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구했으니 더 맛있는 것도 같았구요.
그러다 생산라인까지 늘렸는데
이후로 관심 쭉 사그라들고
요즘은 소수만 먹는 라면이 되지 않았나요.
허니버터칩도 그렇고
그 정도는 아닌데 그게 뭐라고 그렇게 사고 싶어했을까...
그냥 그런 유행 자체가 재밌었나봐요.
요즘 또 이런 상품 있나요?
포켓몬빵은 말구요.
마스크요
귀할때는 색깔별로 마스크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부럽든지...
지금은 언제나 살 수 있으니 노 관심...
아파트도 그리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많죠 모 런던베이글부터해서 요 몇년 맛집들 대부분 이런 전략 취하고 있고요
샤넬 에르메스부터 시작해서 오픈런해야하는 많은 브랜드들 나이키부턴 요샌 아디다스
몇년 전엔 들깨막국수 오뚜기랑 협업한거... 엄청 많은거같아요
그리고 포켓몬 빵 곰표맥주 등... 제 생각엔 한국에선 사람 많이 몰리는건 초반에 몰리기 전에 정말 얼리어돕터라 선점한거 아니면 몰릴때 같이 몰리는게 바보에요. 보통 가치 없는데, 우르르 몰리는 성격땜에 가치가 과대평가되고, 실제 가치는 그냥저냥한게 대부분... 돈낭비 시간낭비. 그 낭비할 시간에 다른거 쓸데있는걸 파는게 나음.
몇 년 당하고 나니 이젠 다 심드렁해요
줄 서는 식당 줄 서는 가게 안가요
특히 여행간 곳에서는 더더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