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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진짜 최민수 부인 거 참

심심이 죄 조회수 : 37,060
작성일 : 2023-07-22 11:24:46

심심하고 토요일 아침 너무 고요해서 티비 켰는데,

라스에 최민수 부인, 손미나, 파비앙 나왔네요.

파비앙 한국어가 너무나 빛나네요, 최민수 부린 옆에서 더욱..

언어능력 개인차인가 싶다가도 아니다, 파비앙이 타겟하는 마켓이랑 최민수 부인이 소구하는 대상이 다르니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결론: 타겟 파악을 잘 해서 각자 알아서 잘 돈을 벌자는..

 

IP : 223.33.xxx.230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략
    '23.7.22 11:26 AM (220.122.xxx.137)

    전략 아닐까요.
    우리말 잘 하면 평범해 보일까봐 ...

  • 2. 나는나
    '23.7.22 11:27 AM (39.118.xxx.220)

    이제 영어 잘 한다고 와~ 하는 시대도 아닌데..

  • 3. 머리가
    '23.7.22 11:28 AM (118.235.xxx.197)

    나쁜가보죠.

  • 4. 휴...
    '23.7.22 11:28 AM (1.227.xxx.55)

    미국에 20년 살아도 영어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각자 언어 능력도 다르구요.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 없던데 왜 그러세요.

  • 5. ㅇㅇ
    '23.7.22 11:28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그집 아들 한국어 못하는거 보면
    언어도 유전?

  • 6. 부인
    '23.7.22 11:28 AM (180.81.xxx.12)

    그런가보다해요...
    잘할필요성을 못느끼나보죠..
    이래 저래 사는건 같은데
    하고싶은데로 하겠죠..
    즉..
    그사람 마음 이라는거죠

  • 7. ㅋㅋ
    '23.7.22 11:29 A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제시 일부러 그러는거봐요. 술취한 한국말 못하는여자컨셉 너무너무 한심해요.미국산날보다 한국에서 산날이 더 많구만... 멍청해보여요

  • 8. ㅇㅇ
    '23.7.22 11:29 AM (223.62.xxx.190)

    걍 의지가 없는거죠
    남편이 한국사람인데도...영어만 썼나봄

  • 9. ㅇㅇ
    '23.7.22 11:29 AM (122.35.xxx.2)

    그집 아들 한국어 못하는거 보면
    언어도 유전?
    그냥 외국에서 살지...
    돈은 한국에서 벌고 유승준급이라고 해야 하나

  • 10. ker
    '23.7.22 11:29 AM (180.69.xxx.74)

    언어능력차이도 있지만
    노력이 더 클거에요

  • 11. 정신세계가
    '23.7.22 11:30 A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부끄러움을 모르는 명신이랑 같은 과

  • 12. 키아누리브스
    '23.7.22 11:30 AM (220.117.xxx.134) - 삭제된댓글

    또 울궈먹더라고요.
    키아노리브스가 인터뷰한 자기 좋아했다고.
    진심 나르시즘이 어마어마한듯..

  • 13.
    '23.7.22 11:31 AM (110.15.xxx.207)

    맞아요. 강주은은 그어눌하고 영어 섞어쓰고 서구적 사고가 늒껴지는 언어표현으로 양아치 남편에게 사랑의 포로가 된 교양있어 보이는 세상물정 모르는 공주이미지로 대중 호감을 샀기때문에 그말투를 벗을 필요가 없는 거예요.
    전 강주은 나오면 다나카상과 같은 캐나다상으로 봐요.ㅋㅋㅋ

  • 14. ㅇㅇ
    '23.7.22 11:34 AM (122.35.xxx.2)

    키아누리브스는 만나도 기억도 못할텐데
    강씨는 평생 마음에 품고 사네요.

  • 15. 최민수가
    '23.7.22 11:34 AM (220.122.xxx.137)

    최민수가 참 힘들겠다
    애들도 우리나라에서 자라서 국제학교 나왔는데
    우리말 못 하게 된
    그 집안에서
    최민수가 "자기 서열이 개(키우는 개) 보나 낮다"고
    방송에서 말 하던데요.

  • 16.
    '23.7.22 11:35 AM (1.235.xxx.160)

    의사소통 될 정도면 저 정도 충분한 것 같은데요.
    파비앙이야 외국인으로서,
    아주 한국어 목표를 가지고 매진한 결과고...
    외국어 어학당 외국인들 보면,
    진짜 한국말 저보다 잘하는 것 같아요.

  • 17. ...
    '23.7.22 11:39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성인이 되어 미국에 간 교포가 20년을 살아도 영어 못하는 거랑
    부모님 한국어 모국인이라 어렸을때 한국어에 노출되어 배우고 한국에 와서 20년을 산 강주은은 등가 비교 대상이 아니에요.
    강주은 같은 경우는 대체로 한국에 오래살면 한국인 발음 액센트 다 자연스럽게 구사해요. 요즘 교포 연예인들 중 외국에서 어린 생활보내다 온 사람들 한국어 자연스럽게 하잖아요.
    1990년대 2000년대 초반에 한국에 들어온 연예인들이 특히 외국억양 못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 언어 능력이 안되는 것도 있지만 자기가 영어를 잘해서 신분 상승한다는 정신적 우월감도 무시 못할듯요.

