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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과들 빨리 다 자퇴하세요

ㅇㅇ 조회수 : 26,002
작성일 : 2023-03-23 21:24:03
9급 기술직 하나 골라잡고 경북으로 주소 옮겨서 울릉도 지원하세요
대학 다니면서 시간 날리고 돈 날리지 마시고요

그냥 공무원 공부 지금부터 하면 바로 9급 가능합니다
과락만 안 맞으면 합격이예요

어짜피 대학 졸업장 들고 취업 안 되니까 빨리 공무원 준비 시키세요

제 말 들어야 돈 버는 겁니다

울릉도에서 5년 일하고 나면 이제 경북으로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
그 뒤로 알아서 하시구요
IP : 106.102.xxx.5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3 9:2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대학은 부산대 경영학과 가야하는거죠?

    알아서 할게요~~~

  • 2. 님이
    '23.3.23 9:25 PM (211.206.xxx.191)

    하시죠?????????

  • 3. 아하
    '23.3.23 9:25 PM (180.228.xxx.136)

    그분이시군요? ㅋㅋ

  • 4. 어머
    '23.3.23 9:26 PM (116.122.xxx.232)

    문과도 적성 맞아 재밌게 전공하는 학생들 있어요.
    별꼴이네요

  • 5. 쓸개코
    '23.3.23 9:26 PM (118.33.xxx.88)

    이분 또 그러시네요.

  • 6. ㅇㅇ
    '23.3.23 9:27 PM (106.102.xxx.48)

    재밌게 전공하면 뭐해요?

  • 7. 자 빨리
    '23.3.23 9:28 PM (211.234.xxx.201)

    핸드폰 들고 119누르세요.
    정신이상은 빨리 치료해야 노년에 버림 안받아요.
    빨리 빨리.
    본인 동의하면 입원가능해요!

  • 8. 그럼
    '23.3.23 9:29 PM (116.122.xxx.232)

    재미없는거. 적성 안 맞는거
    억지로 공부하면 꽃길 열려요?
    대학은 꼭 취업하러 가는 곳은 아니에요.
    그 정도 경제적 정신적 여유 없으면
    대학 갈 필요 없구요.

  • 9. ㅇㅇ
    '23.3.23 9:32 PM (106.102.xxx.48)

    꽃길은 안열리죠. 9급 해서 뭐 안 됩니다.
    근데 인생 망하진 않아요.
    애매한 인서울 중위권 문과 이런건 인생 망하는 지름길이구요.

  • 10. 에휴
    '23.3.23 9:36 PM (125.132.xxx.178)

    에휴… 절레절레..

  • 11. ㅡㅡㅡㅡ
    '23.3.23 9:3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찐 현실적인 조언이긴한데.
    문과생들 졸업하고 4년제대학 졸업타이틀 갖고
    도전해도 괜찮을 듯.

  • 12. 웃기는 분
    '23.3.23 9:41 PM (112.159.xxx.111)

    울릉도 지원해 보시고 말하세요
    울릉도는 아무나 지원하기만 하면 되는 줄 아시나봅니다
    부산대졸 울릉도 떨어져본 사람입니다

  • 13.
    '23.3.23 9:43 PM (175.193.xxx.50)

    돈벌기쉬워요 검색해보세요

    개뿔도 없이 익게에서 깝치는 걸 조언이라 착각하는 거 보니
    잘 맞으실 것 같아요.

  • 14. ㅇㅇ
    '23.3.23 9:44 PM (106.102.xxx.48)

    112.159 // 요샌 아무나 지원해도 붙습니다. 과락만 대충 넘기면요.

  • 15. ㅇㅇ
    '23.3.23 9:45 P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

    서울 애매한 대학 문과 졸업장 따려면 한 1억 안되게 들죠?

    휴지조각 하나 얻으려고 1억을 태워요? 미련한 짓입니다.

  • 16. ㅇㅇ
    '23.3.23 9:46 PM (106.102.xxx.48)

    서울 애매한 대학 문과 졸업장 따려면 얼마 드나요?
    학비 3천 주거비 3천 해서 뭐 한 1억 좀 안 들겠죠?

