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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송중기 자기 와이프 자랑 송혜교 보란듯 하는 느낌이에요

Dd 조회수 : 6,498
작성일 : 2025-01-12 10:25:48

사실 한국 소비자들한테 

미지의 이탈리아 여자 솔직히 관심 없거든요 

안물안궁인데 .

막 저렇개 와이프 잘 만났다고 

떠벌리는 심리를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남자 배우들은 와이프 자랑하면 

팬심 다 떠나요 

권상우 이런애들 보세요 

아무도 권상우 덕질 안하죠 

그런 리스크 알텐데 지 장모 자랑까지 

솔직히 좀 정 떨어지던데 

굳이 왜 하나 .송혜교 보란듯 하나 싶어요 

IP : 118.235.xxx.251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내
    '25.1.12 10:27 AM (118.235.xxx.222)

    사랑이왜요? 외국여자라 씹는 여자들 심리가
    백인이랑 결혼한 여자 씹는 심리랑 똑같은거죠?
    외국여자에게 돈 쓴가 씹는 분도 있던데 미친것들 같아요

  • 2. 그냥
    '25.1.12 10:28 AM (70.106.xxx.95)

    여자는 아무리 잘나도 결국 님편 밥을 얼마나 잘해주는가로
    평가받는구나 그생각만 들던데요

  • 3. 팬이란
    '25.1.12 10:28 AM (59.18.xxx.92)

    팬이란 같이 기쁘고 슬프고 아파하고 행복하고 입니다.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았어요

  • 4. ㅡㅡ
    '25.1.12 10:29 AM (223.38.xxx.98)

    글쎄요
    .. 제 생각에
    그 두 사람은 서로를 의식 안 하고 살 것 같은데요

    천하의 송혜교는 송중기 아니어도 본인이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 남자배우랑 또 사귈 수 있을 것 같고

    송중기는 짧은 결혼생활 본인이 강단있게 쳐내던 거 보면 미련 없이 끝냈을 것 같고, 지금 둘째까지 낳아 행복에 겨울 텐데 뭘 고작 2개월 산 전처 생각을 할까요..

  • 5. 송중기
    '25.1.12 10:30 AM (112.162.xxx.38)

    이혼때 보면 전와이프에 대한 미련 1그램도 없어 보였어요
    둘다 서로 궁금해도 안할겁니다. 송혜교도 마음먹음 남자 트럭으로 사귈수 있고요 지금도 있을수 있죠

  • 6. 탄핵인용기원)영통
    '25.1.12 10:31 AM (116.43.xxx.7)

    이탈리아 일반인 느낌

    파키스탄 혈통이라 그런지 인도계 느낌이고

    이쁜지 모르겠어요

  • 7. ???
    '25.1.12 10:31 AM (112.171.xxx.25)

    송송 커플일때도 송중기는 와이프 자랑이 넘치던 사람이었어요
    결혼전에는 가족과 여동생에 대한 애정으로 유명했구요
    남성미가 없어서 밥맛이라는등 별 댓글 다 있던데 송중기 영화 캐릭터로 변신할때는 참 대단한 배우같아요
    늘 진지하고 일과 가족 모두에게 열심히 대하는모습 멋지구요
    그런이유로 인기 떨어지는거 관심도 없을텐데요

  • 8. ...
    '25.1.12 10:34 AM (106.102.xxx.130)

    송혜교 보란듯이 아니라 세상 보란듯이죠. 프라이드 강한 성격이라 자기가 결혼 그렇게 요란하게 하고 실패한거 짜증날거예요.

  • 9. ...
    '25.1.12 10:35 AM (182.231.xxx.6)

    많이 먹고 몸을 좀 키워야합니다.
    애는 부인이 낳았을텐데 너무 기운없이보임.