  • 18. 그런면에서
    '23.7.22 11:40 AM (220.83.xxx.244) - 삭제된댓글

    대단한 분을 유튭에서 보게 되었네요.
    한국말이 거의 원어민 수준
    https://youtu.be/TsZGAA9KnCw

  • 19. 영어 번역 한국말
    '23.7.22 11:41 AM (1.238.xxx.39)

    족발 : 선호하지 않은 편 not my favorite
    번데기 : 익숙하지 못하겠어요. not used to it

    아직도 저러고 있어서 놀랐네요.

  • 20. ㅎㅎㅎ
    '23.7.22 11:42 AM (118.235.xxx.19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키아누리브스는 만나도 기억도 못할텐데
    강씨는 평생 마음에 품고 사네요.2

  • 21. 영통
    '23.7.22 11:42 AM (106.101.xxx.163)

    그렇다고
    애들도 한국어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2개국어 사용 되면 유리한데
    애들이 왜 영어만 될까요?

  • 22. 최민수 연기자
    '23.7.22 11:44 AM (210.123.xxx.144)

    와이프랑 가족때문에 연기자로서 이미지 똥망되는거 같아요. 자기 돋보이도 살자고 연기자 남편 바보 만듬.

  • 23. 차단
    '23.7.22 11:46 AM (220.122.xxx.137)

    애들을 외국인으로 키우려고 한국어 못 하게 차단했겠죠.
    지금 이 상황 될줄 모르고요.
    애들이 캐나다 가서 성공할거라고 시나리오 짠거죠
    도우미도 필리핀 아줌마라고
    여기서 봤어요

  • 24. 가스라이팅
    '23.7.22 11:48 AM (221.167.xxx.161)

    가족들 본인뜻대로 해놓고
    잘안되니 홀로 열심히 뛰는듯

  • 25. 정치병환자
    '23.7.22 11:49 A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

    23.7.22 11:30 AM (117.111.xxx.239)
    부끄러움을 모르는 명신이랑 같은 과
    ㅡㅡㅡㅡㅡㅡ
    정치글에만 이런 댓글 달았으면 좋겠어요
    머릿속에 온통 명신 생각뿐인지....
    짜증나는 그 사기꾼 모녀 생각나면서
    일상글 보다가 기분 확 나빠집니다

  • 26. ㅇㅇㅇ
    '23.7.22 11:49 AM (27.117.xxx.225) - 삭제된댓글

    파비앙씨..한국말이 능수능란..
    작년 카타르 월드컵때 프랑스 아르헨티나 결승전을
    앞두고 한국인들이 전부 아르헨티나인들이 된게 화 가나서
    프랑스로 건너가서 결승전 관람하였다는 전설이..

    그때 한국에서는 메시열풍이 대단하긴 했었지요.
    나이로봐서 이번이 마지막일 텐데
    월드컵 우승컵 들게 해달라는 것이
    메시팬들의 염원..

    그래도 파비앙씨..
    결승전에 나간 프랑스 선수들이
    음바페만 빼고 전부 2군들이라고
    우기시더군요..ㅎㅎ

    강주은씨 이야기에 파비앙씨 언급해서 죄송..

  • 27. 사실
    '23.7.22 11:49 AM (223.33.xxx.230)

    영어 모국어인 사람들, 그 중에서도 특히 미국인들이 다른 나라에서도 저런 식으로 현지어 버벅대는걸 미국식’매력’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긴해요. 캐나다 사람들은 덜 그런 편인데..
    영국 사람들은 안 저러더라고요, 식민지 많이 착취하며 휘두른 노하우가 있고 어차피 여러 나라들이랑 결혼하고 교류하며 외국어 많이 써 온 경험이 있어선지 현지화하려 노력 많이 하는 편이더라고요.

    그냥, 우리나라에서 여전히 한국어 구수한 백인에게 일 많이 가고, 한국어 어수룩한 교포 불러서 김구라가 통역하는(??) 분위기, 좀 그래요.

