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동대문으로 가기가 너무 막막해서요
지금 편하게 입으시는 바지를 가져가서 똑같은 사이즈로 만들고 싶어요
광장시장에서 청계천쪽으로 가면 골목에
맞춤 아주머니들이 미싱놓고 앉아계셔요
몇 정도 입으시는데요?
이럴 때 직구를 하면 번거롭지 않으실텐데.
기장 짧고 허리 고무줄로 된 바지 직구하기 어렵지 않을텐데요.
허리가 44인치예요... 너무 까다로우셔서 아무거나 안입으시고 허리에 맞는 것 사드리면 통이 너무 넓다, 통이 적당하면 허리가 너무 낀다고 마음에 안들어 하시거든요ㅠ
항장님
다른옷도 맞춤되는지요
맘에 드는원단이 있는데
원피스 하나 맞추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