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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이쁘게 입었다고 비꼬는 여자들은 왜그런거예요?

... 조회수 : 4,264
작성일 : 2024-12-28 18:06:41

제가 꾸미는걸 좋아해서 집에있는옷을 이리저리 코디해입는걸 좋아해요

 패션감각도 있는편이구요

 

 애 어릴때 유치원행사가있어서 제딴엔 제일이쁜옷으로 꾸미고갔는데 유치원선생이

 어머님 옷을 왜그렇게 입으셨어요 이러면서 비웃어요 다른엄마들은 다 그냥 트레이닝복입고왔더라고요

 저만 블라우스에 치마입고왔는데 이게 대놓고 비웃을 일인가오

 

 친정행사가 있어서 또 제가 있는옷중에 이쁜옷 최대한여성스럽게 꾸미고갔더니

  위에 언니둘이서 너는 옷을 왜그렇게입냐고

   언니둘은 잠바에 바지입고왔더라고요

 

  저를 공주병걸린 골빈여자 취급하면서 면전에서 대놓고 비웃는데 불쾌하네요

   앞으로 여자들 만날적엔 최대한 그지꼴로 부스스하게 하고다녀야하나봐요

 

IP : 58.239.xxx.5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투
    '24.12.28 6:11 PM (180.66.xxx.57)

    저도 어쩌다 화려한 치마 입고 갔더니 해변에 가냐면서 한소리 하던 분 다음 모임에 저보다 더 화려한 치마입고 나타나시더군요~

  • 2.
    '24.12.28 6:13 PM (219.248.xxx.213)

    아무래도 튀는옷차림이라ᆢ그런듯해요
    편한자리라 다들 편하게 입는데ᆢ혼자 튀는옷이라ᆢ
    그렇다고 남의 옷차림으로 지적질하고 대놓고 말하는건ᆢ무례한거죠
    거지꼴로 다니라는게 아니라ᆢ
    편하고 깔끔하게 입으시는게 좋아요

  • 3. ㅎㅎㅎ
    '24.12.28 6:15 PM (218.54.xxx.75)

    맞아요. 그럼 여자들 꽤 많죠.
    남들과 비슷하게 묻어가라, 튀지 마라...
    이런 생각으로 관념이 굳어진 여자들이에요.
    그렇다면 그런 여자들이 옷을 잘 입겠어요?
    절대 감각이 좋고 멋질 가능성이 없지요.
    옷 못입는거 다 좋은데 ....
    눈알 굴리며 남 옷차림 평가하고
    칭찬이건 뭐건 지가 판단한거 말로 내뱉지나 말아야지,
    어쩜 예의도 없는지 몰라요.
    상대방 당황하는게 재밌는지, 자기 생각이 다 맞다고
    왜 이렇게 입었어~~ 하다니, 바보 같아요.

  • 4. ..
    '24.12.28 6:16 PM (118.235.xxx.11)

    벗고 온것도 아닌데 무례하네요.

  • 5. 마...
    '24.12.28 6:16 PM (1.233.xxx.108)

    TPO에 안맞았나보죠

  • 6. ..
    '24.12.28 6:17 PM (112.214.xxx.147)

    TPO에 맞지 않았을 수도..
    운동 모임에서 다른 지방으로 원정 운동가는데 어떤 언니가 쫙붙는 빨간색 치파오에 힐신고 나타났어요.
    우린 전부 반바지 티셔츠 운동화 차림이구요.
    웽? 스럽긴 하더만요.

  • 7.
    '24.12.28 6:18 PM (211.234.xxx.126)

    일해야하는 행사장에 맞는 옷이 아니면 그럴수도 있고
    맞는 옷이라면 질투일거고
    그래도 무례하긴하네요
    옷을 왜

  • 8. 근데
    '24.12.28 6:18 PM (175.223.xxx.246)

    Tpo 가 괜히 있는게 아니라서요

    뭔가 어울리지 않는 나만의 세계를 보여주신것 아닌지 싶어요

    한 두명도 아니고 저런 말 여러 명한테 들으신거니까요

  • 9. 저는
    '24.12.28 6:19 PM (58.239.xxx.59)

    이런말 그렇지만 그렇게 옷입으래도 못입겠더라고요
    어디 공장에 일하러갈때 입는것같은 잠바에 바지...
    제가 자기들과 똑같이 안 입었다고 저렇게 별종 또라이관종 취급하면서 면전에서 비웃는건
    제가 만만해서 그런거죠 ㅠ

  • 10. ..
    '24.12.28 6:20 PM (223.39.xxx.164)

    뭐 대단한 TPO라고.
    유치원 행사에 친정 행사라는구만.
    헐벗은 것도 아니고 왜그런대요

  • 11.
    '24.12.28 6:22 PM (58.239.xxx.59)

