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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순이 집돌이가 많아진 이유

조회수 : 31,354
작성일 : 2023-05-22 06:30:56
스마트폰 때문이겠죠?
다른 이유 있으신 분
IP : 223.38.xxx.107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22 6:38 AM (59.8.xxx.216)

    유튜브와 넷플릭스 게임 때문?

  • 2. ..
    '23.5.22 6:38 AM (211.206.xxx.191)

    넷플릭스, 배달의민족.

  • 3. ...
    '23.5.22 6:49 AM (223.39.xxx.177)

    저 개인적으론 유튜브, 쿠팡, 마트배달이요^^
    복잡한데 안나가고 다 해결가능해서...

  • 4. ..
    '23.5.22 6:50 AM (61.255.xxx.179)

    스맛폰 이전 시대부터 집순....

  • 5.
    '23.5.22 6:50 AM (14.44.xxx.53) - 삭제된댓글

    돈이 모자라서
    대면 인간관계가 귀찮아서
    스마트 폰

  • 6. 영통
    '23.5.22 6:55 AM (124.50.xxx.206)

    유튜브 보고, 넷플릭스 보고, 온라인커뮤니티 글 보고..
    장 보러 가려다가 집에서 주문하고
    운동 하러 나가려다가 다시 유튜브 보고 조금 움직이고

  • 7. 컴백홈
    '23.5.22 6:56 AM (222.117.xxx.95)

    미세먼지 황사도 한 몫 든든히하고 있죠.

  • 8. 정말
    '23.5.22 6:57 AM (124.54.xxx.37)

    영화관은 잘 안가지는것 같네요.

  • 9. ..
    '23.5.22 7:00 AM (175.116.xxx.85)

    좋은 현상이네요. 인간이 드디어 다른 생물들에게 자연과 환경을 되돌려주고 있군요. 저도 집순이ㅋ

  • 10. 코로나영향
    '23.5.22 7:08 AM (39.7.xxx.1) - 삭제된댓글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간관계가 좀 소원해지고
    그렇게 살았더니 넘 편하고
    집에서 놀거리들도 많고
    굳이 약속 만들기 귀찮아짐

  • 11. ..,.
    '23.5.22 7:16 AM (221.140.xxx.205)

    스마트폰 유투브 넷플릭스 게임 배달앱

  • 12. ,,,
    '23.5.22 7:23 AM (1.229.xxx.73)

    핸드폰
    만남의 장소에서도 수시로 핸폰

  • 13.
    '23.5.22 7:31 AM (119.70.xxx.213)

    코로나때 집콕 해보니 할만 했고..
    온라인 채팅, 장보기..
    음식물쓰레기, 일반쓰레기
    아니면
    며칠 안나가더라도 불편한 줄 몰라요
    굳이 밥사줄게 만나자
    이럴필요가 없어진거예요

  • 14. ㅇㅇ
    '23.5.22 7:33 AM (223.33.xxx.237) - 삭제된댓글

    오랜만에 친구에게 전화라도 할까?
    하다가 뻔한 이야기 할 텐데
    차라리 영화 한 편? 유튜브로 시간 때우는 게 낫지
    아니면 82에 무슨 글이 올라왔나 볼까? 등등
    심심할 틈도 없고 인간관계 스트레스도 없고 ...

  • 15.
    '23.5.22 7:41 AM (119.70.xxx.213)

    OTT
    유튜브
    82
    ㆍㆍㆍㆍㆍㆍ

  • 16. ㅇㅇ
    '23.5.22 7:48 AM (1.227.xxx.142)

    만날 사람이 없어서?

  • 17.
    '23.5.22 7:51 AM (218.150.xxx.232)

    이제 가상공간에서 소통해도 되니
    외롭지않아서요.

