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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간녀 있어도 이혼 안하는게 나아요

ㅇㅇ 조회수 : 18,095
작성일 : 2023-03-21 00:53:46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본인 인생 사는게 나아요

이혼해봤자 지팔자 지가 더 꼬는거

IP : 27.35.xxx.22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간남녀
    '23.3.21 12:59 AM (118.235.xxx.21)

    꼴보기싫어서라도
    더 이혼 하지말고 살아야죠,
    약 오르게 좋은 가정 더 가꾸고요

  • 2. ...
    '23.3.21 1:0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이런 말도 우습죠. 이혼할 만하면 하는 거고 안할 거면 안해도 되는 것. 다 각자 자기가 계산기 두드려서 선택하면 되는 거지 이혼하면 팔자 꼬는 거니 이혼 안하면 속 썩는 거니 이런 말 자체가 필요 없다 생각하네요.

  • 3. ..
    '23.3.21 1:01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그년놈이 원하는건 하지 마세요. 뭐든 내가 원하고 유리한거 하면 돼요

  • 4. 아니
    '23.3.21 1:01 AM (182.227.xxx.251)

    배우자가 딴 상대랑 바람 나서 정신 없는데
    어떻게 더 좋은 가정을 가꾸죠??

    뭐 이혼이야 하던 말던 상관없지만요.
    그냥 상황되고 못견디겠으면 이혼 하는거고 아님 그냥 참고 사는거고 그런거죠 뭐

  • 5. ..
    '23.3.21 1:04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애들 다 크고 돈 나눠도 내가 먹고 살 수 있고 어차피 늙어서 매력도 없고 거기에 바람까지 피면 울고 싶은데 뺨 때려 주는 거죠. 전 안살아요. 같이 밥 못먹어요

  • 6. ㅇㅇ
    '23.3.21 1:06 AM (223.62.xxx.138)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줘요. 이혼은 본처가 원할 때 하는 거죠

  • 7. 케바케
    '23.3.21 1:06 AM (14.32.xxx.215)

    남자가 부자고 새살림 차리고 싶어 드릉대면 재산분할 받고 사뿐히 헤어지고...

  • 8. 그냥
    '23.3.21 1:07 AM (124.5.xxx.61)

    집나가서 동거하며 재산 빼돌립니다.

  • 9. ..
    '23.3.21 1:10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누구는 맘대로도 아닌게 친구 남편은 나가서 살림 차리고 돈 한푼 안주더군요. 집도 월세 상태. 완전 본부인 거지 되고 최 약자가 됐어요

  • 10. 케바케
    '23.3.21 1:57 AM (76.94.xxx.132)

    재산 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은데 이혼해요? 누구 좋으라고???ㅎㅎㅎ
    그렇게까지 되도록 뒷받침 해준 사람이 누군데

  • 11. ..
    '23.3.21 4:30 AM (170.173.xxx.21)

    미성년 자녀가 있으면 이혼 안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각자 좋은 사람 만나 사는게 답이죠.

  • 12. ..
    '23.3.21 4:43 AM (106.102.xxx.190)

    그럼 본인행복은요?? 그렇게 사는거 내자신이 안행복할것 같아서 전 죽어도 그렇게는 못살아요

  • 13. ㅇㅎㅎ
    '23.3.21 5:01 AM (175.123.xxx.2)

    이혼 안하고 싶어도 세상이 크렇게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에요
    쓰레기들은 폭력을 그렇게 한다잖아요
    돈도 당연히 안주고 집구석에 와서는 다 부수고 때리니 못사는겁니다 남자가 안살고 싶다면 어떤 식으로든 그건 끝난겁니다

  • 14.
    '23.3.21 5:56 AM (70.55.xxx.5)

    그냥 앞길 창창한 2030 여자들은 비혼 비출산 하는게 답이에요
    인생 망친 아줌마들은 돌이킬수 없으니 답이 없겠지만요

  • 15. ㅇㅇ
    '23.3.21 5:58 AM (183.105.xxx.185)

