 존중한다
놀라운분들이다싶었어요
요새같은 세상에 아이낳기도 두려운 세상이죠
저희부부도 적극 찬성했구요
부부가 상의해서 결정하고 각자 부모님들한테 말은 해줘야죠
말을 안하는거 이상하잖아요 진짜 남도 아니고..
애 낳는 사람들은 애 낳을 꺼라고 몇명 나을꺼라고
허락 받았어요?
아니잖아요.
그런데 딩크는 왜 허락을 받아야하고 미리 말을 해야하죠?
의도적 딩크라면 부부가 합의는 보고 결혼해야죠.
설득은 남편이 ㅎㅎ
나 살아있을때 아쉬움 억울함 안남길만큼 열심히 돈쓰고나서 죽으면야 죽은다음 내 자식 주고나서 그 자식이 먼저죽어 그게 며느리한테가든 사위한테가든 그거까지 신경써야하는지들.
나 쓰고싶은만큼 쓰다가 남은거 내 자식이 가져갔으면 그담은 그들의 몫.
애 낳는 사람들은 애 낳을 꺼라고 몇명 나을꺼라고
허락 받았어요?
아니잖아요.
그런데 딩크는 왜 허락을 받아야하고 미리 말을 해야하죠?222222
딩크할거면 허락맡고 결혼해야한다는 사람들은 애들이 인사하러오면 미리 말하세요 딩크할거면 그 결혼 허락못한다구요. 그래야 결혼당사자들도 이상한 시부모나 장인장모 피하죠. 내자식이 편안하게 잘 쓰고 가면 그만이지 뭔 천만금 억만금이라고 손자 없다고 재산을 물려주니마니… 안봐도 결혼생활 내내 알량한 돈가지고 젊은 애들 좌지우지할텐데 그런 골치아픈 결혼생활 안하는게 낫죠.
허락은 아니고 결혼전에 애안낳을거다 미리 말은 했어요.
시댁은 받을 재산 하나도 없어요.
합의하고, 합의했다고 말은 해야죠.
일반적으로 자식 결혼하면 부모들이야 손주 낳을 거 기대하잖아요.
기대 하지 말라 말은 해야될 것 같은데요.
부모 허락은, 뭐 없다고 안 해요?
미리 말하면 전 홀가분해질 것 같아요^^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꺼리김없는 노년을 보낼 수 있을듯
말해야죠. 며느리는 친정부모에게
손주들이 있는집은 아무래도 손주한테 돈이 더 갈 수 있는데 그거때문에 싸움나는건 봤어요.
딩크인 집이 자식들한테만 재산을 줘야지 손주들한테까지 주느냐고 불공평하다 하더군요.
자식들만 똑같이 나눠야지 손주들한테 생전에 증여하고 유언에 남긴거 받아들일수없다고 소송한다 하더군요.
손주들이 있는집은 아무래도 손주한테 돈이 더 갈 수 있는데 그거때문에 싸움나는건 봤어요.
딩크인 집이 자식들한테만 재산을 줘야지 손주들한테까지 주느냐고 불공평하다 하더군요.
자식들만 똑같이 나눠야지 손주들한테 생전에 증여하고 유언에 남긴거 받아들일수없다고 소송한다 하더군요.
그게 또 애없는 자식은 차별받아 서운한가보더라고요.
아이를 낳건 말건 부부가 알아서 할 일입니다..시부모건 친정부모건 나 아닝 제 3자구요, 아이문제는 본인들이 대신 낳아서 양육하고 교육시키고 키워줄거 아니면 절대 간섭할 일 아니예요. 그에 따라 재산을 주니마니 하는건 본인들(시부모 친정부모)가 알아서 할 일이구요. 제발 부모나 자식이나 각자 인생 좀 삽시다..이런일로 왈가왈부하는 자체가 웃깁니다
말하면 좋죠
서로 서로 알고 가는게 좋으니까요
20년 전인데 허락까진 아니고 언질은 했어요.
상관없다는 분도 계시고(시모, 친정 아빠)
지금은 철이 없어서 저러지 살다보면 낳겠지(친정엄마) 하는 분도 계셨어요.
말하면 좋지만 굳이 허락 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애 낳는 사람들은 애 낳을 꺼라고 몇명 나을꺼라고
허락 받았어요?
아니잖아요.
그런데 딩크는 왜 허락을 받아야하고 미리 말을 해야하죠?222222
딩크할거면 허락맡고 결혼해야한다는 사람들은 애들이 인사하러오면 미리 말하세요 딩크할거면 그 결혼 허락못한다구요. 그래야 결혼당사자들도 이상한 시부모나 장인장모 피하죠. 내자식이 편안하게 잘 쓰고 가면 그만이지 뭔 천만금 억만금이라고 손자 없다고 재산을 물려주니마니… 안봐도 결혼생활 내내 알량한 돈가지고 젊은 애들 좌지우지할텐데 그런 골치아픈 결혼생활 안하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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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베스트 글 보면서 놀라는 중이었어요? 이게 왜 허락을 받을일이죠 결혼 = 출산이에요??? 세상에
아이를 낳건 말건 부부가 알아서 할 일입니다..시부모건 친정부모건 나 아닝 제 3자구요, 아이문제는 본인들이 대신 낳아서 양육하고 교육시키고 키워줄거 아니면 절대 간섭할 일 아니예요. 그에 따라 재산을 주니마니 하는건 본인들(시부모 친정부모)가 알아서 할 일이구요. 제발 부모나 자식이나 각자 인생 좀 삽시다..이런일로 왈가왈부하는 자체가 웃깁니다 22222
굳이 이야기 할 필요 없고
남편에게는 미리 이야기해야죠
실제로 남편 지인 중에 아들이 이 문제로 힘들어한다고 했어요.
