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푸들 산책시키는 사람
줄을 3미터 정도 길게 잡고
작은 푸들이지만 행인들한테 으르렁 대서
귀가하는 학생들이며 놀라서 길을 멈춰서서 피해가는데
자기 개보고 귀여운 인형보듯 웃고 있네요. 줄을 당기던데
으르릉 소리 못내게 안던지하지
무슨 개만도 못한 인간이 개를 키우고 있어요.
반바지 입은 학생도 있는데 개한테 긁히기만 해도
요즘 심각해질테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가 행인한테 으르렁대는데 주인이 웃고 있네요.
유리지 조회수 : 2,344
작성일 : 2023-04-03 22:37:32
IP : 118.235.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랑
'23.4.3 10:42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산책하는데 큰 개를 풀어놓고 위협적으로 짖는대도 웃고있는 젊은 남녀보고 정말 너무 화났어요
2. 별 별
'23.4.3 10:43 PM (49.1.xxx.81) - 삭제된댓글ㄸㄹㅇ들을 다 봐서
이젠 놀랍지도 않아요.3. 에휴
'23.4.3 10:45 PM (182.221.xxx.29)개주인 개새끼간수좀잘하지
4. 공원
'23.4.3 10:49 PM (222.102.xxx.237)공원 벤치,그것도 제일 통행 많은곳
의자 위에 개 올려놓고 독서하는 할머니
그 앞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개가 미친듯이
짖으며 위협하는데 사람이 놀라며 피해도
쳐다보지도 않아서
하루는 개 단도리 좀 하라했더니
목줄 했잖아요 하더이다5. 입마개
'23.4.3 10:51 PM (112.214.xxx.197)목줄 안해도 되니까
사람 공격하고 무는 개 견주들한테 벌금 한 200씩 멕였음 좋겠어요
그럼 돈무서워서 너도나도 알아서 입마개까지 할껄요
울나란 진짜 타국가 비교해봐도 애견 예절 개판이예요
무슨 라오스 태국같은데 길가에 풀어놓은 들개들보다도 더 포악한 개들이 많고요
동남아 개들은 낮엔 더워서 늘어져있다 밤되면 달려들던데
이놈 한국 애완견들은 무개념 견주들 비호아래 밤낮도 없어요6. 주인들이
'23.4.4 1:03 AM (123.199.xxx.114)늘 문제에요.
7. 난
'23.4.4 6:31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공원벤치 위에 등산신발 올리고
신발끈 묶는사람 봤어요.8. ㅎㅎ
'23.4.4 7:19 AM (114.199.xxx.197)키우는 개를 보면
뭐
대충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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