  • 10. . . .
    '25.1.12 10:35 AM (211.178.xxx.17)

    저는 전혀 그런 느낌 못 받았어요.
    그 사람 속에 들어가보지도 않았으면서 넘겨짚지 마시길

  • 11.
    '25.1.12 10:36 AM (61.74.xxx.215) - 삭제된댓글

    좋을때다 싶긴한데 송중기는 결혼하고 너무 행복해 하던데요
    아이로 얻는 기쁨과 행복이 크고 부인이 남편을 꽉 잡은듯 해요
    남편이 좋아하는 한식메뉴를 배워서 해준다니 고맙고 이쁘겠죠
    한국만 더듬더듬 하는게 귀엽다고~
    송중기가 부인을 많이 사랑하고 빠져있더라구요
    팔불출이라고 불리는 단계인거 같아서 귀엽던데요
    송중기는 그런 결혼생활을 원했던 거 같아요
    송혜교와는 결혼관이 안맞았던거죠

  • 12.
    '25.1.12 10:37 AM (61.74.xxx.215)

    좋을때다 싶긴한데 송중기는 결혼하고 너무 행복해 하던데요
    아이로 얻는 기쁨과 행복이 크고 부인이 남편을 꽉 잡은듯 해요
    남편이 좋아하는 한식메뉴를 배워서 해준다니 고맙고 이쁘겠죠
    한국말 더듬더듬 하는게 귀엽다고~
    송중기가 부인을 많이 사랑하고 빠져있더라구요
    팔불출이라고 불리는 단계인거 같아서 귀엽던데요
    송중기는 그런 결혼생활을 원했던 거 같아요
    송혜교와는 결혼관이 안맞았던거죠

  • 13. ㅇㅇㅇ
    '25.1.12 10:37 AM (189.203.xxx.0)

    아주 평범한 일반인이죠. 여자가 운이 좋았고

  • 14. 그냥
    '25.1.12 10:37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같은 걸 보면서 해석은 본인의 희망사항이나 평소 성향이 반영되는 것 같아요.
    전 송중기가 송햬교한테 일도 관심 없어 보이던대.

  • 15. 그냥
    '25.1.12 10:38 AM (211.211.xxx.168)

    같은 걸 보면서 해석은 본인의 희망사항이나 평소 성향이 반영되는 것 같아요.
    전 송중기가 송혜교한테 일도 관심 없어 보이던대.

    먼저 헤어지자 단칼에 잘라 버린 것도 송중기 아니었나요?

  • 16. 송중기
    '25.1.12 10:39 AM (211.244.xxx.85)

    실패 했는데 너무 좋은 사람 만나니 좋아 그러겠죠
    송혜교에게 어지간히 데인듯

  • 17. . .
    '25.1.12 10:41 AM (175.119.xxx.68)

    얼굴은 홈쇼핑에 나오는 외국녀보다 외모 떨어지던데
    자랑 좀 그만하지 싶어요

  • 18. 송중기
    '25.1.12 10:41 AM (211.244.xxx.85)

    지금 와이프랑 가치관이 맞는듯 해요
    그래서 송중기가 좋아하는 듯
    그런 사람 만나기 힘든거 아니

  • 19.
    '25.1.12 10:42 AM (220.117.xxx.26)

    서로 영화 홍보로 바빠서
    그런거까지 신경 안쓸듯
    각자 인생이라 생각할듯요

  • 20. ……
    '25.1.12 10:43 AM (175.208.xxx.164)

    파키스탄은 또 뭐에요?
    아빠 영국 엄마 콜롬비아라고 알고 있었는데.

  • 21.
    '25.1.12 10:44 AM (211.244.xxx.85)

    이제 각자죠
    둘이 싱글도 아니고 송중기는 자식 낳고 한강변집과 이탈리아집을 오가며 행복하다는데

  • 22. 질문하니까
    '25.1.12 10:46 AM (220.65.xxx.84)

    물어보니 답한 건데,
    듣는 사람이 맘대로 그리 갖다 붙이는 거죠.

  • 23. ㅁㅁ
    '25.1.12 10:47 AM (118.235.xxx.66)

    아주 평범한 일반인은 아니죠
    조지 클루니와 네스프레소 커피 광고 나올정도였으니.
    얼굴이 영국 왕세자비랑 비슷한데 더 나아보여요
    왕세자비는 좀 남상

    https://m.blog.naver.com/call110926/223003101962

  • 24. ……
    '25.1.12 10:48 AM (175.208.xxx.164)

    근데 송중기는 원래 좀 팔불출 아니었나요?
    어떤 누구랑 결혼했어도 그랬을 것 같아요.