    휴지조각 하나 얻으려고 1억을 태워요? 미련한 짓입니다.

  • 17. ㅋㅋ
    '23.3.23 9:49 PM (211.218.xxx.160)

    뭐래
    동네오지랍녀 또 나타났네
    니님이나 잘하세요

  • 18. 그런가요
    '23.3.23 9:57 PM (112.159.xxx.111)

    합격증 보여주시고 말하세요

  • 19. ㅇㅇ
    '23.3.23 10:02 PM (106.102.xxx.48)

    난 공무원 안하는데요..

  • 20. 아진짜
    '23.3.23 10:07 PM (220.75.xxx.76)

    이런글 ㅠㅠ
    이걸뭐 정보랍시고ㅠㅠ
    배려심도 없고
    현실성도 없고
    최악임

  • 21. ㅇㅇ
    '23.3.23 10:13 P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

    현실성이 없는건 문과 졸업장 따려고 꼬박꼬박 학교와 원룸주인에게 돈 상납하는 학생들이죠 ㅋ

  • 22. ㅇㅇ
    '23.3.23 10:15 P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

    현실성이 없는건 문과 졸업장 따려고 꼬박꼬박 학교와 원룸주인에게 돈 상납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아니겠어요?

  • 23. ㅇㅇ
    '23.3.23 10:16 PM (27.35.xxx.224) - 삭제된댓글

    현실성이 없는건 문과 졸업장 따려고 꼬박꼬박 학교와 원룸주인에게 돈 상납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아니겠어요?

    오늘도 원룸주인들과 교수들은 호구들이 갖다 바친 돈으로 소고기 사먹고 있

  • 24. ㅇㅇ
    '23.3.23 10:17 PM (27.35.xxx.224) - 삭제된댓글

    현실성이 없는건 문과 졸업장 따려고 꼬박꼬박 학교와 원룸주인에게 돈 상납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아니겠어요?

    오늘도 원룸주인들과 교수들은 호구들이 갖다 바친 돈으로 소고기 사먹고 있습니다.

  • 25. ㅇㅇ
    '23.3.23 10:20 PM (106.102.xxx.124) - 삭제된댓글

    현실성이 없는건 문과 졸업장 따려고 꼬박꼬박 학교와 원룸주인에게 금전 상납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아니겠어요?

    오늘도 원룸주인들과 교수들은 호구들이 갖다 바친 돈으로 소고기 사먹고 있습니다.

  • 26. ㅇㅇ
    '23.3.23 10:21 PM (106.102.xxx.124)

    현실성이 없는건 살면서 아무 쓰잘데기 없는 문과 졸업장 따려고 꼬박꼬박 학교와 원룸주인에게 금전 상납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아니겠어요?

    오늘도 원룸주인들과 교수들은 호구들이 갖다 바친 돈으로 소고기 사먹고 있습니다. 그게 본인이 될 필요는 없겠죠?

  • 27. ..
    '23.3.23 10:36 PM (211.208.xxx.199)

    너나 잘하고 살아요.
    되도않는 오지랖질 말고

  • 28. 됐슈!
    '23.3.23 10:40 PM (175.208.xxx.235)

    너나 잘하고 살아요22

  • 29. 쥐꼬리월급
    '23.3.23 10:45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그잘난 9급 울릉도에서 뭐하러매요?
    줘도 시골은 안가요

  • 30.
    '23.3.23 10:54 PM (124.58.xxx.70)

    집에 돈이 많고 머리도 좋아서 서울대 갔고
    미술경영 대학원 보내서
    허울 좋은 사람들이랑 사귀고 명함 모아 취업 시키려고 ㅋ
    다 사는 세상이 달라

  • 31. 00000001
    '23.3.23 11:56 PM (116.45.xxx.74)

    영병하네 진짜 주기적으로 꽃달고 나오네

  • 32. 관현악과
    '23.3.24 1:13 AM (1.255.xxx.83)

    쓰앵님!! 예체능 계열은 어찌할까요~??
    그냥 접시물에 콱!! 코 박을까요??

