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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정동원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 타다 걸렸다네요

..... 조회수 : 22,370
작성일 : 2023-03-23 11:59:46
정동원은 이날 오전 0시16분께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불법 주행한 혐의를 받는다. 2007년 3월19일 생인 정동원은 지난 21일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주행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출동해 운전 중이던 정동원을 적발했다.

-------------
원동기 면허 딴지 이틀만에...
정신 차려라

https://naver.me/5xnwCsXd
IP : 211.221.xxx.16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3 11:59 AM (211.221.xxx.167)

    https://naver.me/5xnwCsXd

  • 2. ㅡㅡ
    '23.3.23 12:02 PM (221.140.xxx.139)

    애가 좀 위태위태 해보였음.
    잡아주는 성인 어른이 없나 싶고.

  • 3. ..
    '23.3.23 12:04 PM (119.196.xxx.30)

    할아버지가 계셨음 좀 잡아줬을텐데...너무 어린나이에 뜨긴했어요.

  • 4. 2007년생이면
    '23.3.23 12:06 PM (211.245.xxx.178)

    우리나이로 17살 인가요?
    고1?
    아이구..많이 심하네...

  • 5. ...
    '23.3.23 12:07 PM (175.196.xxx.78)

    소년등과가 위험한건데
    중심을 잘 잡았으면
    지난 번에도 구설 있더니

  • 6. ㅡㅡ
    '23.3.23 12:07 PM (221.140.xxx.139)

    나이 되자마자 면허 따고 면허 나오자마자 몰다가 적발된 듯.
    한편으로는 실수라고 할 수 있는 일로 걸린 게 차라리 다행인 것 같아요

  • 7. ㅠㅠㅠ
    '23.3.23 12:08 PM (106.102.xxx.126)

    너무 어린아이들은 경연프로 나오지 않음 좋겠어요.

  • 8. 신고자에게
    '23.3.23 12:09 PM (125.142.xxx.233)

    가서 절해야 할듯요. 까딱했으면 죽었을텐데.

  • 9. 고1
    '23.3.23 12:11 PM (121.131.xxx.128)

    최근 기사에서 '돈관리'에 대한 질문에
    예전에는 아버지가 해 주셨는대
    이제는 본인이 할 수 있어서
    스스로 한다는 글을 보고....
    아이구야!! 했습니다.

    이제 고1 짜리가 본인이 스스로
    그 큰 돈을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너무 위험해 보였어요.
    고등 입학식에는 몇천만원짜리 손목시계를 차고....

  • 10. ......
    '23.3.23 12:14 PM (211.221.xxx.167)

    면허딴지 이틀 된 애가 동부간선도로를 달리다니
    간도 크네요.
    저러다 사고나면 운전자는 무슨 죄?

  • 11. ....
    '23.3.23 12:19 PM (183.96.xxx.238)

    넘 갑자기 떠서 불안불안 헀더니만 결국 일 터졌네요

  • 12. 걱정
    '23.3.23 12:22 PM (125.132.xxx.86)

    진짜 넘 어린나이에 뜬게 독일수도
    옆에 좋은 어른이 잡아줘야 할텐데..

  • 13. 쓸개코
    '23.3.23 12:24 PM (118.33.xxx.88)

    주변에서 잡아주는 사람 없나요;
    명품두르고 과시하듯 사진찍은것도 그렇고
    갑자기 벼락스타가 되어 그런지 너무 붕 떠보여요..

  • 14. 안타깝네
    '23.3.23 12:28 PM (218.39.xxx.130)

    행운이 너무 갑자기 와서 정신이 어찌 될까 걱정이네..

  • 15. ..
    '23.3.23 12:29 PM (175.119.xxx.68)

    최근 3년간은 변성기였을텐데 노래로 돈 많이 벌었나봐요
    그러니 쪼매난 애들 사랑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노래 부르라고 데리고 나오는 거겠죠

  • 16. 어휴
    '23.3.23 12:35 PM (110.15.xxx.45)

    저도 항상 위태위태해보였어요 22
    소년등과하면 꼭 그 댓가를 치르더라구요

  • 17. ...
    '23.3.23 12:35 PM (106.101.xxx.168)

    성인형님들하고 노니
    본인이 성인인줄아나
    겁대가리가 없네
    소속사에서 제대로 관리해줘야겠네요

  • 18.
    '23.3.23 12:38 PM (117.111.xxx.22)

