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 중 퇴사는 제 맘인가요?
파트로 3일 나가는데 돈이 생각보다 안되네요.
수압하나당 보수를 받는데 어제는 무슨날인지 수업이 다 취소되고
한개 남았는데 수업하러 오라길래 못간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계속 오라고 하다가 수업 두개로 만들어 주더군요
카운터에서는 나몰라라 히구요.
1년을 돈안되도 버틸지 아님 그냥 나와버릴까 고민이네요 일한지 2개월 됐거든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사하고 싶은데요..
..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23-05-19 09:44:53
IP : 220.65.xxx.2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19 9:46 AM (115.138.xxx.73)네 퇴사는 원글님 의지대로 하시면 돼요.
2. 네.
'23.5.19 10:07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아니면 그냥 빨리 나오세요. 버티는것도 시간낭비.
3. ᆢ
'23.5.19 10:36 AM (223.62.xxx.135)지금 하시는 일 오래 하실거면 계약 끝날때까지 하시고 실무자들 하고도 많이 부딪히지 마세요
그 계통이 좁아서 다른 직장 이직할때 지금 직장에 새로 가는 직장에서 원글님에 대해 문의 들어가요
유명한 강사 아니라면 처음엔 억울하고 손해보고 만족스럽지 않아도 그 경험들이 바탕이 되서 원글님 앞으로 잘 풀릴거예요
수업 성실히 하고 입소문 나면 나중에는 골라서 이직할수 있고 재계약도 잘 돼요
일시적으로는 손해 보는것 같아도 결국은 이익으로 돌아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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