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니트에 블랙 가죽바지 (조거팬츠스타일) 블랙 앵클부츠 (굽이 힐처럼 날렵하고 높은 편)
그리고카키색 롱니트 가디건 (거의 발목까지 오는 )입고 나왔어요. 추위 타는 체질이라 얇은 내복 입었어요
만45세. 100km거리 출근이에요. 아랫쪽이 왜 더 추운지.
검정 숏패딩. 핏되는 폴라티에 반짝이는 연하늘+회색 트위드 느낌 가디건자켓. 하의 기모아이보리슬림일자. 아이보리 운동화요. 서울 버스에서는 얇은 자켓이랑 가디건만 입은 분 보고 놀랐네요. 전 춥던데..
편도 4km 걸어서 출근하고 해 지기 전 일이 끝나서 좀 적게 입어야해요. 블랙 와이드 데님진, 얇은 폴라, 회색 스웻 입고 풍성한 점퍼 입고 왔네요. 신발은 늘 운동화 ㅋ
반팔 면티, 니트 가디건, 청바지, 그리고 트렌치 코트 입고 나왔습니다. 트렌치 코트가 안감이 없는 거라서 딱 적당하더군요. 신발은 스니커즈 신었습니다.
버스 타고 다니고 기다리는 시간 얼마 되지 않아서 적당히 입어도 됩니다.
검정 니트에 붉은 계동 자카드 바지에 검정앵클부츠 그리고 검정 캐시미어 코트..
만 54세 자차 출근. 블랙 와이드 모직 팬츠, 볼레로 스타일 블랙 재킷, 아이보리 라운드 니트, 락포트 1센티 플랫 슈즈. 11월부터 입은 옷인데 아직 쌀쌀한 날은 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