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원씨 눈 빼고 전재용 닮았네요
심지어 그림 좋아하는거 전재용 그림 잘 그리더라구요
프란시스 베이컨 작품 보는듯 했었어요
어떻게 자기 닮은 아빠가 그랬나 싶어서 더 외롭고 상처가 컸을것 같아요
1. 공감
'23.4.4 8:41 PM (14.42.xxx.224) - 삭제된댓글중1때 제대로준비도못하고 가기싫은 미국유학을가게되었데요
엄마는 아프고 아빠는 새가정을 꾸려야되니 대학다닐때 굉장히 공부를 잘했다고 합니다
부모의 부재로인한 사랑이 늘 외로웠다고하는데
빨리 파도가 지나가고 본인 인생 행복하게 하고싶은거 하세요 익명의 삶은 전혀 고려가 없는지2. 우원
'23.4.4 8:44 PM (14.42.xxx.224)중1때 제대로준비도못하고 가기싫은 미국유학을가게되었음
엄마는 아프고 아빠는 새가정을 꾸려야되니
미국으로 형이랑 둘이서열심히 살았다고
아빠의 관심을 받으려고대학다닐때 굉장히 공부를 잘했다고 합니다
이순자여사가 이뻐했다고 공부잘한다고
부모의 부재로인한 사랑이 늘 외로웠다고하는데
빨리 높은 파도가 지나가고
본인의 인생 행복하게 하고 싶은거 하며 하세요
익명의 삶은 전혀 고려가 없는지3. 남자들은 참
'23.4.4 8:45 PM (112.152.xxx.66)본인닮은 잘나고 건장한 아들들은 무관심하고
첩 자식들만 이뻐라 한다는게 ㅠ4. ---
'23.4.4 8:53 PM (211.55.xxx.180)에효...
자기 자식 인생을 부모가 망치는 경우네요.
아빠한테 인정받고 싶기도 했을테고 많이 증오하기도 했겠네요5. 대통령 아들이면
'23.4.4 8:58 PM (125.182.xxx.128)남들 이목 때문이라도 최소한 상식적으로는 살려 할텐데 오죽 인간이 못 났으면 여배우랑 두집살림 차릴까요?
그집 개차반 내놓은 자식일듯.그러니 평생 일인분 못 하고 애비 더러운 돈이나 탐하고 생산적인 일은 한개도 못하고 남들 다 하는 애비노릇도 못 하니 그저 금수같은 종자라고 밖에6. 대통령집에서도
'23.4.4 8:59 PM (125.182.xxx.128)쪽팔릴듯.근데 부끄러움을 알 인간도 못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