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ㄴ 마냥 웃고 있어요.
75 과체중. 운동해서 4킬로 뺐다 아파서 한달 쉬니 고대로 찌고 +1~2 요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두달 또 열심히 운동해도 꿈적도 않더니..월욜부터 74 대로 내려가고 어제 73.2을 찍더니 오늘 아침 72.8
생전 안빠질거 같던 살이 갑자기 2킬로가 쑥 빠지네요.
그런데 ㅋㅋ 혹시 암 아닌가 잠시 생각했다가 어이없어서 웃고 있어요.
이제 빠질때가 되었나 싶어서 힘내서 운동하러 갑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ㅠㅎㅎㅎ
.. 조회수 : 557
작성일 : 2023-03-30 09:02:08
IP : 116.109.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살빼기가
'23.3.30 9:05 AM (175.116.xxx.197)세상 젤 어려워요ㅠ 결론은 안먹고 많이 움직이기
2. ㅋ
'23.3.30 9:18 AM (106.101.xxx.236)제가 70키로대 암환자인대요
저도 살빼려고 운동중입니다
몸이 무거워서요3. 앗
'23.3.30 9:29 AM (116.109.xxx.144)106님 죄송해요.
쾌유를 바랍니다4. .........
'23.3.30 9:38 AM (211.250.xxx.45)아 원글님...저랑 같아요
저도 55였는데 요요 두번겪고 지금 74
흐흑
건너 지인은 일부러 오밤중에 먹고자는데도 안찌고 나는 왜 이런지......
106님....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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