이런 경우는 또 애를 낳아도 키우다가 힘들면 여자가 너가 낳자고 해서 낳았잖아 하면서
남편 원망할 여지도 있으니 ...
아니어도 알리기는 해여한다고 생각해요. 결혼후에 이민갈거여도 알리듯이요. 기대할 것이 분명하다면 기대하지 말도록 알려야죠. 의무가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배려죠
남편이 통보 ㅎㅎ
심지어 손귀한집 외아들 재산도 제법있고
남편이 결혼전부터 말했더군요
다행히 조금 아쉬워 하셨지만 두분 사이가 좋으셔서
부부끼리 알콩달콩도 좋은거라고 덕담까지 해주시고
13년째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정이 될테니 결혼 당사자들이 서로 의견일치해서 결정한 사항이라면 부모에게 미리 허락을 맡을 일도 얘기해둬야 할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부모가 궁금해서 물어봤을 때는 자신들의 결정을 알려주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아이의 결정과정을 물어는 보겠지만 본인 인생이고 가정인데 제가 관여할 일이 아니라 봅니다.
재산은 아이가 내게 뭘 해줘서나 아이가 뭘 해주길 바래서가 아니라 내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남기고 싶은 거라 다른 조건 얹고 싶지 않네요.
딩크가 협의된거면
아들이나 딸이 말해야죠..
굳이 예비 며느리나 사위가 뭐하러?ㅋㅋㅋ
손주 물려줄것도 아니니 시부모 다 쓰고가게라도 해야죠.
그렬려면 미리 언질을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성인 아들 둘인데 그런 문제는 그들이 선택하는 거죠.
어떤 선택이든 전 존중할겁니다.
독립 외칠거면 집값도 받으면 안됩니다.
손주 염두에 두고 한 재산 뚝 잘라 넘겨주는건데, 딩크라면 평균적으로 여자가 더 오래 살아서 내가 한평생 힘들게 모은 재산이 며느리 형제조카들에게 즉 생판 남에게 홀랑 넘어갑니다.
죽 써서 개 주는 꼴이니까요.
상견례 전에는 딩크 통보든 허락을 구해야
시부모도 보태줄 집값 규모를 결정합니다.
시부모는 기부천사가 아닙니다.
자유와 독립 셀프를 외치면서
왜 노인네 재산은 내꺼라고 눈독 들이나요.
혼인준비하면서 최대한 뜯어내려고 난리 안치는 예비신부 못 봤습니다.
윗분같이
세상사 전부 아들가진 시가에서 뭔큰재산주는것같이 구는분들 많아서 ㅎㅎㅎㅎ
아들가진집만 부자인줄 아시나봅니다?
30년차 사업하는 제가 보는바...
딸 가진 어마어마한 부자들이 더더더 많습니다 푸핫
저희 손님들
제 지인들
남편동창 회사동기들 지인들 제 친구들
대부분 딸아이 이름으로 아파트 사줬구요 건물주도 있구요
신혼부부들 각각 자기아파트 있어서 그중 좋은곳으로 이사들어가는 젊은부부들 대부분이랍니다
왜 본인주변만 보시고 대한민국 예비신부를 다 후려치나요
부잣집 아들들 많은것처럼
부잣집 딸들도 그만큼 많은겁니다 ㅋㅋ
저도 제 딸 이미 아파트 대학생때 매입해줬구요
애를 낳고 말고는 부부 자유니까 말 안해도 되죠
근데 집값 등 경제적 지원을 받을거면 얘기가 달라지죠
완전히 독립된 성인이 아닌거니까요
세상에 공짜 없어요~
애 안낳을건데 그래도 지원해주실거냐고 똑바로 말씀드리지 않으면 부모님께 사기친거라고 봅니다
전에 올라왔던 그 딩크 글은 여자쪽이 지맘대로 애안낳겠다고 우기는거라 완전 사기구요
안낳을 생각이 있으면 결혼 전에 합의를 했어야죠
아무 말 없이 결혼해놓고 안낳겠다고 우기면 미친년이죠. 누구 인생망칠 일 있어요?
어휴 난 시댁에서 돈 한푼 받은거 없고 시부모 노후 대비도 하나도 없는데 뭐 눈독 들일게 있어야 들이지
아들가진집들은 다 부자인줄
부모 의무만 있고 자식은 의무가 없는줄 아나봐요
자기 유전자 대대로 잘이어지게 하라고
자식 낳고 키우고 뒷바라지해서 또 결혼시키고
집사주고 하는거에요
자식부부가 합의했다면
자식한테 강남집 사줄처지 안돼면
자식을 낳아라 마라를 간섭하는건 아니죠
앞으로는 더더욱 그럴겁니다
자기 유전자 대대로 잘이어지게 하라고
집 사준거라니 소름끼치네요.
여자가 진짜 씨받이인줄 아나?
자식 낳은거 의무 아녀요
자기가 씨받이 인생이라 저러나?
시댁에서 돈 한푼 받은거 없고 시부모 노후 대비도 하나도 없는데 뭐 눈독 들일게 있어야 들이지
아들가진집들은 다 부자인줄222222
시가에서
돈달라는 소리만 안들어도 좋겠네요
시댁에서 돈 한푼 받은거 없고 시부모 노후 대비도 하나도 없는데 뭐 눈독 들일게 있어야 들이지
아들가진집들은 다 부자인줄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