  • 33. ㅇㅇ
    '23.3.24 1:23 AM (106.102.xxx.7) - 삭제된댓글

    아뇨.. 예체능은 오히려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집에 돈이 많거든요.

  • 34. ㅇㅇ
    '23.3.24 1:27 AM (106.102.xxx.7)

    아뇨.. 관현악과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집에 돈이 많거든요.

  • 35. ㅋㅋㅋ
    '23.3.24 2:04 AM (211.206.xxx.180)

    ㅋㅋㅋㅋㅋ

  • 36. 현실적
    '23.3.24 2:18 AM (58.234.xxx.21)

    집에 돈이 많대 ㅋㅋ

  • 37. 세상에나
    '23.3.24 3:23 AM (211.227.xxx.35)

    가난한 사람은 대학도 가지말라는 거군요.
    어디가서 그런 이야기 하면 욕 먹습니다.

  • 38. ㅇㅇ
    '23.3.24 3:30 AM (106.102.xxx.61)

    아뇨. 문과를 가지 말라는 거죠. 누가 공대 가지 말랬나요?

  • 39. 대학생
    '23.3.24 4:24 AM (172.119.xxx.234)

    절반의 졸업장을 휴지조각으로 부르는 천박함이라니...
    포춘 500 대 기업 회장들 중에 문과 졸이 더 많다는 기사도 옛날에 봤네요.
    문과 없는 세상 생각해보셨수?

  • 40. ㅇㅇ
    '23.3.24 4:45 AM (106.102.xxx.116)

    500대 기업 회장들은 문과가 많죠.
    근데 500대 기업 직원들은?

  • 41. 평생
    '23.3.24 4:50 AM (172.119.xxx.234)

    본인은 그렇게 사세요.
    결핍이 얼마나 많으면...

  • 42. 내 말 들으면 ㅎㅎ
    '23.3.24 7:44 AM (121.162.xxx.174)

    이야 이 정도 판단력이면
    지금쯤 부자시겠어요

  • 43. 헐...
    '23.3.24 8:20 AM (175.119.xxx.41)

    댓글들 왜이럼? 생각이 다를수도 있는거지... 이분 아예 틀린말은 안하는거 같은데

  • 44. ......
    '23.3.24 8:39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오히려 반대로 생각해야 될 것 같은데,,,,

    1. AI가 보편화 되면 9급 공무원이 필요할까요?
    2. AI가 가장 오류없이 적용되는 분야는 오히려 이과예요. 답이 명확한 거....

  • 45. ..
    '23.3.24 8:58 AM (223.62.xxx.67)

    대학이 꼭 취업만을 위해서 가는 곳은 아니죠.
    졸업후 로스쿨 같은 전문대학원 갈 수도 있는거고.

  • 46. ..
    '23.3.24 9:11 AM (210.123.xxx.252)

    이 분의 문제는 편협한 사고로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려 한다는 거죠.
    주변에 이렇게 대놓고 이야기 못하셔서 익명의 힘을 빌려 떠드는 거죠?
    이영애 찰진 대사 있잖아요~~

    너나 잘하세요.

  • 47. 글쓰신분
    '23.3.24 9:13 AM (220.81.xxx.199)

    틀린말 아니고
    현실적 조언 하시는데
    다들 까칠하시네여

  • 48. 러브지앙
    '23.3.24 9:34 AM (119.198.xxx.29)

    참고 하겠습니다.