  • 28. ㅇㅇ
    '23.7.22 11:49 AM (222.233.xxx.137)

    강주은씨 한국에서 자란 아들이 한국어를 못하는데서 할 말 다했죠

    외국인 아이돌들 우리나라 활동을 위해
    한국말 다들 잘 하쟎아요

    영어가 우월하다 여기는 거가 맞아요

  • 29. ...
    '23.7.22 11:52 AM (180.71.xxx.63)

    그 아들들은 뭐 한대요? 아직 여기저기 기웃기웃 공부중인가 어디가서 직장생활 못 할거 같던데

  • 30.
    '23.7.22 11:57 AM (39.7.xxx.232) - 삭제된댓글

    23.7.22 11:30 AM (117.111.xxx.239)
    부끄러움을 모르는 명신이랑 같은 과
    //
    이게 비교 대상인가요?
    깅주은씨가 사기를 쳤나요?
    정말 정치병이 깊네요

  • 31.
    '23.7.22 11:58 AM (39.7.xxx.232) - 삭제된댓글

    23.7.22 11:30 AM (117.111.xxx.239)
    부끄러움을 모르는 명신이랑 같은 과
    //
    이게 비교 대상인가요?
    강주은씨가 사기를 쳤나요?
    정말 정치병이 깊네요

  • 32. ..
    '23.7.22 11:59 AM (203.236.xxx.48)

    애들이 한국말 못하는건. 언어쪽으로 바보가 아니고서야 말도 안 되는 상황이긴 하죠. 배우기 싫어도 자연스럽게 배울수 밖에 없는 환경인데 말이죠.

  • 33. 딴건 몰라도
    '23.7.22 11:59 AM (118.235.xxx.19)

    한국어 하든 말든 알바 아니고..
    제발 홈쇼핑 좀 안했으면( 요샌 안하나요?) 하네요
    그 이상하고 어눌한 발음으로 한단어만 계속 집중 강조해서 말하는데
    사고 싶지도 않지만, 사고픈 맘 딱 달아나게 만드는 신기한 재주더라구요. 내국인 발음 똑 떨어지는 사람도 많은데 왜 캐나다인을 굳이..

  • 34. 방송좀나오지마
    '23.7.22 12:04 PM (180.70.xxx.154)

    키아누리브스는 만나도 기억도 못할텐데
    강씨는 평생 마음에 품고 사네요. 3333333333333 ㅋㅋㅋㅋ 아 우껴요

    최민수가 키아누리브스에 못할건 또 뭡니까.
    솔직히 한때 영화계 주름잡았던 최민수를 남편으로 뒀으면 감사할줄 알아야지
    개만도 못하게 취급하고
    자기를 빛내기 위한 도구로만 이용하는 거 너무 보기 좋지 않아요.

    한국말도 안배우려고 일부러 어눌한척 지 자식들도 한국말 차단하고
    괘씸하기 짝이 없습니다.
    뼛속까지 외국인도 한국말 능숙한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요.
    돈은 또 벌고 싶은지 방송에 꾸역꾸역 나오고.

  • 35. 이분보면
    '23.7.22 12:06 PM (223.38.xxx.205)

    평생
    나는 준재벌정도와 결혼할 급이었는데
    (어쩌다 어린나이에 물정 모르고 한국배우와 결혼을 해서는...)
    그렇지 못해서 너무 괴롭다
    이걸 디폴트로 깔고 있으면서 살고있는듯 보여요.
    그러니 뭔들 만족스럽겠나요.
    그 불만족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표출하면서
    본인의 급을 올리면서 살고 계신듯

  • 36.
    '23.7.22 12:08 PM (222.233.xxx.137)

    키아누 리브스 얘기 또 하던가요

  • 37. 애들은
    '23.7.22 12:18 PM (112.147.xxx.62)

    어릴때는 한국어 못하는 엄마가 키웠고
    국제학교 보내서 영어로 소통하게 했으니까

    한국어 못하는거죠

  • 38. ㅎㅎㅎ
    '23.7.22 12:20 PM (211.58.xxx.161)

    요즘 영어잘한다고 누가 우와 하나요 ㅋㅋ

  • 39. 휴식
    '23.7.22 12:48 PM (125.176.xxx.8)

    아무리 엄마가 영어로 키웠고 국제학교 다녔어도
    대문만 열고 나가면 다 한국어 천지인데 말귀도 못알아듣는건 진짜 미스테리.
    한국을 아이들과 함께 언제나 떠나갈 준비를 한것 같은데요.
    그래서 일부러 한국어 노출안시키고 안배우게 한것 같기도.
    한국에 살면서 자랐는데 전혀 단어하나 모르는것 보면서
    깜짝놀랐어요.
    한국이 발전되어 살기 좋아지니 지금에서야 한국어 배울려고 하더만 ᆢ

  • 40. 원더랜드
    '23.7.22 1:10 PM (116.127.xxx.4)

    강주은은 부모가 토종 한국인인데 한국말 잘 못하는게 의아
    일부러 영어만 가르치는 부모도 있다는데

  • 41. 차라리
    '23.7.22 1:27 PM (117.111.xxx.128)

    최민수에게 영어를 가르쳐 헐리우드 쪽을
    뚫는게 낫지 않았나싶던데...
    최민수 정도 연기면 헐리우드에서도 먹혔을 것같아요.
    강주은 현명한 척 하는데 그닥 안그래 보여요.
    애들도 얼마든지 2중 언어 가능한 환경도 활용 못하고..

  • 42. 부모
    '23.7.22 1:39 PM (220.122.xxx.137)

    부모 모두 미국인이고 직장 땜에
    우리나라 파견 근무 몇년만에
    아이들은 한국말 술술 해요. 경상도 사투리도 몇 마디 하고요.

