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는 훌쩍 자라서 지금은 성인이라
이 글 읽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어요
지금 어린 아이 키우시는 어머님들 계시면
이 글이 힐링이 되길 바랍니다 ^^
이제 막 핀 봄꽃,
아름다워요
반해서 쳐다 보며 생각합니다
열흘 지나면 너는 없겠지
나란히 서 있는 아이를 쳐다 봅니다
너의 지금도 다시는 없겠지
잎이 무성한 큰 나무 되어도
10살의 너는 아닐테니깐
봄꽃도 아이도 지금 이순간
지금 이 순간은 늘 마지막 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글같아 올려봅니다
엄마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23-05-17 21:47:15
IP : 1.229.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17 9:54 PM (121.188.xxx.21)가슴따뜻하고 시큰해집니다.
고맙습니다2. 오
'23.5.17 11:18 PM (223.38.xxx.219)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3. ^^
'23.5.18 12:17 AM (114.206.xxx.167)지금 이 순간은 늘 마지막입니다.
4. 글 ...
'23.5.18 1:09 AM (106.101.xxx.43)지금 이 순간은 늘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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