  • 25. 음;;
    '25.1.12 10:48 AM (220.80.xxx.96)

    송중기든 누구든 저렇게 배우자 자랑 하는 사람들 반감생겨요
    행복해서 잘 살면 뭐라 안 떠들어도 다 보여요
    뭐 물어보니 이야기한거겠지만

  • 26. ...
    '25.1.12 10:49 AM (221.139.xxx.130)

    송혜교는 유퀴즈에서 간접적으로 이혼을 언급하던데요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까지만 해도 되는데 굳이 여자로서의 아픔이라는 말을 추가하고,마음공부도 (이혼직후) 5년 전부터 시작했다고 하고.. 이혼 과정이 상처였고 그거 극복하려고 노력을 했다는 뜻으로 들렸어요

    송중기는.. 어쨌든 전처가 대중에게 노출된 사람인데 배려가 너무 없다는 생각도 들고요. 서로 결혼할만큼 좋아했던 건 사실이고 모두가 다 아는데 마치 그 사실이 없었던 것처럼 완전히 지우고 얘기하는게 자기 감정 자기 생각 우선이구나 싶더라고요.

    이혼까지 했으니 서로 미련없고 관심없는거야 당연한건데 송중기는 응 나 너 신경안써 하는 티를 너무 적극적으로 낸달까..전 배우자 상관없다는 티를 그렇게 내는 건 과거를 완전히 잊고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적인 배려의 문제같거든요. 그냥 송중기는 지금보다 가만히 있어도 아 애들낳고 재혼해서 행복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충분히 들어요. 그런데 그걸로 나댈수록 와 성격 알만하다는 생각이 먼저..

    부부간 헤어지는 일이야 둘만의 사정이긴한데 지금 시점에선 이혼 이후에 송혜교는 성숙했고 송중기는 그냥 저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 둘다 팬 아니에요

  • 27. ...
    '25.1.12 10:51 AM (116.123.xxx.155)

    송중기나 현빈, 권상우등 정점을 찍은 남자연예인들도 어떤 필모보다 가정에 큰 의미를 두는것같아요.
    보통의 한국남자들처럼요.
    그시절 돌이켜보면 제남편도 아이들 연달아 낳고 성장하는 모습에 자랑스러워하고 너무 행복해했었어요.
    보통의 부부들은 한창 좋을때죠.
    이탈리아 시골집에서는 집마당 올리브열매로 올리브유를 착즙해서 먹는다니 부부가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무난하게 사는것같네요.

  • 28.
    '25.1.12 10:53 AM (211.244.xxx.85)

    82는 자랑을 너무 민감한듯
    그냥 사는 이야기도 자랑
    프사 사진도 자랑

    현실도 그러나 주위에 물어보면
    예민한 사람들과 만나야고
    왜 82는 이리 남 잘 되면 시기질투인지

  • 29. ㅡㅡ
    '25.1.12 10:55 A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이혼 시 유책이 여자 측에 있었다니
    여자가 반성하고 성숙해지는 게 맞겠죠. 나이도 이제 중년인데.
    원숙해져서 연기도 더 잘하고 송혜교는 앞으로 배우로도 성장이 기대됩니다.
    짧은 인연이었고 이제 시간도 많이 흘러서 천생연분 만나 사는 남자가 전처 의식 안하고 행복하게 사는 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전처 배려해서 가만이 있어야 한다는 식의 글이 송혜교를 더 초라하게 만드는 듯합니다.

  • 30. ㅡㅡ
    '25.1.12 10:56 AM (211.234.xxx.111)

    이탈리아 시골집에서는 집마당 올리브열매로 올리브유를 착즙해서 먹는다니 부부가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무난하게 사는것같네요.
    2222222222222

    송중기는 평범한 소소한 섕활
    예의바른 생활을 소중히 여기는듯
    부인이 자기보다 더 보수적이라는거 보니
    남에게 작은것도 배려하라 했다는거 보니
    행복해 하니 좋네요

  • 31.
    '25.1.12 10:56 AM (175.208.xxx.164)

    송혜교가 유책 배우자라는 얘기도 그냥 루머 아니었나요?