    남자가 시치미 떼거나 아님 잘못했다 빌면 한 번은 눈감아야 하는 듯요. 난 능력있고 재혼 다시는 할 마음 없다 라는 마음이 아니면 보통은 이혼후에 삶이 더 버겁거나 외로움타거나 경제적 문제로 재혼했다가 그때 한 번 참을걸 하며 후회하는 경우를 꽤 봤네요. 고비 한 번 넘기면 그래도 내가 쌓은 탑이 유지가 되죠. 물론 남자가 집 나가서 새살림 차리고 생활비도 안 주고 하면 얼른 없는 재산이라도 분할해서 쫑내야 함 ..

  • 16. 노소영이
    '23.3.21 6:45 AM (121.162.xxx.174)

    그걸 몰랐군요

  • 17. ...
    '23.3.21 6:45 AM (124.53.xxx.243)

    그런 상황에서도 부부둘다 사이좋고 평온하게 지낸다면
    이혼안해도 돼죠 집안분위기 안좋고 부모사이 안좋으면
    자식들 정신적으로 악영향 끼칩니다

  • 18. 노노
    '23.3.21 6:46 AM (116.43.xxx.102)

    재산 다주면 가능

    댓가는 치러야죠


    그런 남자 어디서 성병이라도 옮아왔을까봐...어찌살아요

  • 19. 글쎄
    '23.3.21 6:49 AM (118.235.xxx.106)

    바람 한번만 피는 사람없죠

  • 20. 케바케지만
    '23.3.21 7:00 AM (211.234.xxx.184)

    우리나라처럼 경제적으로 남성 편중이 심한 나라에서는
    이혼후 삶이 힘든 경우가 더 많아요

  • 21. ㅡㅡ
    '23.3.21 8:47 AM (39.124.xxx.217)

    드러운데
    어떻게 같이 살아지죠?
    ㅡㅡㅋ

  • 22.
    '23.3.21 9:09 AM (211.216.xxx.107)

    아내가 원할때 이혼 하는거지요
    특히 자식이 미성년자일때는

  • 23. 바람피더라도
    '23.3.21 9:41 AM (220.71.xxx.227)

    생활비 주고 애들한테도 잘하고 집안에 별문제 없게 하면
    마음은 허전해도 그냥 살더라고요
    님이 말하는 조건은 그런거지요
    그래도 양심은 있는척이라도 하는 종자들

  • 24. 그냥
    '23.3.21 9:46 AM (222.116.xxx.52) - 삭제된댓글

    생활비를 바로 안줄겁니다,

  • 25.
    '23.3.21 5:21 PM (125.191.xxx.200)

    이 말은 ..
    그냥 헤어져 주면 손해라는 말 아닌가요?
    암튼 남자들은 결혼해도 한순간인거죠..

  • 26. ...
    '23.3.21 5:23 PM (211.234.xxx.79)

    이혼도 능력이 되야 하는거죠.
    아무것도 없으니 참고 살아라를 또 이렇게 말하는데
    사회생활 가능해요?

  • 27. 굳이?
    '23.3.21 5:23 PM (121.190.xxx.215)

    그럼 본인행복은요?? 그렇게 사는거 내자신이 안행복할것 같아서 전 죽어도 그렇게는 못살아요2222222222

  • 28. 나아서가 아니라
    '23.3.21 5:30 PM (203.247.xxx.210)

    너죽고나죽자 밖에 할 게 없는 경우겠지요

  • 29. 지능딸려
    '23.3.21 5:32 PM (112.167.xxx.92)

    이혼 안해봐야 상간녀가 굳히 손해볼게 뭐있음 딱히 없는걸 애가 생겨도 혼외자 출생신고 하면 되고 남자가 벌어오는 돈 다 깁하고 본처나 본처자식에게 돈한푼 안가게 만들 수 있는게 내연녀구만