  • 49.
    '23.3.24 10:02 AM (122.32.xxx.163)

    저 위 로스쿨 말씀하시는 분 있는데
    지금 서초동 가면 변호사들이 발에 채이는데 한달에 200에서 300만원 받는대요
    변호사도 조부모대부터 변호사로 자리잡은 집안 아니고서는
    새롭게 진입하는 변호사들은 이렇다고 하네요
    사실 지금 10대 젊은 세대들은 부모대가 겪지 못하는
    아주 새롭고 험한 세상으로 진입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청년인구감소로 전무후무한 세상을 맞게 된대요
    사실 문과뿐만 아니라 전문직 직업군이 레드오션화되어
    재수, 삼수, 사수해서 의대도 갈 필요없답니다
    그렇게 공부하고 나와서 자리가 없을꺼래요ㅠㅠ
    이건 요즘 대치동 일타강사님들이 하시는 말씀이네요
    다만 이과 공대는 당분간은 탄탄하다고 합니다
    또 학벌이 붕괴되어 간다고 하네요
    애들이 확 줄어들어 이제는 대학 가는 길이 많이 쉬워진대요
    벌써 작년 수능 문과 기피, 자연대 기피로 스카이 추합이 엄청 많이 돌았거든요
    이게 갈수록 심화되어 극상위권이 몰리는
    의대는 제외하고는 애들이 대학가는게 쉬워져서
    학벌의 의미가 점차 붕괴되어 갈꺼랍니다
    근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렇게 공부해서 된 의사도
    자리가 없다고 하니 메디칼 쏠림이 언제까지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게 앞으로의 추세라고 하네요
    뭐 들으실 분들은 듣고 아닐 분들은 말고 그렇죠

  • 50.
    '23.3.24 10:04 AM (39.7.xxx.182) - 삭제된댓글

    참신하네요.
    한때 스카이 연연하지 말고
    제주의대 갔으면 좋았겠다 재미삼아 생각한 적 있어요.
    제주도 풍광이 예전엔 더 아름다왔을텐데 마음껏 즐기고
    제주 한달살이 아니고 6년 살이

  • 51. 좋은 정보
    '23.3.24 11:54 AM (112.167.xxx.92)

    솔까 현실히 그렇구만 왜 원글님에 비난을 하는 댓글충은 뭐임 다른정보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참고하겠습니다

  • 52. 에구구
    '23.3.24 1:12 PM (1.227.xxx.56)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댓글님 세상을 너무 카더라만 듣고 믿지 마세요 무슨 서초동 막변 2.300이 치이도록 있어요?
    학비에 주거비에 생활비 교재비 체력단련비까지 1억~1.5억까지 들여서 최소 3년 묶이고 공부에 쩔어 그 고생하고 그렇게 벌면 리트응시생 해마다 이렇게 늘지도 않아요 몇 년전 사시 막바지에 로스쿨 출신들 대접 못받았을 때 얘기예요
    로스쿨 cpa 공기업 금융 대기업 컨설팅..공부 열심히한 문과생들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요즘도 살만큼 살아요

  • 53. ㅇㅇ
    '23.3.24 1:34 PM (106.102.xxx.59)

    로스쿨 cpa 공기업 금융 대기업 컨설팅
    인서울 중위권 정도 문과에서 다 합쳐서 몇 명 나옵니까?

  • 54. 음...
    '23.3.24 3:08 PM (218.145.xxx.65)

    저는 IT쪽도 문과출신을 선호할 날이 올 것 같은데요. 물론 제 생각이지만요.
    이제 기술이 너무 발달해서 노코드개발도 가능한 세상이라 개발언어를 공부해서 코딩하는 일이 아닌 지시가 가능한 정도의 소양만으로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가진 인력이 더 필요한 세상이 올 것 같은데...
    물론 IT 지식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개발자만큼은 필요없을테니까요... 물론 그때까지 시간이 걸릴수도 있지만...
    결국 중심은 기술위에 사람입니다.

  • 55. 마니
    '23.3.24 3:17 PM (223.33.xxx.72)

    ㅣㅡ윗글처럼 되기엔 시간이..ㅠㅠ
    다만 이과 공대는 당분간은 탄탄하다고 합니다
    또 학벌이 붕괴되어 간다고 하네요
    22222222222

  • 56. ㅇㅇ
    '23.3.24 3:31 PM (175.207.xxx.116)

    포춘 500 대 기업 회장들 중에 문과 졸이 더 많다는 기사도 옛날에 봤네요.
    ㅡㅡㅡㅡ
    기업회장들 ..
    기사를 옛날에 보셨으니 지금은 또 다를 것이고
    앞으로는 더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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