    유치원행사는 가든파티라고 유치원 마당에서 밥먹고 놀이하는 그런행사였어요
    친정행사는 친정엄마 생신이었고요
    제가 tpo 에 안맞는 옷차림 이었나요

  • 12. ㅇㅇ
    '24.12.28 6:23 P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Tpo에 맞는 차림이라면
    원래 여자들 질투 무서워요

  • 13. ㅇㅇ
    '24.12.28 6:25 PM (125.130.xxx.146)

    원글님 댓글처럼
    원글님이 만만해서 그럴 거 같아요

    저도 차려입는 거 좋아해서
    가벼운 모임도 차려입고 나가는데요
    왜 이리 이쁘게 하고 나왔냐
    챙겨입고 나왔냐 하지만 그 말투가
    칭찬의 뉘앙스예요. 점차 다른 사람들도 옷 더 이쁘게
    입고 나오려구 해요

  • 14. ...
    '24.12.28 6:26 PM (211.179.xxx.191)

    유치원에서 밥먹고 놀이하는거면 안맞긴 하네요.

    친정엄마 생신은 상관없는데
    옷이 유난히 화려했을까요?

    솔직히 평범한 수준에서 벗어나 디자인이나 스타일을 너무 쎄게 입으면 곁에 가기 불편하긴 해요.

  • 15. 질투죠..
    '24.12.28 6:26 PM (183.98.xxx.4)

    남 시기하고 뒤에서 헐뜯고....

    참 못된 성격 가진 사람 많아요.

  • 16.
    '24.12.28 6:27 PM (223.39.xxx.191)

    유치원 행사는 바지 입어야되는 놀이가 있었을 수도요.

    친정 부모님 생신은
    선물 신경쓰고, 옷 예쁘게 차려입고 가야 되는 자리 맞고요

  • 17. 뭔 TPO
    '24.12.28 6:27 PM (221.147.xxx.127)

    그냥 누구 튀는 꼴을 못 보고
    누가 자기 주장 좀 하면
    왜 저리 나대냐고 뒷담하는 악습과
    그런 따 분위기를 주도하는 부류가 있어서죠.
    거리나 지하철이나 어디나
    다들 검은 머리에 무채색옷에
    좀 숨막히죠.

  • 18. 무시하세요.
    '24.12.28 6:28 PM (124.28.xxx.72)

    예쁘게 차려 입으시고 자신있게 즐기세요~~
    유치원 교사 또는 친정언니 등등...
    그 사람들이 뭐라고 님을 비꼬고 비웃나요???

    님이 예뻐서 그런 것이니 그냥 무시해주세요^^

  • 19. ㅌㅌ
    '24.12.28 6:29 PM (223.38.xxx.186)

    이쁘게 꾸미고 성격 약하면 따 당하거나
    질투내요
    성격 쌔면 여자들이 추앙

  • 20. ㅇㅇ
    '24.12.28 6:30 PM (125.130.xxx.146)

    유치원행사는 가든파티라고 유치원 마당에서 밥먹고 놀이하는 그런행사였어요
    ㅡㅡㅡ
    그러고보니 저도 유치원 미니 운동회때 블라우스에
    플레어스커트 입고 갔어요.
    애들만 운동회 하는 게 아니라 애를 타이어에 앉히고
    엄마가 타이어에 달린 줄을 끄는 경기도 있었거든요
    한 달리기 하던 저, 힐 신고 1등했어요.(참고로 아들)
    그때 당시 찍은 사진 보면 좀 튀긴 했어요
    하지만 아무도 무슨 치마야, 이러지 않았어요

  • 21.
    '24.12.28 6:38 PM (39.7.xxx.156)

    기선제압하려 그래요
    걍 쌩하니 무시하시거나 눈 똑바로 맞추고 싱긋 웃고마세요

  • 22. ㄴㆍ
    '24.12.28 6:38 PM (118.235.xxx.47)

    이쁘다고 말한 거 꼬아 듵으신건 아니신거죠?
    이쁘게 차려입고 이쁜척만 한 게 아니라면
    저는 너무 좋던데.
    저는 집에서 원피스 입고 있어요. ㅎㅎ
    동네엄마들이 집에서도 그렇게 입고 있냐고 하는데
    내맴.
    저도 잘 차려입고 다니는 거 좋인하는데
    ㅎㅎ

  • 23. 질투심이죠
    '24.12.28 6:51 PM (223.38.xxx.187)

    님이 패션 감각도 있고 예쁘게 입고 나가니까
    질투심에 비꼬아 말하는 거죠

    무례하고 심성이 못된 여자들이죠
    질투 심하고 못된 여자들 많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하세요
    님 스타일대로 예쁘게 입으시고 즐기세요~~

  • 24. 원래
    '24.12.28 7:01 PM (118.235.xxx.49)

    못난이들이 자기 수준으로 끌어 내리고 싶어서 그러잖아요.