  • 32. 송중기는
    '25.1.12 10:57 AM (118.235.xxx.148)

    너무 행복해보여요 . 한번 실패 했기에 가정이 더 소중하겠죠
    혼혈 아가들 얼마나 이쁘겠어요

  • 33. ㅡㅡ
    '25.1.12 10:57 A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이혼 시 유책이 여자 측에 있었다니 여자가 반성하고 성숙해지는 게 맞겠죠.
    나이도 이제 중년인데. 더욱 원숙해져서 연기도 더 잘하고 송혜교는 앞으로 배우로도 성장이 기대됩니다.
    반면에 남자 입장에서는 아니다 싶어서 바로 잘라낸 거고, 나름 힘들었겠지만 워낙 짧은 인연이었고 이제 시간도 많이 흘러서 천생연분 만나 사는데
    남자가 전처 의식 안하고 행복하게 사는 게 무슨 문제가 있다고 니렇게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전처 배려해서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식의 글이 송혜교를 더 초라하게 만드는

  • 34.
    '25.1.12 10:57 AM (211.244.xxx.85)

    송중기가 어플 하면 말하겠다 화나서 글 쓴거 보니 뭐가 있긴 한듯
    그리고 바로 이혼했어요

  • 35. ㅡㅡ
    '25.1.12 10:58 AM (223.38.xxx.188)

    이혼 시 유책이 여자 측에 있었다니 여자가 반성하고 성숙해지는 게 맞겠죠.
    나이도 이제 중년인데. 더욱 원숙해져서 연기도 더 잘하고 송혜교는 앞으로 배우로도 성장이 기대됩니다. 더 글로리처럼 내면의 심리를 드러내는 작품 또 했으면 좋겠어요.
    반면에 남자 입장에서는 아니다 싶어서 바로 잘라낸 거고, 나름 힘들었겠지만 워낙 짧은 인연이었고 이제 시간도 많이 흘러서 천생연분 만나 깨볶고 사는데
    남자가 전처 의식 안하고 행복하게 사는 게 무슨 문제가 있다고 이렇게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전처 배려해서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식의 글이 송혜교를 더 초라하게 만드는 것 같은데요.

  • 36.
    '25.1.12 10:59 AM (222.109.xxx.173)

    그것보다 자의식 과잉이 보여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 37.
    '25.1.12 11:01 AM (211.234.xxx.26)

    자의식 과잉으로 안 보이던데
    자기짝 만나서 자식 낳고 행복해 보이던데

  • 38. 딴이야기
    '25.1.12 11:02 AM (221.166.xxx.241)

    인성, 광수랑은 왜 멀어졌나요?

  • 39.
    '25.1.12 11:05 AM (211.244.xxx.85)

    겷혼해서 저리 행복한데
    애 키우기도 바쁘고 부인도 저리 좋은데
    친구 만날 시간이 있을까요?
    이탈리아서 반 산다는데

  • 40. 눈을보면
    '25.1.12 11:08 AM (211.234.xxx.37)

    송중기 관심없어서 말하는건 듣지 못했지만(안물안궁)
    얼핏 화면에 비치는걸 봤을때
    뭐랄까 눈이 항상 좀 어두워보이던데요
    사람이 밝지않고...송과 결혼때의 그 눈빛이 다시 돌아오진 않겠구나 싶어요 미련이나 그런것보단 그런 마음이 인생 살면서 다시 돌아오진 않겠죠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배우는 아니지만
    연기도 잘하고 새로꾸린 가정에서 행복하길 바래요

  • 41. ...
    '25.1.12 11:08 AM (116.123.xxx.155)

    송중기가 최화정채널에 식사초대를 받았어요.
    근황을 말하다보니 최근에 둘째 낳은거, 와이프가 해주는 음식등 일상적인 대화였어요.
    특별히 자랑도 아니고 그냥 요즘 사는얘기죠.
    자랑으로 받아들이는것도 예민해보여요.

  • 42. ..
    '25.1.12 11:08 AM (115.143.xxx.157)

    말안하면 안한다고 난리 욕하고
    물어봐서 적당히 대답해주면 자랑이라 욕하고ㅋㅋㅋ
    원글 본심은 그냥 송중기 잘 사는 게 싫은거겠죠

  • 43. ㅇㅇ
    '25.1.12 11:12 AM (1.225.xxx.133)

    각자 잘사는거 같은데

  • 44. ㅇㅂㅇ
    '25.1.12 11:12 AM (182.215.xxx.32)

    송혜교때문에 자랑도 감춰야하나 싶네요

  • 45. ...
    '25.1.12 11:16 AM (221.159.xxx.134)

    그냥 사는 이야기정도인데요뭐.
    송중기는 송혜교에 미련 1도 없을거고 생각하기도 싫을걸요.
    이혼시 송혜교측에서 안좋은말 흘리니 더하면 이혼사유 털겠다하니 조용했죠.

