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명작은 아니지만 재밌게 본 서치1.
서치2 봤는데, 아무래도 이미 한번 한 방식이라(서치로 범인 색출^^)막 새롭지는 않고, 반전을 위한 반전이 많아서 부자연스럽더라고요.
다니엘 헤니 나오는 줄 모르고 봐서 살짝 놀람.
이니셰린의 밴시는 음..공부가 좀 필요한데 감독의 희곡을 영화로 만든거네요. 그리고 연기가 다 죽음입니다. 심지어 말, 개, 당나귀도 연기를 하네요. 진짜임. 지루한 것 같은데 보고 나니 한번 더 보고 싶은 거 있죠? 헐 명작의 힘이란. 이것저것 생각할 것, 공부할 것(아일랜드 역사, 정치)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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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본 영화(서치2, 이니셰린의 밴시)
지나가다 조회수 : 762
작성일 : 2023-03-16 10:34:32
IP : 211.104.xxx.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음
'23.3.16 10:44 AM (1.237.xxx.220)저 이니셰린의 밴시 보려는데 아일랜드에 대해 뭘 더 알고 보면 좋을까요?
서치2 는 저도 서치 1보다 못했어요. 다니엘 헤니도 정말 아주 조금 나오구요.2. 아흐
'23.3.16 10:53 AM (219.255.xxx.39)밴시는 아직 못봤네요.
서치2,긴박보다는 너무 빠르게 진전되어 집중!집중!에 그 집중하느랴
...
저는 볼만했어요.3. …,
'23.3.16 11:07 AM (114.93.xxx.234)밴시 봤는데요
끝까지 그 이유가 안나오고 끝이죠?
도대체 저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궁금해서.본건데4. 음음
'23.3.16 11:27 AM (1.237.xxx.220)밴시 두 친구 반목의 이유도 모르고 끝나나요?
그럼 영화는 뭘 말하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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