    그저 말뿐인 본처자리 이게 뭔소용이에요 남자가 내연녀에게 번돈 주고 재산도 다줘 그런데 빚을 일부러 만들어 왜? 본처와 그자식 나가리 시킬려고 내연녀에게 빚은 승계 안됨

    글서 본처 버티다가 돈한푼 못 받고 빚만 받을 수가 있는 개판 당할수도 있는걸 굳히 이혼을 안하나요 물론 유류분은 걸수 있으나 남편놈이 재산이 많아야 유류분도 가져오지 그닥 재산도 그러면 한푼도 없어 소송도 못한다는거

    불류남과 내연녀가 대가리를 어떻게 굴리느냐에 따라 본처가 당해요

  • 30. ....
    '23.3.21 5:48 PM (222.236.xxx.19)

    이혼안해주면 아예 집을 나가서 안들어올수도 있잖아요.. 전우원 생모 이야기 못들어봤어요. 10년넘게 바람피워서 집에 아예 안들어왔다고 하잖아요..ㅠㅠ 그거 떄문에 엄마는 암걸리고...솔직히 전우원이 이야기 하기전에도 박상아 한번씩 매스컴에나오면..그 전처는 어떻게 되었을까 싶은 생각도 들던데.. 그냥 그런이야기 안들어봐도 얼마나 비참한 삶이예요. 그나마 돈은 좀 챙기긴 한것 같기는 하지만요

  • 31. 세상은 남자들이
    '23.3.21 5:57 PM (112.167.xxx.92)

    쥐고 있어요 기득층이 대부분 남자들로 포진되있어 남자가 바람 좀 핀다는게 그게 죄냐의 분위기가 있다는 글서 예전에 바람피면 유치장 들어갔는게 있었잖음 바람이 죄다 그거임 그러나 폐지했잖음 왜 폐지했나 남자 바람이 죄는 아니다임 걍 가정사일뿐

    상간종자들 소송은 열어놨으나 불륜이 죄는 아니다라는 해석인거고 그래서 불륜남녀을 유치장을 못보냄 그럼 유치장이 다냐 누가 묻는다면 그게 결과적으로 큰의미가 있다 유치장행은 일단 사회 범법자로 인정한거고 그러기에 본처가 그들을 압박을 할수가 있는건데 압박할 것을 없애버린거 지금 법이

    역으로 불륜남녀가 본처를 압박할 일만 많아졌고

  • 32. ㅇㅇ
    '23.3.21 6:01 PM (223.39.xxx.116)

    애를 안 낳거나 하나만 낳고 일을 손에서 안 놓는거밖에 답이 없네요.
    애 하나는 어떻게든 벌어서 키울수 있을거같은데..

  • 33. 결혼의 의미
    '23.3.21 6:13 PM (49.167.xxx.133)

    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언제 변심할지 모르는 남자 하나 믿고 아이를 낳는 도박인가요
    참 슬프네요

  • 34. ...
    '23.3.21 6:14 PM (222.236.xxx.19)

    경제력은있어야죠. 이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바람이 아니라...남편이 갑자기 사고로 40대에 한창애 클떄 하늘나라에 갈수도 있는거구요...
    전 이건 바로 옆에서 사촌오빠를 봐서 그런지 30대때부터 그런생각은 했어요... 그집은 다행히 사업하던 집이라서.. 간호사였던 올케언니가 간호사 관두고 남편 사업 물러 받아서 하지만. 그런 케이스도 종종있잖아요..

  • 35. 간통죄 폐지 전
    '23.3.21 7:14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상간년하고 외도놈하고 싸바싸바 해외도피 계획도 짜더만요.
    지금은 그 족쇠마저 없어졌으니 가해쓰레기들 날개달아준 꼴.

