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 약 먹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떠오르는 건 자식 얼굴이네요.
지방에서 자취하며 학교 다니는 아들이 너무 보고 싶네요.
얼른 나아서 가서 맛있는 거 해주고 싶어요 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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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프면 자식이 이렇게 보고 싶을까요
자식 조회수 : 2,777
작성일 : 2023-03-29 16:51:26
IP : 223.62.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29 4:52 PM (116.39.xxx.71)얼른 아픈거 떨치시기를 바라요.
2. ㅇ
'23.3.29 4:53 PM (222.114.xxx.110)저희 엄마가 수술하시고 깨어나실때 제일 먼저 자식이 생각나고 그 다음은 할머니가 생각나더래요.
3. ,,,,
'23.3.29 4:53 PM (59.22.xxx.254)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이한테 좋은 엄마일것 같아요^^
4. ᆢ
'23.3.29 4:53 PM (58.231.xxx.119)아프면 사랑하는 사람 생각나니
빨리 낫으세요5. ..
'23.3.29 6:35 PM (210.179.xxx.245)얼른 나아서 맛있는거 많이 해주세요.
전 왜 아프거나 힘들때 엄마 생각이 나는지..
애들아 미안~6. ㅡㅡㅡㅡ
'23.3.29 7: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7. …
'23.3.29 9:36 PM (58.140.xxx.234)얼른 나아서 맛난 음시하셔서 같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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