    너무 어린 나이에 연예계나왔고,
    돈도 너무 벌었고,
    망가지는 케이스 너무 많죠.
    얘 한강뷰 보이면서 자랑할때 아슬아슬 하더니..쯧

  • 19. ㅡㅡ
    '23.3.23 12:38 PM (221.140.xxx.139)

    아이돌들은 연습생 시절을 거쳐서 소속사와 어느 정도 관계형성이 되는데
    - 좋은 쪽이건 아니 건

    저 친구는 본인이 혼자 떠서
    매니지먼트와 대등하게 계약을 한 거라서
    아마 보통 생각하는 것처럼 소속사에서 생활들 관리 이런 거 못할 것 같아요

  • 20. 혼자
    '23.3.23 12:40 PM (223.39.xxx.205)

    살지요?

  • 21.
    '23.3.23 12:46 PM (118.235.xxx.82)

    뭔짓을 해도 우쭈쭈해주는 노인 팬덤들이 문제 황 영웅인가 도 보면 참 늙은 팬들이 애를 망치는듯

  • 22. less
    '23.3.23 1:00 PM (182.217.xxx.206)

    잡아주는 어른이 없는거 같네요.
    저러다 훅갈듯..

  • 23. .....
    '23.3.23 1:04 PM (211.217.xxx.233)

    장민호 형들과 소원해졌나요?

    아빠 끊어낸 것은 좋은데
    이런 부작용이 있네요.

  • 24. 어린나이 일찍
    '23.3.23 1:08 PM (211.49.xxx.99)

    세상돈맛 알고나니 이제 지루하겠죠..
    돈 쉽게 벌겠다..많겠다...흥미롭고 자극적인거에 이젠 시선이 가는거..

  • 25. ...
    '23.3.23 1:16 PM (220.116.xxx.18)

    새론이 봐라
    너라고 그렇게 안될 거란 생각이 안되는구나
    자동차 전용도로에 이륜차 못들어 가는 거 모르고 면허 시험에 어떻게 합격을 했니?
    시험은 시험이고 불법은 나 몰라라?
    17살에 벌써 그러니 너도 참 이쁨 받기는 힘들겠다

  • 26. 가정사
    '23.3.23 1:33 PM (211.36.xxx.6)

    가 복잡한가요? 돌봐주는 부모가 없는 건지..

  • 27. ....
    '23.3.23 1:40 PM (222.116.xxx.229)

    다행이에요
    면호따고 처음 나온거 같은데
    하늘이 도왔네요
    동원아 오토바이 다시는 타지 말자

  • 28. ...
    '23.3.23 1:47 PM (220.116.xxx.18)

    새론이같이 되는게 저주인가요?
    그렇게 감싸지 마세요

  • 29. 장민호가
    '23.3.23 2:26 PM (125.134.xxx.134)

    동원이 아버지 가게 차릴때 화환도 보내주고 동원이를 한동안 챙기긴 했는데 장민호가 동원이한테 언젠가부터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나봐요
    동원이가 장민호 연락 몇번 씹었다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어린애가 돈 많이벌고 달콤한말 많이 하는 사람
    옆에 두지 잔소리 하는 삼촌같은 형 가까이 하고 싶겠나요. 장민호도 눈치가 빠르던데 연락 피하는거 알면서 점점 가까이 안하겠죠.

    아버지가 새장가간게 사실이면
    아들한테 큰 관심 가질 여유가 없지요
    걍 돈만 벌어오라 하겠지요

  • 30.
    '23.3.23 5:38 PM (223.62.xxx.179)

    할매들이 죄다 우쭈쭈 해주니 세상이 다 지세상이다 싶겠지

  • 31. lo
    '23.3.23 6:31 PM (112.160.xxx.43)

    저도 위태위태해 보였는데

  • 32.
    '23.3.23 7:18 PM (175.223.xxx.208)

    5천만원 시계부터

  • 33. .....
    '23.3.23 8:22 PM (59.15.xxx.61)

    위태위태해 보였어요
    시계도 그렇고요
    같이 경연한 형들눈엔 다 보였을텐테 친형,친삼촌도 아니고 챙겨주고 단속해주고 하다가
    지쳤을수도요
    갓 고등학교 입학해 첫달인데 오토바이라니 겁이없네요
    너무 어린나이에 돈에 인기에 구름탄듯 사는지...
    조용히 학교다니는 어린 인기있는 연기자들도 허다한테 혼자 연예인인줄...