  • 43. ㅎㅎㅎ
    '23.7.22 2:03 PM (39.123.xxx.168)

    한국어를 안가르쳤다는 건
    아버지와 애들을 차단시킨 거잖아요.
    배우자 잘 만나야 한다는 걸 보여주죠.
    나르시즘에 빠진 여자가 결혼하면 저렇게 되죠

  • 44. 아이러니
    '23.7.22 2:43 PM (114.190.xxx.83)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 보니 강주은 시녀들 많더군요.
    강주은 부모들 한국어 네이티브인데 아지고 한국어 1도 못했고
    지금도 익숙치 않다는 쌍팔년도 컨셉으로 계속 한국에 눌러붙어 밥벌이하고 있잖아요.

    가끔 강주은 사주는 인성과다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세상의 중심은 오로지 나

  • 45. 아이러니
    '23.7.22 2:46 PM (114.190.xxx.83)

    인터넷에 보니 강주은 시녀들 많더군요.
    강주은 부모들 한국어 네이티브인데 아직도 처음에는 한국어 1도 못했고
    지금도 익숙치 않다는 쌍팔년도 컨셉으로 계속 한국에 눌러붙어 밥벌이하고 있잖아요.

    가끔 강주은 사주는 인성과다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세상의 중심은 오로지 나

  • 46. 왜그러세요?
    '23.7.22 2:46 PM (223.38.xxx.159)

    전 오히려 아빠의 부재가 느껴지는데요
    보통은 아빠와 아들은 더 친밀하지 않나요?
    아내들은 삶이 고달프면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 부분이 생기거든요
    최민수가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아시는 시청자들이 왜 들 그러시는지 ㅉㅉㅉ

  • 47. 파리
    '23.7.22 3:17 PM (124.50.xxx.207)

    한식당 "우정"에서 4달전 파비앙봤어요
    한국인들 얼굴 마주치면 겸손히 눈인사하고
    예의바른 청년이드만요

  • 48. 최민수
    '23.7.22 4:04 PM (125.129.xxx.109)

    개인사나 인간성은 잘 모르겠으나 외모 재능 연기력은 탑인데
    나르시스트 만나서 참 이미지 모냥 빠지고 배우로서는 아까워요.
    영어가 무기가 아닌 현명하고 아름다운, 따뜻한 사람 만났으면 어땠을까요 어찌됐건 최민수씨는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길 바래요.

  • 49. ㅇㅇ
    '23.7.22 4:05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최민수가 오토바이타고 기인같은 생활은 했지만
    경제적으로나 여자문제는 없는걸로 아는데...
    아무리 고달파도 애들 모국어도 못하고
    아빠 바보 이미지 만든것과는 별개죠.
    자기연민으로 아직까지 우려먹는건 어리석다고 봐요.

  • 50. 최민수 와이프로
    '23.7.22 4:4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평생 먹고살고 있으면서 온집안에 최민수를 문제아로 만들어버리던데요
    본인은 아들둘 한국어도 안가르쳐서 어디도 소속 못하게 만들어놓고.
    참 우기는 사람한테는 도리가 없어요.

  • 51.
    '23.7.22 4:47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이게 문제가 될까요.
    미국에 3,40년 살고도 영어 못 하는 사람
    수두룩한데요. 영어할 때는 한국식 영어 하구요..
    마더텅이 아닌데 당연하잖아요.

    김성근 감독은 62년에 한국 왔는데
    아직도 한국어 너무 못하고, 발음도 엉망이에요.

    다들 자기가 괜한 컴플렉스 때문에 괜한 사람
    잡도리하시네.

  • 52.
    '23.7.22 4:47 PM (116.34.xxx.234)

    이게 문제가 될까요.
    미국에 3,40년 살고도 영어 못 하는 사람
    수두룩한데요. 영어할 때는 한국식 영어 하구요..
    마더텅이 아닌데 당연하잖아요.

    김성근 감독은 62년에 한국 왔는데
    아직도 한국어 너무 못하고, 발음도 엉망이에요.

    다들 자기컴플렉스 때문에 괜한 사람
    잡도리하시네

  • 53. 지나가다
    '23.7.22 4:54 PM (221.163.xxx.20)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살다온 모 래퍼가
    십수년째 계속 혀굴리며 말하다가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에서
    갑자기 반듯한 한국어 쓰는 거 보고 깜놀한 적이 ㅎㅎ
    뭔가 진실인지는 알수가 없다는..

  • 54. ㅋㅋ
    '23.7.22 5:01 PM (49.1.xxx.81) - 삭제된댓글

    그 쇼가 먹혀서 장사가 되잖아요. 자발적으로 장사밑천 반납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몇 명이 되었든 수요가 존재하는 게 현실이니, 강씨가 안 했으면 비슷한 누군가가 딱 그걸로 장사해먹고 있을걸요 ㅋ

    파비앙은 완전 다른 장르고요. 만사에 근본을 파던데..

