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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로 절절히 사랑해서 결혼한분 계세요??

조회수 : 6,594
작성일 : 2023-04-22 18:24:02
정말 만나면 너무좋고 같이 있으면 너무 행복해서 결혼한 커플
결혼 해서도 계속 좋나요?
그냥 그럭저럭 연애하다가 만나면서 결혼한 커플 말구요.정말
너무 좋아서 결혼한 순수할때 만나서 너무 좋아하다가 결혼까지 한 분들 결혼 생활이 어때요?
IP : 39.119.xxx.13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3.4.22 6:25 PM (1.243.xxx.100)

    울고 갑니다

  • 2. ㅇㅇ
    '23.4.22 6:27 PM (180.228.xxx.136)

    윗님 왜요 ㅠㅠ

  • 3. 잘살아요
    '23.4.22 6:28 PM (118.37.xxx.58) - 삭제된댓글

    진짜 아무것도 없을때 만나서 방하나 월세에서 시작했는데
    잘살아요. 아직은요.
    더 길게 살아봐야 알겠죠. 끝은 장담 못하겠어요.
    저는 남편이랑 끝까지 살고 싶은데 남편은 모르죠모.
    남자 바람났단 얘기들을 하도 많이 들어서요.

  • 4. ㆍㆍ
    '23.4.22 6:28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

    양쪽 집안에서 다 반대한 결혼
    이혼한커플 봤어요

  • 5. .$
    '23.4.22 6:29 PM (14.47.xxx.152)

    양가반대로 로미오와 줄리엣 같았는데..

    결혼20 년 넘었고...서로 의지돼고 세상 편한 사이.
    물론..싸울 때도 있지만.
    디폴트값은..전우애로 다져진 그런 관계입니다.

  • 6. 그런경우
    '23.4.22 6:32 PM (124.50.xxx.70)

    망이예요.
    주위에서 너무 많이 봄.
    사랑만으로 결혼한 경우 망.

  • 7. ..
    '23.4.22 6:32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반 로미오와 줄리엣 연애
    결혼 23년 여전히 사랑하고 잘 삽니다.
    연애때 절절하게 너무나 사랑했던 추억이 큰 밑거름이 되네요.
    영화.드라마 같은 남들은 이해 못하는 미친 사랑을 해봤으니 사랑은 내 인생에 여한없어요.

  • 8.
    '23.4.22 6:32 PM (39.115.xxx.62)

    저요저요.
    저희 그렇게 절절히 사랑해서 5년 연애하고 결혼해서 아직도 좋아요.
    결혼한지 만으로 18년 됐어요.
    근데 가슴 터질거 같은 그런 설렘은 없네요.
    그게 좀 아쉬워서 옛날 이랬잖아 저랬잖아 얘기 종종 합니다.

  • 9. 궁금하다
    '23.4.22 6:33 PM (121.175.xxx.13)

    10년연애했고 결혼생활은 7년차인데 지금도 서로가 서로에게 베프에요 다시태어나도 지금 남편이랑 결혼하고싶어요

  • 10. ..
    '23.4.22 6:35 PM (221.159.xxx.134)

    저도 반 로미오와 줄리엣 연애
    결혼 23년 여전히 사랑하고 잘 삽니다.
    연애때 절절하게 너무나 사랑했던 추억이 큰 밑거름이 되네요.
    영화.드라마 같은 남들은 이해 못하는 미친 사랑을 해봤으니 사랑은 내 인생에 여한없어요. 사랑 하나로 결혼했는데도 잘 삽니다.
    연애,신혼시절처럼 뜨겁고 열정적이지 않아도 그땐 그때나름대로 좋고 지금은 지금나름대로 좋아요.

  • 11. ....
    '23.4.22 6:41 PM (211.194.xxx.93)

    학교 다니면서 첫사랑으로 5년 연애하고 20년 넘게 잘 살고있어요
    이제 애들도 다 커서 오늘도 둘이 손잡고 데이트 하고 저녁 먹고 들어왔어요
    그런데 저희는 운이 좋았던게 양가 부모님들이 노후가 다 돼 있으시고 인품도 좋으시고 속 썩이는 형제도 없고 특히 시부모님이 항상 도와주시려하셔서 저희 외적으로 싸울 일이 없었어요
    저희도 엄청 무난한 성격이라 어지간해서는 화도 안내서 싸운 적도 없네요
    서로 너무 좋아서 결혼했는데 운이 좋았다고 늘 생각해요

  • 12. 어제
    '23.4.22 6:44 PM (183.97.xxx.102)

    저희 부모님요.
    고등학교때 통학 기차에서 아침마다 만나다 연애를 시작했데요. 만난지 53년...
    경상도에서 가장 보수적인 동네 출신인데... 평생 부부 중심으로 사셔요. 늘 손잡고 여행다니고, 산책하고... 저녁마다 마당에 음악 틀어놓고 차마시며 얘기하시고요. 저희 아이 얘기가...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은 서로 바라볼때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고...

