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 상에 블로그랑 맘카페 보다보면 눈이 휘둥그레 질 정도로 잘하는 아이들 엄청 많은데요..
그래서 저희 아이도 잘하는 편인데 기죽었었거든요..근데
공신력있는 레벨테스트를 우연히 봤는데 영어 수준이 상위 1% 로 나왔어요.
실제로도 잘하긴 하는데 너무 잘하는 소수가 많이 눈에 띄다 보니까
제가 그동안 조급증이 났던거였단 사실을 깨달았네요...
맘 카페랑 인터넷 상의 극소수의 애들 얘기에 너무 휘둘릴 필요 없어 보여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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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상에선 잘하는 아이 엄청 많아서 기죽는데요.. 현실은
그렇더라고요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23-04-09 20:37:50
IP : 223.62.xxx.2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3.4.9 8:40 PM (58.231.xxx.119)맞아요
블로그 하면 천재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우리애가 잘 하는 줄 몰랐어요
엄마들이 왜 몰랐냐 하는데
잘 하는 애 일줄은 알았지만
넷상에 천재들이 많아서
잘 한다하면 그 정도일줄
근데 저희아이도 1%아이더라고요2. 그쵸
'23.4.9 8:41 PM (223.62.xxx.224)너무 블로그에 몰입될 필요가 없어 보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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