  • 55. 영어못하고
    '23.7.22 5:04 PM (112.152.xxx.66)

    아이들이 영어만하니 아버지와 소통안되는것 까진
    그들 개인사이고

    그아이들 최민수앞세워 한국에서 밥벌이 한다면
    그때부턴 문제죠
    한국서 자랐으니 외국서도 적응안되고
    한국서도 살기에도 언어문제 크고
    영원히 웃긴한국어 쓰며 돈버는건
    강씨한테만 해당되죠

  • 56. 돌대가리
    '23.7.22 5:14 PM (88.64.xxx.16)

    그냥 지능이 전부 낮아보여요.
    경계선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 언어를 못배우죠.
    영어도 제대로 못할거에요.

  • 57.
    '23.7.22 5:27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파비앙은 한국을 배우려고 온 사람이고 강주은씨는 캐나다인인데 한국사람이랑 결혼한거니 비교대상은 아니죠.

  • 58. 최민수
    '23.7.22 5:29 PM (1.235.xxx.138)

    자식들은 나이도 좀 있을건데 직업이 뭐예여?
    그냥 강주은 아들? 뭐 데뷔한다고 하지않았나요?인물 별로였는데..

  • 59.
    '23.7.22 5:2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파비앙은 한국을 배우려고 온 사람이고 강주은씨는 캐나다인인데 한국사람이랑 결혼한거니 비교대상은 아니죠 언어에 재능있는 사람들이 몇 개 국어씩 유창하게 하는거고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한국어 1, 영어 1이 아니라 한국어 0.5 영어 0.5 이런 상태죠

  • 60. ㅎㅎ
    '23.7.22 5:32 P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그 애들 한국서 산거 아니었어요?

    아버지의 부재든 뭐든 한국서 우리나라 말 영어 다 되는 엄마 밑에서 영어만 쓰는 것도 옹호하네요 ㅋㅋ

    얼마전 추자현 아들도 중국인 아빠 일년 반만에 봤다는데도 중국말로 아빠랑 대화하던데 ㅎㅎㅎ

  • 61.
    '23.7.22 5:33 PM (203.142.xxx.241)

    언어는 개인마다 역량이 크게 차이가 나요. 제 사촌들은 10살 8살때 이민 간 교포들인데 동생은 한국어 인사밖에 못해요. 그래서 오빠가 부모랑 동생간의 긴 대화는 통역해줬어요

  • 62. 그런데
    '23.7.22 5:33 PM (58.228.xxx.108)

    최민수는 영어 못하잖아요
    아들과는 대화를 못하나요

  • 63. ..
    '23.7.22 6:29 PM (1.251.xxx.130) - 삭제된댓글

    남편도 한국인 배 캐나살았어도 부모한국인이고 한국산지 25년 넘지 않나요
    그집은 신기한게 애들도 한국에서 태어나 살아도 한국어가 안됨
    로버트할리 아들도 한국어 원어민이던데

  • 64. 전에
    '23.7.22 7:31 PM (180.233.xxx.157)

    돌*포맨에 최민수 나와서 라스에서 강씨가 용돈얘기 하면서 용돈을 더 불렀으면 더 줬을텐데 바보같이 40만원 말해 40만원 준다고 해서 경악했다고 하는데 느꼈어요. 가스라이팅 당하는 구나.보통이라면 알아서 더 줬을텐데...가족이 비슷한 경우가 있어 알아요.
    젊었을 때 봄비 부르는 모습 보니 최민수는 천상 예인이던데, 다른 부인을 만났더라면 더 예인으로 꽃피울 수 있었을까 궁금해지더군요

  • 65. ..
    '23.7.22 7:35 PM (1.251.xxx.130) - 삭제된댓글

    배우잖아요. 벌어논돈 많을꺼고
    후배밥이나 커피 사줄일도 있고
    물가가 얼만데 40이면 진짜 짠듯

  • 66. 콩민
    '23.7.22 7:55 PM (124.49.xxx.188)

    애들이 한국어 못하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최민수 안스럽고...뼈빠지게 벌어서 애들와이프 호강시켯는데 대화단절...

  • 67. ...
    '23.7.22 7:57 PM (112.161.xxx.251)

    근데 젊을 때 최민수 토크쇼 나와서 바람 피우는 남자 옹호하면서 그래도 사랑은 와이프만 사랑한다, 난 그렇다 이런 말도 막 했어요.
    신혼 때 룸살롱이 뭔지도 모르는 강주은 데리고 룸살롱에서 모임하고
    강주은은 옆에 앉은 아가씨들이 자기처럼 최민수 친구들 파트너인 줄 알고 인사하고 다녔다고.
    나이 들면서 젊을 때 최민수가 가졌던 집안 내의 권력 구도가 바뀐 거 같음요.
    최민수 와이프가 저렇게 말하고 다닌 게 한 10년 정도 전부터 인 것 같아요.

