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로 금은방들 속이는 걸까요?
가본데 다 그래요.
떳떳하면 저울을 카운터 위에 놓고 정확히 재야죠.
다들 휘리릭 안쪽에서 재고
몇그램이네요 하고 후다닥 마무리.
1. 그냥 빨리 재는거
'23.4.5 8:23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어차피 보석상 이름으로 중량 적고 보증서주는데 그람수 속여서 파는 생물 가게랑 다르죠.
금이 닳거나 증발하지도 않고
거의 한돈짜리 두돈짜리 이런식으로 제작돼서 판매만 하는건데요.2. 아니요
'23.4.5 8:24 PM (118.235.xxx.129)제가 금을 팔러 여러번 갔었어요.
단 한군데도 저울이 앞에 있는 가게가 없었어요.3. 그런데다
'23.4.5 8:2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팔지마시고
금거래소 가서 파세요.
소매점은 시세 실시간으로 반영 안돼요.4. 여기
'23.4.5 8:27 PM (118.235.xxx.121)예전에 댓글에
금거래소는 이름만 그런거지 공신력이 더 있는게.아니래요. 이름을 잘 지은거래요.5. 금거래소
'23.4.5 8:28 PM (211.250.xxx.112)가기전에 주방저울로 대충 무게 알고 금시세 검색해서 알아보고 갔는데 예상대로 나왔어요. 책상에 저울놓고 다 볼수있게 쟀어요
6. ...
'23.4.5 8:28 PM (112.153.xxx.143) - 삭제된댓글종로 폐금이라는 곳이 잘 쳐준다는 얘기 들었어요.
7. ...
'23.4.5 8:30 PM (112.153.xxx.143) - 삭제된댓글종로 서울폐금이라는 곳이 잘 쳐준다는 얘기 들었어요.
8. 지난번
'23.4.5 8:32 PM (58.78.xxx.72)금시세닷컴 가서 45돈 팔고 왔어요.
저울 앞에 있고 그람수 확인 시켜줬어요.
메달이고 회사서 받은거고 보증서 다 있는거라
딱히 속이고 속고 말고 할것도 없었죠.
오피스텔 상가에 있었고 안심하고 잘 거래하고 왔어요.
집이 지방이라 서울 가는 김에 가서 팔고 온거고
여기저기 검색을 많이 하고
다른 곳보다는 값을 잘 쳐줘서 만족하고 왔어요.9. ..
'23.4.5 8:40 PM (117.111.xxx.66) - 삭제된댓글은수저 팔려고 갔는데 은수저를 한벌씩 저울에 올려놓고 27돈 26돈 이렇게 종이에다 막 쓰더라고요. 한벌에 30돈인 거 뻔히 아는데 사용해서 조금 닳았을 수는 있지만 너무 터무니없이 줄이던데요.저울 보여달라니까 화내고요.
10. ....
'23.4.5 9:26 PM (14.38.xxx.78)우왕 금 45돈이면 돈이 얼마예요~천만원이 훌쩍 넘는듯...
부럽네요.
지금 금사면 바보겠죠?
있는 금이나 지켜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