  • 25. 이쁜사람
    '24.12.28 7:02 PM (58.231.xxx.12)

    이 이쁘게 옷입으면 그럴수있긴한데 평소 인간관계를 유추해볼수도 있는지점이예요
    우리나라사람들은 못생긴사람이 최대한 꾸미면 칭찬많이해요 부담없는스탈을 좋아합니다

  • 26. ...
    '24.12.28 7:08 PM (211.234.xxx.232)

    본인이 아무리 만족해도 남들이 보기에 이상한 옷차림이 많더라구요

  • 27. ..
    '24.12.28 7:14 PM (121.167.xxx.82)

    과하니 그래요. 남들 다.트레이닝 정도면 운동회나 그러느행사 아닌가 그런데 본인만 세미정장급 입으니 그런거아닐지.
    유치원에서만 그런게아니고 친정도 그러면 본인이 문제에요.

  • 28. 못난이들이
    '24.12.28 7:14 PM (223.38.xxx.211)

    질투해서 그러는 거예요

    예쁘게 잘 입는 여자들은 질투 안 하죠
    못난 여자들이 질투해도 그냥 무시하세요
    오죽 못나면 그러겠어요

    비꼬아 말하는 여자들 인성 너무 못 됐어요
    그러는 여자들치고 잘 입는 여자들 못 봤어요

  • 29.
    '24.12.28 7:15 P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세련됐다는것도 님만에 생각일수도
    진짜 대중적으로 인정하는 세련된 사람은 티피오에 맞으면서도 잘 입어내는데요
    트레이닝 잠바도 나름이에요
    님은 그냥 님만에 세계 개성이 있는걸로

  • 30.
    '24.12.28 7:16 P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세련됐다는것도 님만에 생각일수도
    진짜 대중적으로 인정하는 세련된 사람은 티피오에 맞으면서도 뭔가 다르게 잘 입어내는데요
    트레이닝 잠바도 나름이지 그것이 형편없는 옷차림은 아니에요
    님은 그냥 님만에 세계 개성이 있는걸로

  • 31. ....
    '24.12.28 7:18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마음에 드는 셔츠를 몇 벌 구입해서 자주 갈아 입고 다녔더니 학원 수강생이 저한테 매일 초싹초싹 옷을 갈아입는다고 말하더라구요. 제가 만만해서 그럴 거라 생각들더라구요. 그 수강생은 난쟁이 키에다 뚱뚱한 외모였어요

  • 32. ....
    '24.12.28 7:19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마음에 드는 셔츠를 몇 벌 구입해서 자주 갈아 입고 다녔더니 학원 수강생이 저한테 매일 초싹초싹 옷을 갈아입는다고 말하더라구요. 그 수강생은 난쟁이 키에다 뚱뚱한 외모였어요

  • 33.
    '24.12.28 7:19 P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세련됐다는것도 님만에 생각일수도
    진짜 대중적으로 인정하는 세련된 사람은 티피오에 맞으면서도 뭔가 다르게 잘 입어내는데요
    트레이닝 잠바도 입기 나름이지 그것이 형편없는 옷차림은 아니에요
    님은 그냥 님만에 세계 개성이 있는걸로

  • 34.
    '24.12.28 7:22 PM (211.234.xxx.126)

    세련됐다는것도 님만에 생각일수도
    진짜 대중적으로 인정하는 세련된 사람은 티피오에 맞으면서도 뭔가 다르게 잘 입어내는데요
    트레이닝 잠바도 입기 나름이지 그것이 형편없는 옷차림은 아니에요
    님은 그냥 님만에 세계 취향 개성이 있는걸로

  • 35. ..
    '24.12.28 7:24 PM (175.223.xxx.88)

    모두다 트레이닝 입엇다는거에 답잇어요 . 모두다 편하누족장입는 행사라는건데 본인만 예식장 복장?? 왜 다 본인 질투한다생각해요.

  • 36. ..
    '24.12.28 7:41 PM (121.167.xxx.82)

    리플보니 마당에서 밥먹고 노는건데 블라우스에 치마 왜입어요.
    완전 별나보이는데
    남들은 못입어서 츄리닝 입고온거같아요?
    게다가 친정식구면 핏줄인데 왠만함 지적 안할텐데....친정도그러는거면...