  • 46. .....
    '25.1.12 11:18 AM (59.15.xxx.230)

    애낳고 와이프 얘기한걸 자랑으로 들리나봐요 올바른 사람이고 예의바르고 자기사생활이라고 철벽치는 연예인들보다 훨씬 인간적이던데요. 솔직히 애낳고 와이프 사랑안하는 남자들 많잖아요. 여자가 애키우고 살림하고 당연한줄 알지
    송중기가 그런거 하나하나 감사하는게 꿀처럼 떨어지던데요. 저사람 되게 일상적이고 당연한거에 감사할즐 아는 괜찮은 사람 같아요. 여자 얼평할 시간에 본임들 얼굴좀 돌아봅시다. 송중기 얘기들으면 누구도 싫어하기 힘든 아주 괜찮은 사람이던데 왜들 외국여자 하나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 47.
    '25.1.12 11:23 AM (61.74.xxx.215)

    송중기 굉장히 솔직하고 담백한 사람 같던데요
    금사빠 기질도 강하고 결단력도 있고
    이혼할 때 단호한 대응도 현명하고 깔끔해 보였어요
    자기 부인과 아이들한테 완전히 빠졌던데 송혜교를 신경 쓸 틈이 있겠어요
    자기 아이도 일때문에 5개월인가만에 봤다는데

  • 48. sk
    '25.1.12 11:33 AM (121.161.xxx.111)

    송중기 다시 봤어요.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같아요. 부인 얼굴도 편안해 보이구요. 안정적으로 가정 꾸려가는 모습이 예쁘게 보여요. 이런 모습도 자랑으로 보이나봐요?? 돈 학력 미모 자랑도 아닌데..
    둘이 무슨 미련이 있겠어요. ㅋ 둘다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 능력자들인데 ㅋㅋ

  • 49. 지겹
    '25.1.12 11:37 AM (223.39.xxx.25)

    송중기도 피곤하고 지치겠어요
    끈질긴 언플들...
    잊고 완전 다른 세계에서 행복한 가정 꾸리고 사는데..
    본인 일 열심히 하며 사는데 그놈의 이혼 꼬리표
    완전 끊어내고 싶어서 무섭고 차갑게 이혼했는데도
    발목을 잡고 물귀신 같네요

  • 50. 시시비비인지상정
    '25.1.12 11:42 AM (211.234.xxx.153)

    행실이 호감이거나 결이 비슷한 사람을 응원하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요.
    좋은 가정 좋은 남편 좋은 아빠
    그리고 좋은 연기자로 잘 사는 모습
    늘 응원하게 되는 연예인중의 한 사람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50545

  • 51. 송중기
    '25.1.12 11:44 AM (117.111.xxx.172)

    팬들이 송중기 와이프에 반감이 많던데
    송중기 본인이 원하던 배우자 상에 부합해서
    정신적으로 편해서
    본인은 진심 행복한 거 같아요
    추성훈 와이프처럼 밝고 싹싹하고,
    송중기 하고는 대화도 잘 통하고,
    서양식 위트로 웃게 해주고
    현명한 답도 해주고, 대화코드가 맞아서
    마음을 편하게 해줄 거 같아요
    남자는 편하게 해주는 여자를 제일 좋아하잖아요
    그에 비해 송혜교는 편하게 해주는 성격은 아니잖아요

  • 52. ...
    '25.1.12 11:45 AM (118.35.xxx.8)

    미련 1도 없어보이던데 의식하겠어요?
    현재 생활에 만족도가 높아보이고 편안해보여요.

  • 53. ...
    '25.1.12 11:47 AM (106.101.xxx.24)

    서로 별 관심 없을 듯요
    미련도 없고
    송중기 딱히 호감은 아니지만
    자랑하는 것 같진 않았어요
    그냥 일상 얘기한 것일 뿐

  • 54. ......
    '25.1.12 11:49 AM (106.101.xxx.80)

    전와이프에 대한 미련 1그램도 없어 보였어요
    둘다 서로 궁금해도 안할겁니다. 222222
    행쇼

  • 55. 이혼이란게
    '25.1.12 11:51 AM (58.29.xxx.96)

    질릴 대로 질려서 이혼을 합니다
    송혜교 보라고 그런 말들을 하겠습니까
    아이 낳고 잘 사는 사람을 이렇게 매도하다니

  • 56. 흠 …
    '25.1.12 11:52 AM (221.146.xxx.9)

    남자는 여자가 밥해주는데 정말 중요한가봐요 ㅠ

  • 57. ...
    '25.1.12 11:55 AM (59.12.xxx.118)

    송중기가 와이프 자랑을 했어요?
    전혀 몰랐네요.