  • 68. ...
    '23.7.22 9:01 PM (180.71.xxx.63)

    최민수도 좀 그러긴했어요. 방송에서 딴여자와 자도 마누라는 마누라다 뭐 이런 소리 시전..강주은도 이상한점이 있지만 최민수도 그에 못지 않아요. 하여간 그 집은 아빠 엄다 애들 다 독특해요

  • 69. ..
    '23.7.22 9:31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강주은싸 좋아요
    아이들 한국어 잘 못 하는 건 아쉬웠지만 세상에 획일화 된 삶은 바람직하지 않은 거라고 생각해요
    라스에서 장인장모와 같이 살자고 한 최민수도 참 좋은 사람아구나 싶어요
    파비앙은 사고가 한국사람 다 된 것 같아 아쉬웠어요

  • 70.
    '23.7.22 10:22 PM (68.255.xxx.46)

    진짜 화나는게 연기자로서 그 아우라며 능력
    쉬운거 아닌데 그런 남편 빙구 만들어 놓고
    이미지 폭망시켰어요

    요즘 넘버스 최민수 보면 강주은이 함부로 대하던
    모습이 겹쳐져 예전 그 카리스마 못 느껴요

    쇼츠 댓글엔 용비어천가 부르던데
    최민수 좋아했던 저로선 아주 꼴보기 싫어요

  • 71. 맞아요
    '23.7.23 12:11 A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

    가정에서 무시당하고 부인이 함부로 대하는 남자로 이미지가 변해버렸죠.
    대배우될수도 있었던 사람인데
    윗님 댓글처럼 무슨 작품에 출연해도
    기인, 빙구 이미지가 겹쳐져 보이는게
    배우로서 안타까운일입니다.

  • 72. 맞아요.
    '23.7.23 1:13 AM (124.57.xxx.214)

    최민수 연기 카리스마 있고 잘했는데
    요즘은 이미지 몰입 안되고 부인한테
    욕먹고 찌그러져 사는 모습만 겹쳐보여요. ㅠ
    이미지에 마이너스예요.

  • 73. 12
    '23.7.23 2:05 AM (110.70.xxx.226)

    한국이 이렇게 잘될 줄 모르고 자식들을 한국어 배울 환경을 완전히 차단시킴. 어린 아이들은 육개월만 있어도 어느 정도 말을 익힘. 고의적으로 한국어 안쓰도록 한 것임.
    지금은 후회할 것. 이미 늦었음. 자연스럽지 않은 어눌한 한국어로 돈 벌며 한국에 기생하며 사는 듯.

  • 74. ...
    '23.7.23 2:37 AM (110.70.xxx.208)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 이라니

    출연자도 참 기가차게 뽑았네요.
    전부 이슈 혹은 특이(좋게 표현해) 그리고 비호감.
    파비앙도 너무 별로.

  • 75. ㅇㅇ
    '23.7.23 2:39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한국애서 자란 아이들이 한국어를 제대로 못한다면
    최민수 문제가 큰거 아닌가요
    엄마는 영어가 익숙하고 이중언어 하면 좋으니 영어로 육아했을 수 있지만
    아빠가 자녀랑 소통했다면 한국말 못하지 않을거잖아요.
    왜 엄마만 잡는지.

  • 76.
    '23.7.23 3:00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미국에 3,40년 살고도 영어 못 하는 사람은 이민 1세대나 그렇고
    그나라에서 나고 자란 토종인이 제 나라 말 못하는건 듣도 보도 못했어요
    부족한 애들 혼란 온다고 영어 선택했다잖아요
    한국어 사용 못하게 막았다는건데 개보다 못한 최민수가 한국어로 말이나 할 수 있었을런지?
    최민수도 자란 환경이 문제 있어 자존감이 낮던거 같은데
    하여간 단체로 이상한 집구석이에요

  • 77. ..
    '23.7.23 3:01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미국에 3,40년 살고도 영어 못 하는 사람은 이민 1세대나 그렇고
    그나라에서 나고 자란 토종인이 제 나라 말 못하는건 듣도 보도 못했어요
    부족한 애들 혼란 온다고 영어 선택했다잖아요
    한국어 사용 못하게 막았다는건데 개보다 못한 최민수가 한국어로 말이나 붙일 수 있었을런지?
    최민수도 자란 환경이 문제 있어 자존감이 낮던거 같은데
    하여간 단체로 이상한 집구석이에요

  • 78.
    '23.7.23 3:03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미국에 3,40년 살고도 영어 못 하는 사람은 이민 1세대나 그렇고
    그나라에서 나고 자란 토종인이 제 나라 말 못하는건 듣도 보도 못했어요
    부족한 애들 혼란 온다고 영어 선택했다잖아요
    한국인인데 이 선택도 웃끼고
    한국어 사용 못하게 막았다는건데 개보다 못한 최민수가 한국어로 말이나 붙일 수 있었을런지?
    최민수도 자란 환경이 문제 있어 자존감이 낮던거 같은데
    하여간 단체로 이상한 집구석이에요

