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 평가 비판은 참 잘하면서
인간 대부분이 그런가요?
대화 하다보면 짜증이 나요.
이룬 것도 없고 개떡같이 살면서
남들의 행동, 성과는 비판하고 훈수 두려고 하고요.
어느 정도 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넘 길게 매번 그러니까
너나 잘하세요 라는 말이 나오려고 하네요.
1. 학폭뿐이겠어요
'23.3.27 9:26 AM (14.54.xxx.201) - 삭제된댓글정순신이나 조국 욕 많이 하지만
만약 자기자식 일이라면 다 그정도는 할 사람들이
국민90프로는 될겁니다2. ..
'23.3.27 9:27 AM (118.235.xxx.72)제 남편 형제들 대화 주제의 대부분이 남평가하는거..
정작 자기들은 자기 집안 가장 노릇도 못하면서요.
그 입들을 테이프로 발라버리고 싶어요.3. ㅎㅎ
'23.3.27 9:30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아래 글 보니 이건희 천재 아니냐는 글에
자기 발 밑으로 보며 깔아뭉개는 댓글 수두룩한거 보세요. 다른건 몰라도 다들 반대했던 반도체 일구어낸건 인정해줘야죠.
본인은 얼마나 잘나셨길래 남이 한건 무조건 깎아내리기 바쁘니..ㅎㅎㅎ4. ㅎ
'23.3.27 9:31 AM (116.122.xxx.50)이건희 천재 아니냐는 글에
자기 발 밑으로 보며 깔아뭉개는 댓글 수두룩한거 보세요. 다른건 몰라도 다들 반대했던 반도체 일구어낸건 인정해줘야죠.
본인은 얼마나 잘나셨길래 남이 한건 무조건 깎아내리기 바쁘니..ㅎㅎㅎ5. 맞아요
'23.3.27 9:37 AM (118.235.xxx.131)정작 본인은 이룬 거 하나 없으면서.
누가 뭘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면
나도 그거 해볼까? 나도 그 정돈 할 수 있다.. ㅎㅎ6. ㅋㅋ
'23.3.27 9:39 AM (223.38.xxx.133)이건희 천재 아니냐는 글에
자기 발 밑으로 보며 깔아뭉개는 댓글 수두룩한거 보세요. 다른건 몰라도 다들 반대했던 반도체 일구어낸건 인정해줘야죠.
본인은 얼마나 잘나셨길래 남이 한건 무조건 깎아내리기 바쁘니..ㅎㅎㅎ2222227. ..
'23.3.27 9:43 AM (124.5.xxx.99).특히 익명으로 들어와보면
별걸다 혼내고 댓글이 포인트 벗어나고
화풀이 많이 하는 느낌에보고 있자면
고운마음지닌 사람도 마음이 흐트러질듯8. ㅁㅇㅁㅁ
'23.3.27 9:46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못난 사람들의 습관이죠
9. ㅎㅎ
'23.3.27 9:53 A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누가 사업으로 성공하면, 자기는 진작부터 그 분야가 잘될 거 알고 있었다. => 그럼 진작 하시지.
자기 형제 사업이 잘될 분야를 알고 있었어 말해줬는데 안한다고 비판 => 너가 제안서 만들어서 사업권 따서 해봐.
지인이 아마추어로 뭔가 하다가 점점 유명해짐 => 그게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하면 더 잘된다...10. ....
'23.3.27 9:53 AM (220.84.xxx.174)그러게요
에휴 참, 너 자신을 알라 하고 싶어요11. ㅎ
'23.3.27 9:54 AM (223.38.xxx.128)누가 사업으로 성공하면, 자기는 진작부터 그 분야가 잘될 거 알고 있었다. => 그럼 진작 하시지.
자기 형제 사업이 잘될 분야를 알고 있었어 말해줬는데 안한다고 비판 => 너가 제안서 만들어서 사업권 따서 해봐.
지인이 아마추어로 뭔가 하다가 점점 유명해니까,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하면 더 잘된다 => 너가 해보세요라는 말이 굴뚝 같아요12. .
'23.3.27 10:11 AM (49.142.xxx.184)시기질투나 하는 인간들
습관적으로 상대방 깍아내리는 인간들
공감 못하고 훈수 두는 인간들
많아요
나이 먹으니 그 꼴 봐주기 힘들더라구요
진짜 저나 잘하지13. ㆍ
'23.3.27 10:48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동감해요
연예인 외모 까는 글
여자개그맨들 뒤늦게 떠서 돈 좀 번다싶으면 꼴보기 싫다느니
욕심 많다느니 온갖 소리해대고14. ㅁㅇㅁㅁ
'23.3.27 11:12 AM (125.178.xxx.53)그렇게 상대방을 깎아내려야 스스로 못난 자신을 견뎌낼 수 있으니까.....
15. 그니깐요
'23.3.27 11:14 AM (211.206.xxx.238)금자씨가 명언을 남겼지요
너나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