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여러분이 경악하던데, 선풍기와 온수매트 동시에 틀고잡니다.
ㅎㅎ
갑상선암 오래전에 수술했는데 기본적으로 으슬으슬 추워요. 에어컨 오래 쐬면 팔이 저립니다. 그래서 가디건 2장은 필수로 넣고 다닙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온수매트 트는 사람인데요 ㅎ
.. 조회수 : 2,042
작성일 : 2023-07-03 15:04:09
IP : 118.235.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3.7.3 3:05 PM (221.153.xxx.54)저기.. 연세가 70쯤 되시나요.
2. ..
'23.7.3 3:07 PM (118.235.xxx.110)아뇨~ 50대입니다 ㅎ
3. 저도
'23.7.3 3:07 PM (39.7.xxx.103)갑상선암 수술 15년 넘어가는데 더워 죽겠어요
온수매트요????? 겨울나라로 떠나고 싶어요4. .......
'23.7.3 3:07 PM (175.192.xxx.210)저도 온수매트 열대야일때만 안틀고 1년내내 거의 틀어요. 애낳고는 그래왔어요. 제 나이 51.
5. ..
'23.7.3 3:08 PM (118.235.xxx.110)맞아요. 갑암수술하면 땀이 비오듯해요. 근데 또 냉기는 못참겠어요
6. 아픈 분들이
'23.7.3 3:09 PM (223.38.xxx.75)그런 분들 계시더라고요
저희 아빠도 70대인데 여기저기 편찮으시고 항상 추위타세요7. 저도
'23.7.3 3:11 PM (211.104.xxx.48)갑상선 암 수술한지 13년째인데 그런 한기는 없어요. 다른 부분에 이상이 있으신 게 아닌지?
8. 우리집은
'23.7.3 3:12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숲세권 산밑이라 시원해요
아직 에어컨 안틀었고 선풍기는 트는데
새벽엔 저도 매트 약하게 틀어요
선풍기도 틀고요
그럼 뽀송하고 개운해서 잘자요9. 그러셨구나
'23.7.3 3:22 P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체온 유지가 너무 어렵죠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기 바랄게요10. ㅁㅁ
'23.7.3 3:3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이런거 누구한테 말해야해요?
그냥 내 생긴대로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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