  • 13. love
    '23.4.22 6:46 PM (220.94.xxx.14)

    지금도 절친으로
    아이없이 20년째
    알콩달콩 잘 살아요

  • 14. 대학 신입생 때
    '23.4.22 7:00 PM (45.67.xxx.25)

    만나 연애 4년, 졸업하자마자 결혼해서 33년차
    한결같은 남편만나 저희 관계도 한결같아요
    잘 때도 한번씩 깨면 안아주고 뺨에 뽀뽀해주고, 맛있는 거 밖에서 먹으면 같이 가서 먹고, 좋은 데 있으면 같이 가서 같이 보고 같이 즐기고, 아이들 끔찍히 생각해 주고, 그저 얼굴맞대로 이 얘기 저 얘기 하고, 우리만 아는 웃긴 얘기하며 깔깔 웃고, 추우면 손잡아 주머니에 넣고 산책하고, 조금이라도 아프다고 하면 빨리 누우라고 이불 덮어주고, 수시로 고맙다고 하고 사랑한다 하고…
    결혼 초 한번씩 투닥거릴 때도 있었지만 오히려 그런 시간을 통해 더 잘 알게 되었고 지금은 당신 없으면 세상 재미없다고 고백할 수 밖에 없는 세상 둘도 없는 짝꿍이네요

  • 15. ㅇㅇ
    '23.4.22 7:01 PM (183.105.xxx.185)

    기복은 있지만 서로에게 아직 절절한 게 있는 거 같아요. 아직도 어릴때 그 느낌을 간직해서인지 ... 애들 둘 있는데 아직 절친같고 꽁냥꽁냥 합니다. 만난지 20 년 되었는데 아직 좋네요.

  • 16. 너무 좋아요
    '23.4.22 7:03 PM (182.227.xxx.251)

    그렇게 결혼했어요
    아무것도 없었고 사랑 하나로 같이 있으면 너무 좋아서 결혼하고
    여러가지 외부의 어려움 있었지만 같이 이겨내며 서로 다독이며
    지금도 그렇게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25년 입니다.
    세상에 내 가장 좋은 친구이자 애인이자 남편이에요.

    딩크 구요.

  • 17. 로미
    '23.4.22 7:07 PM (118.235.xxx.175)

    로미오와 줄리엣 찍고 결혼했고 20년차인데 영혼의 동반자에요 물론 가끔 티격태격합니다만 이 사람과 결혼한것이 젤 잘한일이네요

  • 18. 장거리연애
    '23.4.22 7:09 PM (223.38.xxx.184)

    30년에 결혼 27년째인데 베프로 투닥거리며 살아요.
    아침에 눈뜨면 이불속에서 토닥토닥 이삼십분 기본이구요.
    주말에는 카페 도장깨기처럼 투어 하면서 삽니다.
    조건이 너무 안좋았지만 사랑하나 믿고 결혼했어요.
    지금도 넉넉하진 않지만 후회없는게 아직도 여자로서
    사랑받고 남편보면 이성적으로 설레이는게 넘 좋아요.
    요즘 웹소설 보면 더 그렇더라구요.

  • 19. 오타
    '23.4.22 7:11 PM (223.38.xxx.184)

    30년이아니라 3년이요.

  • 20. 20대때
    '23.4.22 7:25 PM (112.165.xxx.239)

    부터 만나서 결혼하신분들
    진짜 부러워요.
    서로의 제일 예쁘던 시절을 봤고
    기억하고 있으니..

  • 21. 저도요
    '23.4.22 7:32 PM (223.38.xxx.205)

    20대 대학졸업 직전부터 만나서 같은시기 취업하고 너무사랑해서 결혼하고 15년차 지금도 너무 사랑하고 행복해요.
    딩크 입니다. 추억도 많고.. 얘기도 많이하고ㅡ
    둘 다 돈도 거의 없이 시작해서 지금은 밥먹고 살정도 됩니다.