  • 58. 원 참
    '25.1.12 12:05 PM (121.162.xxx.234)

    자기짝 자기가 좋다는데 왠 반감?
    권상우나 송중기나 이미 로맨스 환타지 대상할 나이는 지났죠
    송중기나 송혜교나
    각기 원하는 방식대로 잘 사느라 바빠서 서로를 의식할 거 같지 않아요
    이혼에 이르는 과정이야 누구에게나 상처였겠지만 끝난 관계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 59. ㅇㅇ
    '25.1.12 12:06 PM (211.234.xxx.218)

    송혜교 팬들은 그렇게 생각하기도 하겠네요.
    정작 송중기는 진짜 사랑꾼이라. 사랑하는 사람밖에는
    관심없을듯. .

  • 60. 언플의 힘이란
    '25.1.12 12:11 PM (108.50.xxx.63)

    송혜교가 유책배우자란 말이 어디있나요? 송중기가 처음 합의된 이혼 변호사 대리시키기위한 이혼 조정 발표하면서 이혼소송처럼 발표하고 그 변호사는 송혜교에게 유책이 있어 보인다고 발표해서 송혜교를 시궁창에 처넣었지요. 그러고는 지가 변호사와 스캔들 후에 이혼 6개월만에 언제 어떻게 만났는지도 모르는 여자와 만나 동거 혼전임신 결혼식도 안올린 혼인신고. 스텝인것처럼 촬영장에 데리고 다니고 재벌 방송중에는 동거 중이었지요.
    이혼은 송혜교가 먼저 원해서 신혼집으로 살던 본인 집에서 나갔어요. 이혼은 합의했고 아스달 송중기 드라마 끝나고 송혜교는 해외 행사가 있어서 발표 조율중에 송혜교 해외나간 사이에 기습 발표한거예요. 세상 찌질한 송중기인데. 여긴 왜이리 며느리만 잘못이라는 시엄마 마음인 분들이 많은가요? 이번엔 방송에 나와서 자기 결혼식에 박보검이 반주하고 박형식이 축가로 부르고 송혜교와 같이 부르기도한 "두사람"을 불렀던데 도대체 뭔짓인지?

  • 61.
    '25.1.12 12:20 PM (223.38.xxx.74)

    전남편 전남친들은 모두 애아빠네요. 그러고보면 남자들은 출산에대한 부담감도없고 참편하겠어요. 예전에 송혜교가 나중에 애가있으면 자기전성기시절을 보여주고 자랑할꺼라고했는데 다가질순없나봐요. 그런의미에서 손예진은 참 인생순탄하네요.

  • 62.
    '25.1.12 12:24 PM (220.85.xxx.248)

    송중기 좀 안타까워요 ㅜㅜ

  • 63. 애 쓰십니다.
    '25.1.12 12:26 PM (58.141.xxx.56)

    이 창훈이 첨 송혜교랑 결혼발표까지 갔다가...
    그 이후는 뭐..

    아내가 이쁘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합니다.
    전 부인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 64. 이혼한지가
    '25.1.12 12:28 PM (125.134.xxx.134)

    몇년인데 전배우자를 생각할까요? 연년생 아들딸 건강하게 잘 자라고 1인으로 시작한 소속사 몸집 잘 뿔려가고 있고 영화 쫄망해도 올해 차기작 촬영 들어가고
    송중기 인기나 입지가 내려가도 기회만 주면 연기 계속 할껄요
    그런 마인드라면 연예계 생활 스트레스 덜 하죠
    주연 안되면 조연 하면 되고
    현재가 탄탄하고 행복한데 과거를 왜 돌이키죠?

  • 65. 송중기는
    '25.1.12 12:51 PM (223.38.xxx.143)

    전부인한테 미련 전혀 없어보여요

    재혼한 부인과 아들딸 낳고 행복하게 잘 살잖아요
    부인이 미모에 몸매도 엄청 좋잖아요
    명문대 출신이구요
    송중기가 부인한테 흠뻑 빠진 듯해요 ㅎㅎ
    서로 성격도 잘 맞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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