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시어머니 제사고요,
저는 수험생 엄마인 까닭에 시가에 내려가지는 않고 남편 혼자 갑니다.
편도 3시간 거리입니다.
남편은 아침 9시 출발하여 점심때쯤 도착, 산소에 다녀온 후 저녁에 아마도 제사를 지내겠죠?
저는 전을 부쳐서 보내야 합니다.
여름이라 날이 더워서요...안 상하게 하는것이 중요한데...
냉동실에 아이스팩 넣어놨고, 아이스박스도 있어요.
1. 지금 부친다음 일단 냉장실에 넣어놓고 잔다. 아침에 꺼내서 아이스박스 담고 아이스팩 넣어 보낸다.
2. 지금 밑준비만 해놓고 내일 새벽에 5시쯤 일어나 부친다.-그래도 아이스팩과 아이스박스는 필요 하겠죠?
언제 하면 합리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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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을 지금 부칠까요, 내일 부칠까요??
내일제사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23-07-07 20:00:35
IP : 119.70.xxx.2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7.7 8:04 PM (220.84.xxx.174)저같으면 1번요
전 부치면 뜨거우니까 식은 다음
냉장고 하룻밤 둬서
내일 아침엔 차가운 상태에서 아이스박스로
배송요2. ...
'23.7.7 8:07 PM (1.232.xxx.61)1번도 괜찮아요.
저라면 1번3. …
'23.7.7 8:22 PM (116.37.xxx.236)냉장 말고 냉동이요.
제샤 지내고 먹을때 데워먹음 되거요.4. 그래요??
'23.7.7 8:22 PM (119.70.xxx.249)저 그럼 지금 준비하러 갑니다~=3=3=3
5. ㅁㅁ
'23.7.7 8:2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이 더위에 그게 필수인가요?
진짜 한장씩 좌악펴 제대로 완전 싸늘하게 식혀 냉장에 넣어야지
아니면 하나도 못먹습니다6. 당연히
'23.7.7 8:58 PM (106.102.xxx.218)1번입니다.
7. 지금 부쳐서
'23.7.7 10:15 PM (218.50.xxx.164)한김 식으면 가져갈 그릇에 담아서 냉동.
내일 아침에 꺼내어 아이스팩이랑 같이 보냉백에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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