  • 79.
    '23.7.23 3:0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미국에 3,40년 살고도 영어 못 하는 사람은 이민 1세대나 그렇고
    그나라에서 나고 자란 토종인이 제 나라 말 못하는건 듣도 보도 못했어요
    부족한 애들 혼란 온다고 영어 선택했다잖아요
    한국인인데 이 선택도 웃끼고
    한국어 사용 못하게 막았다는건데 저 여자 등쌀에 개보다 못한 최민수가 한국어로 말이나 붙일 수 있었을런지?
    최민수도 자란 환경이 문제 있어 자존감이 낮던거 같은데
    하여간 단체로 이상한 집구석이에요

  • 80.
    '23.7.23 3:09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미국에 3,40년 살고도 영어 못 하는 사람은 이민 1세대나 그렇고
    그나라에서 나고 자란 토종인이 제 나라 말 못하는건 듣도 보도 못했어요
    부족한 애들 혼란 온다고 영어 선택했다잖아요
    한국 사는 한국인인데 이 선택도 웃끼고
    한국어 사용 못하게 막았다는건데 저 여자 등쌀에 개보다 못한 최민수가 한국어로 말이나 붙일 수 있었을런지?
    최민수도 자란 환경이 문제 있어 자존감이 낮던거 같은데
    하여간 단체로 이상한 집구석이에요

  • 81. ….
    '23.7.23 3:12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미국에 3,40년 살고도 영어 못 하는 사람은 이민 1세대나 그렇고
    그나라에서 나고 자란 토종인이 제 나라 말 못하는건 듣도 보도 못했어요
    부족한 애들 혼란 온다고 영어 선택했다잖아요
    한국 사는 한국인인데 이 선택도 웃끼고
    한국어 사용 못하게 막았다는건데 저 여자 등쌀에 개보다 못한 최민수가 한국어로 말이나 붙일 수 있었을런지?
    최민수도 자란 환경이 문제 있어 자존감이 낮던거 같은데
    나대는 성격에 최민수 유명세 조합으로 본인 커리어는 키웠는지 몰라도 최민수는 완전 묵사발 되버렸어요
    하여간 단체로 이상한 집구석이에요

  • 82.
    '23.7.23 3:1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미국에 3,40년 살고도 영어 못 하는 사람은 이민 1세대나 그렇고
    그나라에서 나고 자란 토종인이 제 나라 말 못하는건 듣도 보도 못했어요
    부족한 애들 혼란 온다고 영어 선택했다잖아요
    한국 사는 한국인인데 이 선택도 웃끼고
    한국어 사용 못하게 막았다는건데 저 여자 등쌀에 개보다 못한 최민수가 한국어로 말이나 붙일 수 있었을런지?
    최민수도 자란 환경이 문제 있어 자존감이 낮은거 같던데
    나대는 성격에 최민수 유명세 조합으로 본인 커리어는 키웠는지 몰라도 최민수는 완전 묵사발 되버렸어요
    하여간 단체로 이상한 집구석이에요

  • 83.
    '23.7.23 3:15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미국에 3,40년 살고도 영어 못 하는 사람은 이민 1세대나 그렇고
    그나라에서 나고 자란 토종인이 제 나라 말 못하는건 듣도 보도 못했어요
    부족한 애들 혼란 온다고 영어 선택했다잖아요
    한국 사는 한국인인데 이 선택도 웃끼고
    한국어 사용 못하게 막았다는건데 저 여자 등쌀에 개보다 못한 최민수가 한국어로 말이나 붙일 수 있었을런지?
    최민수도 자란 환경이 문제 있어 자존감이 낮은거 같던데
    나대는 성격에 최민수 유명세 조합으로 본인 커리어는 키웠는지 몰라도 최민수는 완전 묵사발 되버렸어요
    자식들도 바보되고
    하여간 단체로 이상한 집구석이에요

  • 84.
    '23.7.23 3:17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미국에 3,40년 살고도 영어 못 하는 사람은 이민 1세대나 그렇고
    그나라에서 나고 자란 토종인이 제 나라 말 못하는건 듣도 보도 못했어요
    부족한 애들 혼란 온다고 영어 선택했다잖아요
    한국 사는 한국인인데 이 선택도 웃끼고
    한국어 사용 못하게 막았다는건데 저 여자 등쌀에 개보다 못한 최민수가 한국어로 말이나 붙일 수 있었을런지?
    최민수도 자란 환경이 문제 있어 자존감이 낮은거 같던데 그러니 붙어 살았겠죠
    나대는 성격에 최민수 유명세 조합으로 본인 커리어는 키웠는지 몰라도 최민수는 완전 묵사발 되버렸어요
    자식들도 바보되고
    하여간 단체로 이상한 집구석이에요

  • 85.
    '23.7.23 3:19 AM (218.55.xxx.242)