  • 18. 00
    '23.5.22 8:07 AM (76.135.xxx.111)

    그냥 사람 만나는게 피곤해요. 혼자가 세상 편함

  • 19. ㅇㅇ
    '23.5.22 8:08 AM (208.98.xxx.43)

    코로나 이후에 굳이 나가지 않아도, 사람 안만나도 좋구나~ 깨달아서요
    저같은 경우는 그때 이북리더기 사서 웹소설 취미가 생겼네요

  • 20. ㅇㅇ
    '23.5.22 8:20 AM (112.150.xxx.31)

    인간관계를 다시생각하게ㅇ됐어요.
    굳이 만나서 시간쓰며 돈쓰며 공들이는 인간관계에
    염증을 느끼게됐어요

  • 21. ㅐㅐㅐㅐ
    '23.5.22 8:35 AM (1.237.xxx.83)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 세상이 더 편한 사람들이
    많아져서죠
    온라인에서의 교류는
    내가 싫으면 로그아웃 하고 나가버리면 그만이잖아요

  • 22. 코로나 때문
    '23.5.22 9:25 AM (121.183.xxx.42)

    코로나 때문...이죠

  • 23. 저도
    '23.5.22 9:28 AM (216.209.xxx.165)

    사람들 만나면 침묵을 못견뎌서
    내가 주절주절 떠들어서 싫었는데..
    유튜브보면은 공부도 되고
    그냥 말 안하고 듣고 있으면되고..
    인간관계 스트레스도 없고
    돈도 안쓰고...
    마음이 평화로워요..

  • 24. dd
    '23.5.22 9:35 AM (183.104.xxx.135)

    계속 늘어날듯 해요
    집순이집돌이=순돌이

  • 25. ....
    '23.5.22 9:45 AM (110.13.xxx.200)

    혼자서도 집에서 하루종일 할게 넘쳐나니까요..
    스마트폰 유튜브 OTT 등등

  • 26. 그런데
    '23.5.22 10:32 AM (116.34.xxx.234)

    또 다녀보면 사람들 바글바글해요.

  • 27. 그런거 같아요
    '23.5.22 10:38 AM (125.130.xxx.23)

    심심할 일이 없잖아요...

  • 28. ...
    '23.5.22 10:58 AM (116.32.xxx.108)

    넷플요.
    진짜 굳이 영화관도 갈 이유가.. 없어요.
    듄이 제 마지막 영화관 나들이.. 올해도 듄만 보면 영화는 끝일 듯..

    새로운 세상이 열린 거죠. 전 살면서 리모델링 하고 가구도 계속 바꿔요. 집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 29. 집순이
    '23.5.22 11:50 AM (61.105.xxx.11)

    유투브로 게임도 하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 30.
    '23.5.22 11:52 AM (14.32.xxx.201)

    코로나때 강제적응한거죠 뭐..

  • 31. 저도
    '23.5.22 12:28 PM (223.39.xxx.42)

    코로나때부터 그랬던 거 같네요
    OTT 나 유튜브는 시간날 때 보고 그랬는데
    TV일부러 큰걸로 바꿔서영화관 갈 필요도 못느끼고 다 배달되니까 집에 있게되요
    일도 프리하고 외출이 급격히 줄어서
    이제 특별한 약속 아니면 집이 최고가 됨 ㅋ

  • 32. ㅇㅇ
    '23.5.22 12:57 PM (211.36.xxx.210) - 삭제된댓글

    커피머신
    배민
    유튜브 및 오티티

  • 33. ㅁㅁ
    '23.5.22 1:03 PM (115.138.xxx.4)

    저는 코로나 때문인거 같아요
    Mbti 까지 E에서 I 로 바꼈어요
    원래도 비등한 비율로 나뉘긴 했었는데
    이제는 65%내향형이 되었어요
    친구 엄청 좋아했었는데...이젠
    혼자 노는거 넘 좋고 안나가도 돼서 행복해요 ㅎㅎ
    집이 좋아요~~~

  • 34. ㅇㅇ
    '23.5.22 1:06 PM (116.127.xxx.4)