  • 34. .....
    '23.3.23 8:29 PM (59.15.xxx.61)

    신고자한테 가서 절해야할듯요 3333333

    딴소리..
    어린애들 좀 트롯경연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35. ㅇㅇ
    '23.3.23 8:46 PM (59.19.xxx.29)

    5천짜리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청판... 팬들은 그림자 져서 잘못 나온 사진 보고 그 시계 아니라면서 쉴드치더군요
    또 금수저 학교라서 5천 시계도 괜찮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ㅎㅎ 전국 어느 학교에서 고등 입학식때 5000짜리 시계를 차나요? 서공예가 아이돌 지망생이나 현역 아이돌들 많긴 해도 그렇게 금수저 학교도 아니구요
    위태위태해보였는데... 초등학생때 데뷔했으니 아직 어리다고 느껴지는 분들 많겠지만
    다른 아이돌들 16~17세들 많아요. 행실 안 저래요
    민호 삼촌이 안봐줘서, 부모님이 안 돌봐줘서 저런다기보다는 그냥 본인 성향이 과시하기 좋아하고 방방 뜨는 성격일 가능성이 큽니다

  • 36. ..
    '23.3.23 9:55 PM (1.251.xxx.130)

    장민호가 보호자도 아니고 부모도 아네요
    소속사라도 큰데 가면 되는데
    부모 회사 아닌가요
    번돈관리도 스스로 한다던데요

  • 37. ...
    '23.3.23 10:39 PM (222.236.xxx.19)

    나중에 크면 장민호가 얼마나 고마운사람인건 알게 될지.. 달콤한 말 해주는 사람보다는 자기 인생 똑바로 살라고 잔소리해주는 사람 자기 인생에 도움이 되면 되었지.. 손해는 아닐텐데 안타깝네요

  • 38. 근데
    '23.3.23 10:57 PM (39.7.xxx.162)

    여기 몇몇 분들은 먼 애 사생활을 깊이도 아넹잘못한건 벌 받을거고 부모가 알아서 할거니 유툽 이런거좀 그만들 보세요

  • 39. ..
    '23.3.23 11:30 PM (202.62.xxx.43)

    부모님이 멀리 사시나봐요?

  • 40. 잘못한건
    '23.3.24 12:14 AM (121.167.xxx.98)

    맞는데,오토바이 초보때 오진입 실수 할 수 있어요.
    댓글들 보면 무슨 음주 마약이라도 한 줄.

  • 41. ......
    '23.3.24 6:24 AM (124.49.xxx.81)

    10대때부터 저러면

    위태위태해 보인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쉴드치지말고 가르쳐줘야지 감쌀일이 아닌거 같아요

  • 42. ..
    '23.3.24 7:29 AM (110.12.xxx.88)

    부모가 기획사 사장 아닌가요???

  • 43. ...
    '23.3.24 9:11 AM (112.147.xxx.62)

    가정사
    '23.3.23 1:33 PM (211.36.xxx.6)
    가 복잡한가요? 돌봐주는 부모가 없는 건지..

    -----------------

    미스터 트롯 안 봤지만
    인간극장 이런데 나왔었는데
    부모님 이혼하고
    정동원은 할아버지랑 산 거 같던데요

    아빠는 재혼할 여자 있고
    정동원이 어릴때부터 유명해서 여기저기 대회 나가 돈버니까
    그 여자가 재혼전부터 매니져 한다며 따라다니는거 같았는데
    돈 때문인거 같아 보여서 말들이 많았어요

    할아버지만 믿고 사는거 같았는데
    할아버지는 병환이 있어서
    미스터 트롯 나올때쯤 돌아가셨을거예요.

  • 44. ...
    '23.5.3 11:00 PM (125.185.xxx.31)

    동원군이 원래 타는걸 좋아했어요. 요즘은 레저바이크 취미로 많이 타니까 원동기 면허따고 차량 적은 시간에 연습하다 자동차 전용도로 잘못 진입한것 같은데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내비 따라갔다는 기사를 봤는데 아마 자동차 내비를 보고 따라간것 같아요. 누구나 초보때 실수하지않나요? 더구나 동원군이 진입한 지점은 경력 많은 바이크들도 헷갈리는 구간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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