    미국에 3,40년 살고도 영어 못 하는 사람은 이민 1세대나 그렇고
    그나라에서 나고 자란 토종인이 제 나라 말 못하는건 듣도 보도 못했어요
    부족한 애들 혼란 온다고 영어 선택했다잖아요
    한국 사는 한국인인데 이 선택도 웃끼고
    한국어 사용 못하게 막았다는건데 저 여자 등쌀에 개보다 못한 최민수가 한국어로 말이나 붙일 수 있었을런지?
    최민수도 자란 환경이 문제 있어 자존감이 낮은거 같던데 그러니 붙어 살았겠죠
    나대는 성격에 최민수 유명세 조합으로 본인 커리어는 키웠는지 몰라도 최민수는 완전 묵사발 되버렸어요
    자식들도 바보되고 그 특이사항으로 유명세 타 또 방송 나오고 돈 버는
    하여간 단체로 이상한 집구석이에요

  • 86. ...
    '23.7.23 4:27 AM (142.127.xxx.67)

    억양이 교포라 그런가 했는데, 경상도 억양이 쎄요. 박정현도 그렇고, 약간 어눌한 발음에 경상도 억양이 강하더라고요.
    지난번에 신박한 정리에 나온 사람도 교포인줄 알았어요.

  • 87. ㅇㅇ
    '23.7.23 7:32 AM (119.198.xxx.18)

    아~~~
    파비앙이
    프랑스 파리 한식당에서 만난 한국인한테는 가식인지 진심인지는 당사자만 알겠지만
    눈인사씩이나 겸손히 해줬나보군요?

    수 년전 촬영현장에서는 개무시하는 오만한 태도가 참 기억이 남더라는 스탭 후기를 봤는데 말이죠

    한국말 잘하면서 절대로 안하고
    일부러 영어 써서 의사소통 한다던??
    이용해먹기 딱 좋은 호구나라라서 여기 눌러앉을 모양이죠?

  • 88. 그 여자는
    '23.7.23 7:55 AM (121.162.xxx.174)

    외국인이라치고
    최민수는 아빠가 언어 못 가르치나

  • 89. 유튜버
    '23.7.23 8:02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올리버쌤 아이 보면 두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죠
    타고난 언어적인 재능도 있겠지만 ,
    어린 아이가 한국 방문예정인 외국인 할머니에게 한국말을 가르치고 있어요

    https://youtu.be/IJPwOLSGc68

  • 90. 예전
    '23.7.23 8:30 AM (122.44.xxx.208)

    최민수 전성기때 사랑이 뭐길래 라는 작품의 대발이네 집 바로크 가구까지 히트치면서
    저도 결혼할때 바로크 가구를 구입했던 사람이라서

    최민수가 결혼해서 와이프에게 쥐어살고 그 와이프 한국말도 못하고
    집에서도 한국말도 안해서 아이들이 한국말도 하나도 모른다
    아빠랑 의시소통도 안된다 별별 얘기돌았고
    최민수가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최민수나 임재범이나 연예계쪽으로 정말 비범하나
    자라온 환경때문에 불안과 충동성 높은 사람이라 주위사람들과 부딪히고 깨지고
    그래서 연예계 생활하는데 순탄하지않은게 넘 안타까운데

    그런 남편에게 강주은 같은 와이프가 있으니
    이혼안하고 아주 큰 사고 없이 살아오지않았나 싶어요

    저희 친정아버지도 일제 강점기때 가족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거기서 낳고 자라다가
    12살때 다시 한국돌아왔다던데 한국말을 하나도 몰라서 다시 시작해서 그런지
    돌아가실때까지 발음 어눌하고 ㄴ 받침 못하고
    매운거 못먹고 어릴때의 환경을 진짜 무시못하는거 넘 느끼고 자랐어요

    두 아들 한국말 못한다 강주은 어쩐다 비난만 하지말고
    그냥 좀 따뜻하게 봐주자구요

  • 91. ....
    '23.7.23 8:53 AM (118.235.xxx.231)

    키아누리브스 이야기 결국은 자기디스였어요~~
    저는 강주은씨 그 말투 잃으면 너무 섭섭할것같은데..

  • 92. ..
    '23.7.23 9:02 AM (104.28.xxx.49)

    강주은의 언어능력이 모자란거라면 욕할게 없고..
    최민수가 예전에 뭔가 이슈있을때 마다 산으로 들어가버리지않았나요?
    그때마다 애들 케어나 생계는 걍주은이 다 했을거같은데.
    최민수가 지금 쭈구리로 사는데는 이유가 다 있겠죠.

  • 93. ....
    '23.7.23 10:11 AM (125.181.xxx.245)

    그게 강주은의 시그니처 아닌가요?
    그 말투 아니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 94. ㅇㅇ
    '23.7.23 10:50 AM (211.36.xxx.138)

    미국사는 한국인이 영어못한다고 이렇게 욕먹을까 싶네요

    좀 심함

  • 95. ㅇㅇ
    '23.7.24 9:41 AM (220.117.xxx.78)

    "자기 서열이 개(키우는 개) 보나 낮다"
    -> 이거 사회적 서열 높은 남자들이 자기 가정 화목하다고 돌려 자랑하는 '남자어'예요. 우리 회사 대표님도 맨날 저런 소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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