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윗집에 치매할머니가 사세요 귀가 안들리니 소리가 정말 엄청커서 저희집에서 다 들려요 자식들은 가끔 와서보는데 관리실에서 이야기하니 볼륨을 조절해주긴 하는데 그것도 있을때뿐이고 할머니 혼자계실땐 소리가 더 커져요 그나마 희망적인건 오전 7시부터 저녁10시까지만 그렇다는거??
집에 있는게 무섭고 언제소리가 들릴지 몰라 이어폰끼고 살아요 윗집에서 할머니가 소리가 안들리면 볼륨을 자꾸키우니 타협점이라고 볼륨을 이정도 어떠냐고 하셨는데 그것도 몇시간 들으면 귀가 웅웅거려요
윗의 윗집도 그 앞집도 소음이 들릴것같은데 별말들이 없고 원래 아랫집이 소음피해가가장큰건가요?
방법은 없고 답답한데 참고사는 수 밖에 없는지 제가 예민한건지 넘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