    집순이 인데 가끔씩 가던 마트도 안간지 오래 됐네요
    공산품 식료품 야채 고기 과일등 죄다
    인터넷 주문으로 먹고 살았는데
    마켓컬리등 당일배송 이용하고 부터
    마트 갈일이 없어요

  • 35. 모두 눈치
    '23.5.22 1:31 PM (211.36.xxx.122)

    사람들 만나면 침묵을 못견뎌서
    내가 주절주절 떠들어서 싫었는데..
    유튜브보면은 공부도 되고
    그냥 말 안하고 듣고 있으면되고..
    인간관계 스트레스도 없고
    돈도 안쓰고..222222

    모두 모두 눈치 보면서 말을 안해요
    영악해져서~ 한명이 푼수이길 바라고
    그 푼수를 또 뒤에서 욕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 그러죠

  • 36.
    '23.5.22 1:47 PM (119.70.xxx.213)

    ㄴ말을 안하고 있으니까
    콕콕 찔러보던데요
    다들 돈 남편 자식 자랑배틀이라
    끼어들 틈새가 없어서 침묵하는데
    자랑자랑하다가 점점 배가 산으로 가다가
    누군가 한사람 푼수떨어주길 바라네요

  • 37. ...
    '23.5.22 2:03 PM (222.107.xxx.225)

    재택하고.. 원격 근무 해보니 사람 안 만나고 회식없고.. 그간 내 스트레스의 대부분이 사람이었구나 느꼈고요. 세상 편해요.

  • 38. 그래서
    '23.5.22 2:30 PM (223.38.xxx.155)

    집을 큰 평수로 옮겼어요. 옮기면서 팬트리도 확장 ㅎㅎ
    평일은 어쩔수 없으니 출근은 해도 내근 근무시간 줄이고
    30프로는 재택가능으로 시스템도 조정하고 ㅎ

  • 39. 매트릭스
    '23.5.22 2:31 PM (211.224.xxx.56)

    영화서 보면 인간들이 다 캡슐속에서 잠자며 뇌로만 활동하잖아요. 그게 나중엔 정말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점점 오프라인 활동보다는 온라인 활동 많이 하고.

  • 40. 아마도
    '23.5.22 4:21 PM (121.168.xxx.123) - 삭제된댓글

    코로나 겪으면서 내 인생 최고의 스트레스는 사람이었다는걸 깨닫고 거의 다 정리했어요. 코로나가 좀 나아졌을때 동네 지인들과 만난적이 있는데 도저히 1시간도 못견디겠더라구요. 자랑, 욕, 하소연이 대부분.. 내 시간 아까웠어요.
    차라리 넷플릭스,독서, 산책이 낫지

  • 41. ...
    '23.5.22 4:4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집에서 뭐하냐고 집에 못있는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밖에서 뭐해요
    하루종일 카페 있고 남에 집 순방하나요
    오히려 집에 할 일이 더 많은데요

  • 42. ....
    '23.5.22 4:4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집에서 뭐하냐고 집에 못있는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밖에서 뭐해요
    통통하니 운동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하루종일 카페 있고 맛집 찾아다니고 남에 집 순방하나요

  • 43. ...
    '23.5.22 4:5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집에서 뭐하냐고 집에 못있는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밖에서 뭐해요
    통통하니 운동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하루종일 남 얘기하면서 카페 있고 맛집 찾아다니고 남에 집 순방하나요

  • 44. ....
    '23.5.22 4:53 PM (218.55.xxx.242)

    집에서 뭐하냐고 집에 못있는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밖에서 뭐해요
    통통하니 운동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하루종일 남 얘기하면서 카페 있고 맛집 찾아다니고 남에 집 순방하나요
    만남 좋아하는 사람치고 남 얘기 안하는 사람이 없어요

  • 45.
    '23.5.22 5:43 PM (183.96.xxx.167)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 다시보기 얼마든지 할수있고
    유튜브에 게임에 할게 많아서 굳이 나가지 않아도 재밌으니까요 사람으로인한 피곤함도 없고

