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관리사, 국내 전망이 어떨까요.

.. 조회수 : 3,572
작성일 : 2023-04-21 23:41:07
관련해 잘 아시는 분들 
한국에서 피부관리사로 일하기
페이나 전망을 볼 때 어떤가요. 

22세가 피부관리사 자격증 따고 
시작한다고 볼 때요. 

미용사처럼 수년간 월급받고 일 배우다가 
서른 쯤에 샵 하나 차리면 (이때 부모가 도와주고요)
평생 직장으로 괜찮을까요. 






IP : 125.178.xxx.1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1 11:45 PM (112.153.xxx.233)

    별로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최신 의료기기 갖춘 전문피부과 병원들도 출혈경쟁중이라서요.
    동네 피부관리실 경쟁력이 없어요.

  • 2. 괜찮죠
    '23.4.21 11:46 PM (39.117.xxx.171)

    저 지난주에 10회 60만원주고 일인샵 피부관리 끊었는데 빈시간이 없어요
    예약이 힘들어요 두명정도 겹치게 예약받아서 마사지좀 해주다가 팩올리고 끝인데..해놓고도 호구같은 느낌인데 그렇게 사람들이 평일이고 주말이고 온다면 돗많이 벌겠구나싶던데요
    입소문나면 동네장사도 잘됩니다

  • 3. 병원에서
    '23.4.21 11:47 PM (125.178.xxx.170)

    미용 차원의 피부관리 해주는 경우는
    100%의사들이 직접 해주는 건가요.

    피부관리사들을 고용하기도 하는 건가요.

  • 4. 서비스
    '23.4.21 11:53 PM (220.117.xxx.61)

    서비스 업종은 전망보다
    개인능력치가 우선해요.

  • 5. 그렇긴 한데
    '23.4.21 11:56 PM (125.178.xxx.170)

    업종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이 있잖아요.
    저는 피부관리 쪽을 전혀 몰라서
    잘 아시는 분들 얘기 좀 듣고 싶네요.

  • 6. ..
    '23.4.22 12:02 AM (123.213.xxx.157)

    잘되는곳은 엄청 잘 되던데요..?
    여자가 나이들어서까지 하기 좋아보여요.

  • 7. 흐름
    '23.4.22 12:11 AM (220.117.xxx.61)

    흐름 아무리 좋아도 본인하고 안맞으면 꽝이요.

  • 8. 제가
    '23.4.22 12:14 AM (121.165.xxx.112)

    맛사지 받으러 다니는 곳 원장님은
    본인도 경락받아가며 일하신대요.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젊은 애들이 웬만해서 하기 힘든 직업 아닌가요?

  • 9. 요즘
    '23.4.22 12:16 AM (114.207.xxx.130) - 삭제된댓글

    왁싱샵쪽으로 많이 하더라구요.

  • 10. 요즘
    '23.4.22 12:18 AM (114.207.xxx.130)

    왁싱샵 쪽으로 많이 하더라구요.

    저희 옆집 언니가 피부샵 했었는데, 20년전에 20대 후반에 월1500을 순수익으로 벌어서 매달 명품으로 휘감고 다녔었어요 ㅠ

  • 11. 피부과 안에
    '23.4.22 12:19 AM (116.45.xxx.4)

    피부과에서 치료 받고
    그 안에 있는 피부 관리실에서 관리 받는 구조인 곳은 아주 잘돼요.
    근데 제가 오래전부터 마사지 받으러 다녀서 아는데 점차 줄어들고 인기가 시들해지는 추세라 느껴요.
    왜냐면 사람들이 금방 결과가 나타나는 시술을 선호하거든요.
    시술 부작용을 아는 사람들은 꾸준히 마사지 받고요.

  • 12. Oo
    '23.4.22 12:53 AM (110.9.xxx.226) - 삭제된댓글

    지인이 1인샵하는데 좋아보여요.
    꾸준히 손님있고 예약율 저조하면
    당근에 광고 올리면 되고 단골도 꾸준히 있대요.
    대신 본인도 경락도 받고 한의원도 다니더라구요.
    프랜차이즈 요청도 들어오는데 힘들어서 거절했대요.

  • 13. Oo
    '23.4.22 1:01 AM (110.9.xxx.226)

    지인이 1인샵하는데 괜찮아 보여요.
    단골도 어느정도 있고
    예약율 저조하면 당근에 광고 올리고
    대신 본인도 경락 받고 한의원도 다니고
    몸 관리 해야해요. 직장 다니는것 보다 훨씬 낫다고 해요.
    프랜차이즈 요청도 들어오는데 힘들어서 거절했다네요

  • 14. 잘돼요
    '23.4.22 2:19 AM (220.120.xxx.170)

    예약하고가면 한시간단위로 하루 꽉차더라구요.
    손맛좋고 제품 싸구려만 안쓰면 허름해도 엄청잘돼요
    저 해주던분은 오십넘어서까지했는데 진짜 잘됐어요.

  • 15. 답변 주신 분들
    '23.4.22 1:50 PM (125.178.xxx.170)

    감사해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298 진짜 뭐하자는건지.. 2 .. 18:11:46 169
1681297 눈이 내리지 않은 지역 2 18:10:44 97
1681296 로밍폰으로 전화하면 요금이 어떻게 되나요? 초코크림 18:10:26 20
1681295 양평땅이랑 석유시추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4 근데 18:02:05 241
1681294 김명신이 불쌍하다고요? 12 18:01:43 436
1681293 차례 제사 없애니 명절은 자유 그 자체 2 ........ 17:54:36 600
1681292 이사 앞두고 옷정리 중인데_민들레국수 제니스 17:52:36 302
1681291 와 김용빈 뭔가요 너무 잘생겻자나 1 .... 17:51:40 667
1681290 팬* 라이너하시나요? 5 ㅁㄴㅇㅈㅎ 17:48:21 634
1681289 모든게 특혜군요 1 17:47:11 401
1681288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걸 국힘이 싫어하니 12 어디 17:45:21 512
1681287 윤 대통령 측 "설 연휴 지나고 보석 청구할 것&quo.. 7 .. 17:40:05 1,103
1681286 나중에 천일의 대통령 이런것 나오려나요? 1 Mmsjjs.. 17:39:00 329
1681285 이제 국민이 해야하는건 이재명 지키기죠 49 ..... 17:19:54 931
1681284 게스트하우스왔는데 2 긴연휴피해서.. 17:17:10 1,244
1681283 남편이 집에서 두리번대요. 7 ... 17:16:06 2,292
1681282 차례를 없애는게 의미가 있나요? 35 근데 17:14:24 1,918
1681281 커피 대신 차를 드세요 18 .. 17:14:19 1,896
1681280 김건희 지금 심정 어떨까요. 영원할줄 알았던 권력 21 ........ 17:13:44 1,923
1681279 땅콩버터에 기름(?)이 분리된거 같은데 문제없을까요? 4 ㄴㄱㄷ 17:12:22 624
1681278 남자들의 판타지 2가지 15 ㅎㅎㅎ 17:10:42 1,656
1681277 아이가 연수 간다고 주변분들이 용돈을 많이 주셔서 5 연수 17:09:51 1,238
1681276 완전 번아웃 오면 어떻게 해요? 6 ... 17:09:16 707
1681275 눈오는 영동고속도로 5 급질 17:07:32 953
1681274 한일톱텐쇼라는 프로 왜하는거죠 유툽에서 보고 ... 4 ........ 17:07:07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