  • 36. ..
    '23.3.21 7:17 PM (106.101.xxx.113) - 삭제된댓글

    결혼, 사랑이 뭔지...
    다 허상같네요

  • 37. ㅇㅇ
    '23.3.21 8:00 PM (39.117.xxx.171)

    이혼하고 신나게 산다는데 당연히 안해주죠
    다 늙어 돈도 못벌고 갈데도 없을때 하면 해도

  • 38. 하~
    '23.3.21 8:13 PM (221.138.xxx.71)

    지능딸려
    '23.3.21 5:32 PM (112.167.xxx.92)
    이혼 안해봐야 상간녀가 굳히 손해볼게 뭐있음 딱히 없는걸 애가 생겨도 혼외자 출생신고 하면 되고 남자가 벌어오는 돈 다 깁하고 본처나 본처자식에게 돈한푼 안가게 만들 수 있는게 내연녀구만

    그저 말뿐인 본처자리 이게 뭔소용이에요 남자가 내연녀에게 번돈 주고 재산도 다줘 그런데 빚을 일부러 만들어 왜? 본처와 그자식 나가리 시킬려고 내연녀에게 빚은 승계 안됨

    ------------
    님...지능 딸리는게 누군데요.
    누가 바보라서 이혼 안해주겠어요?
    님 말처럼 내연녀한테 돈 다 주고 일부러 빚 짊어질 정도의 형편없는 남자라면
    그건 사회적으로도 돈도 지위도 참 별볼일 없는 사람이겠지요.
    그런 남자면 내연녀 없어도 손절입니다요.

    근데 사회적 지위도 있고 재산도 엄청난 남자라면
    그런 사람이 내연녀한테 돈을 다 주고 일부러 빚더미에 앉을리가 있겠습니까.
    그러니 이런 남자면 이혼하지 말고
    일부러 엿먹이는게 승리하는거죠.
    다 상황따라 사람따라 다른것인데
    무조건 이혼 안해주는 여자를 지능이 딸리는 것처럼 몰아가시나요?

    물론 상간녀들이야 본처가 무조건 싹~~ 물러나 주길 바라겠지요.
    군소리 없이 깨끗하게요.
    근데 미쳤어요?
    상간녀한테 상간녀 소리 듣게 할 수 있는데 뭐하러 본처 자리 내줘요.

  • 39. 하~
    '23.3.21 8:19 PM (221.138.xxx.71)

    상간녀한테 가정파탄 죄 물어서 돈도뜯고 망신도 줘야죠.
    본처 자리 내주면 엿도 못먹이는데 뭐하러 물러나요.
    그리고요
    상간녀가 언제까지 이팔청춘 꽃띠겠어요.
    상간녀도 늙어요.
    그러면 바람핀 그 놈이 얼굴에 주름 자글자글한 상간녀가 좋겠어요?
    또 다른년 찾겠죠
    그럼 그때 웃으면서 보내주던가요.
    시간은 본처의 편입니다.
    바람핀 놈이 무슨 정조가 있다고 상간녀를 끝까지 책임지겠어요.

  • 40.
    '23.3.21 9:00 PM (223.39.xxx.129) - 삭제된댓글

    이혼이랑 팔자 라니. .
    아직도 그런 잣대로 보는 시각이 있네요
    82가 나이가.들긴 한건가?

  • 41. 이혼 안해주면
    '23.3.21 9:03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월급통장 카드 바꾸고 생활비 안주면 별수없어요.
    친정이 잘살고 본인이 능력있는데 이혼녀 되기싫어서 참으면서 살면 모를까.
    경제력 없는 여자는 남편 바람났다고 자기맘대로 버틸수도 없어요.

    그리고 상간년들은 굳이 남자 이혼 바라지 않아요.
    언제 또 바람날지 모르는 남자고
    와이프 타이틀 못주니까 켕겨서 돈은 더 열심히 주는데 상간녀들은 그런걸 더 좋아하죠

  • 42. 일기는
    '23.3.21 9:2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일기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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