  • 22. 우와
    '23.4.22 7:34 PM (59.10.xxx.133)

    너무 부럽네요 ㅠ

  • 23. 00
    '23.4.22 7:36 PM (112.155.xxx.109)

    고3때 독서실에서 만나 연애하다 헤어지다 반복해고
    29에 결혼하고 이사람과 평생 이렇게 친구처럼 연인처럼 늙을줄알았는데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는말이 맞더군요
    둘째 입시끝나는 몇년후까지만 살아보려고요

  • 24. ...
    '23.4.22 7:38 PM (211.177.xxx.23)

    많지 왜 없겠어요.
    동료로 만나 사귀고 친정 설득해서결혼했어요. 서로의 베프입니다. 사귄지 19년 결혼한지 18년.

  • 25. 저도
    '23.4.22 7:40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근데 순수했을때??? 는 아닌거 같고 ㅋㅋㅋ
    20대후반 30대중반에 했는데..

    근데 결혼하고 나서의 생활은
    연애때 너무 좋아해서 가 결정 짓지는 않아요

  • 26. ㅇㅇ
    '23.4.22 7:41 PM (220.85.xxx.180)

    대학1학년때 만나 너무너무 사랑했고 7년 연애에 작년 결혼30주년이었는데 지금도 좋아하고 사랑해요
    천생연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27. 대학생때
    '23.4.22 7:45 PM (116.37.xxx.120)

    2학년때 만났어요 남편은 군제대후 막 복학했구요
    대학졸업후 둘다 바로 취업하자마자 결혼했고
    일찍 결혼해서인지 아이들둘다 대학갔는데
    둘이 여전히 좋아요 뜨겁게 사랑한추억이 있어서 더 좋은거같아요
    결혼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랑 해야하는거같아요

  • 28. ㅇㅇ
    '23.4.22 7:50 PM (1.239.xxx.159)

    20년 넘게 서로 위하면서 잘 살고 있어요
    제 베프이자 소울메이트가 남편이에요

  • 29. 크롱
    '23.4.22 7:56 PM (125.240.xxx.5)

    저도 10년 사귀다가 결혼했어요. 저 밑에 반반이니 시계니 타령하는거 보면.. 참.
    이런 손해가 없죠. ㅋㅋ 제 조건이 월등히 좋았거든요.

    결혼하고 12년차인데 사이 좋습니다.
    결혼하고 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재산도 많이 불렸고
    늦은 결혼이었는데 아이들이 둘이나 생겼고.
    뭔가 결혼은 토를 달고 조건보고 할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30. ..
    '23.4.22 8:54 PM (211.177.xxx.136)

    3년 반 연애하고 결혼 18년차예요. 결혼할 때 양가반대 극심했고 집도 절도 없이 천만원 예산으로 결혼했고 예물은 백금반지
    하나였는데 지금은 그래도 경제적으로 많이 안정이 되었어요. 물론 나름 비싼 집도 있고 외제 차도 두 대 있고.. 지금 남편이랑 샴페인 마시고 있는데 라디오에서 마크튭의 메리미 나오니 무릎꿇고 결혼해줘서 고맙대요. 연애때처럼 절절한 사랑은 아니지만 아직도 외출하면 손깍지끼고 다녀요.

  • 31. 저요
    '23.4.22 9:01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딸들에게 권하고싶진않아요

  • 32. ㅎㅎㅎ
    '23.4.22 10:29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30년째 잘 살고 있어요...ㅎㅎㅎ

  • 33. ㅎ히
    '23.4.22 11:37 PM (182.221.xxx.29)

    20살때 서로 만나 30살에 결혼
    지금 오십대 중반
    얼굴만 보면 미소가 지어지고 매일보고싶어요
    내목숨도 줄수있는사람

  • 34. ...
    '23.4.23 4:46 AM (96.55.xxx.141)

    어릴때 서로의 첫사랑에서 헤어졌다가 결국 잊지 못해 30대에 재회한, 찐 사랑으로 결혼한 커플인데 잘 살아요ㅋㅋ
    일단 경제력 받쳐주니 싸울 일 없는게 제일 큰거 같아요.
    만약 돈버느라 지치고 힘든 삶이었다? 흐음...ㅡㅡ 어찌됐을지 그건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

  • 35. 저도
    '23.4.23 6:43 AM (116.34.xxx.24)

    절절해서 롱디도 극복
    빚있는거 신용회생 절차 밟던 남편을 어쩌지 못하고 결혼했어요 그때 헤어져도 봤는데 그게 더 괴롭....

    연애3년 결혼11년
    유딩 초딩 함께 키워요

    지난 10년 고생길 거쳐 자리잡고 심지어 잘 살게됨
    아이들 어려서 투닥거릴일 많고 싸울일도 많지만
    아직도 자상하고 따뜻하고 무엇보다 너무 좋은 남편이자 아이들아빠예요 아이들 얼릉키우고 둘이 데이트하자 여행가자 알콩달콩 잘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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