    정말 코로나때 집순 집돌해보니 할만하고 편함을 경험하고 그게 습관으로 굳혀진것도 있을듯요

  • 46. ..
    '23.5.22 5:58 PM (223.62.xxx.49)

    싱글인데 코로나 이후로 많이 달라진 게
    그전에도 혼자가 최고였지만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 사회적인 어울림이
    꼭 필요하다 생각했거든요
    예쁜옷 입고 친구 만나서 쓸 때 없는 수다 떨고 그런 것 보다
    혼자 집에서 넷플 보고 누워있는 게 세상 행복하고 정신도 풍요로워요 요샌 책도 유투브가 다 읽어줌
    엊그제 디즈니도 결제했어요

  • 47. aa
    '23.5.22 6:58 PM (61.80.xxx.43) - 삭제된댓글

    집에만 있어도 전혀 심심하지 않죠뭐..유튜브 땜시 ㅎㅎ

  • 48. ㅇㅇ
    '23.5.22 7:30 PM (220.79.xxx.118)

    넘 좋아요…

  • 49. 배달
    '23.5.22 8:31 PM (117.111.xxx.169) - 삭제된댓글

    배송이 세계 1위죠?
    난 택배랑 의료 체계 때문에 한국을 떠나선 못살아요
    한국 최고!!

  • 50. ..
    '23.5.22 8:31 PM (222.236.xxx.238)

    맞아요. 스마트폰에 ott에 집에 있어도 딱히 심심하지가 않으니 그런거 같기도 해요.

  • 51.
    '23.5.22 9:38 PM (220.79.xxx.107)

    저는 바깥바람 안쐬면 병나요
    싸돌아 댕기는 스탈이고
    못댕기면 밤에 억울하고 분해서 잠이 안옴

  • 52. ..
    '23.5.22 10:03 PM (223.62.xxx.79)

    스마트폰
    넷플

    전 나가는거 좋아하는데
    이 두가지 때문에 집에서도 안심심하네요

  • 53. 심심
    '23.5.22 10:06 PM (106.101.xxx.81)

    집순이지만 지인들과 치맥도 좋아요
    어울림.

  • 54. 밖에 나가면
    '23.5.22 10:59 PM (124.53.xxx.169)

    뭐하나요?
    식당?커피집?또 그리고 할게 뭐있는데요.
    나가면 콘리트 건물들은 살풍경하고 하릴없이 돌아다니는거 잠깐만 재밌지 너무 지치죠
    공원이나 도서관 아님 영화관?
    결국 사람에게 치이고 매연이나 마시고 ..
    밖에 나가 봤댓자 피로도만 더 쌓여요.
    깔끔하고 쾌적하다면 집이 최고지요.

  • 55. 올레드tv
    '23.5.22 11:24 PM (58.231.xxx.12)

    크고좋은tv
    좋은스피커
    편안하고쾌적한집
    맛난음식

  • 56. ..
    '23.5.22 11:36 PM (175.208.xxx.95)

    그래도 코로나 전에는 영화는 보러 갔었는데.요즘은 정말 무슨 영화가 개봉을 하는지 그런것도 하나도 모르겠네요.

  • 57. ...
    '23.5.22 11:57 PM (175.121.xxx.236)

    집순이지만 카페는 혼자라도 꼭 가요.머신보다
    카페커피가 맛나요.

  • 58. 그냥이
    '23.5.22 11:58 PM (124.61.xxx.19)

    요새 고양이도 많이 키우는데
    이것도 한몫하지 않을까요?
    고양이는 외출 안하니

  • 59.
    '23.5.23 1:59 AM (220.86.xxx.177)

    진짜 배달도 넘 잘되고 유튜브나 넷플 보게되니까 주말에도 잘 안나가고 외식도 안하게 되네요~ 친구들도 진짜 드문드문 보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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