  • 37. 왜 트레이닝복만
    '24.12.28 7:42 PM (223.38.xxx.139)

    입어야 하나요

    자기 개성, 자기 스타일대로 예쁘게 입는게 어때서요
    특별한 행사 아니라고 왜 획일적으로 캐주얼하게만 입어야 하나요
    그게 더 촌스럽고 답답한 마인드죠

    자기마다 추구하고 어울리는 스타일 분위기가 있죠
    여성스럽게 예쁘게 차려입는게 어때서요

    일단 원글님 그런 차림에 비꼬고 말하는 여자들 심성 못 된건 맞아요

    비꼬는 못된 여자들 말은 무시하시고 원글님 스타일대로 예쁘게 입고 즐기세요~

  • 38. ㅁㅁ
    '24.12.28 7:52 PM (1.226.xxx.236)

    상대적으로 자신들이 초라하게 느껴져서 순간 방어한다는게 공격적인 말이 나왔나보네요
    마음도 초라한 사람들이죠
    마음이 넓은 원글님이 너그럽게 봐주세요

  • 39. ..
    '24.12.28 7:55 PM (14.38.xxx.186)

    운동복을 왜 못입으실까요
    장소에 맞게 입어야겠지요
    유치원학부모들이 차 마시면서 담소하는
    시간 아닌데
    치마입고 가면이상하지요
    운동복으로 꾸미시면 되지요
    치마입는다고 꾸미는 것은 아니지요
    분간을 못하시는듯요

  • 40. 남이사
    '24.12.28 8:21 PM (106.101.xxx.140)

    옷을 어떻게 입던 말던 무례해요
    보통 질투나서 그런 사람 무지 많아요
    그런 사람에게 뭐라고 말해줘야 입을 막을까요

  • 41. 츄리닝
    '24.12.28 8:25 PM (58.231.xxx.67)

    츄리닝 입은 다른 엄마들이 더 이상해요
    원글님 글을 읽으니
    유치원 교사나 다른 학부모 그냥
    수준이 낮은 거 같아요

  • 42. 그냥
    '24.12.28 8:29 PM (175.117.xxx.137)

    질투심이라고 생각하고 싶으신가보네요.
    정말 센스있게 잘입으시는거 맞아요?
    T.P.O 안맞게 입고
    과유불급 공주병 아닌거 확실하세요?

  • 43.
    '24.12.28 8:29 PM (223.38.xxx.181)

    동네 엄마들 끼리 동네에 밥 먹으러 가는데 어디 면접보러 가는지 완전히 각 잡힌 예복 스타일? 정장에 힐 신고 나온 어떤 엄마를 보고 속으로 깜놀했던 기억이 나네요. 옷 자체는 괜찮았으나 tpo에 맞지 않는 느낌이라... 뭐 한마디씩 하는 엄마들도 있었구요. 어디 선보러 가냐 80년대 신혼여행 예복이냐 등등 이요.

  • 44. 음ㅋ
    '24.12.28 8:42 PM (118.235.xxx.3)

    진짜 상황.장소에 안 맞는스타일이거나
    샤랄라 공주풍 아닌데.
    그러는거는 질투 맞아요.

    여자들 모임엔
    여성성 드러내는 스탈 입음
    안되요.
    꼭 비꼬면서 뭐라하는
    하는 사람 1명은 꼭 있어요.
    그냥 중성적?으로 입는게
    맘이 편하다는..

    치마입고 여성적으로
    꾸미고 나가는건
    혼자 볼일보거나
    남편이랑 가거나
    그럴때만 입어요.

    여자들 모임 참 피곤해요.

  • 45. 빛나는
    '24.12.28 8:58 PM (180.80.xxx.87)

    ㅋㅋㅋㅋ마음쓰지말구 냅두세여~
    원글님처럼 입고싶은데
    그럴 몸도 마음도 형편이 아닌가보다 하세요~~
    저는 누가 이쁘게 입고 오면 보기 너무 좋고
    덩달아 기분도 좋아지던걸요~~
    이쁘게 화장하고 깔끔하고 세련되고 겸손한 자세까지
    갖춘다면 참 좋은 영향력이라고 생각돼요!
    하나하나 남들이 하는말 비꼬는말 우습게 여긴한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스무스하게 기분좋게 받아주세요
    "응 나 오늘 이자리가 기뻐서 이쁘게 입었어요~"하세요

  • 46.
    '24.12.28 10:48 PM (125.130.xxx.18)

    모임의 성격에 맞지 않는
    꾸밈이 지나치면 촌스럽게 보입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옷차림 지적하는 사람들도 무례하긴 하구요.

  • 47. ㅇㅇ
    '24.12.28 11:25 PM (118.235.xxx.12)

    유치원 마당에서 밥먹고 노는 가든파티에서 센스있게 보이고 싶으면 명품 트레이닝복을 입지 그러셨어요. 유치원엄마들이면 나름 옷 신경 많이 쓸텐데 모두다 트레이닝복 입고 왔으면 그날 TPO는 야외활동 할 수 있는 활동복인거에요. 그런 자리에 블라우스 치마 입으면 당연히 뭥미?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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