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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중등 아들의 폰을보고 멘붕입니다

.. 조회수 : 41,139
작성일 : 2023-02-09 18:09:24
답변 감사드립니다.
남편한테 우선 전화해 들어오라했고 차근차근 생각할계획입니다

Tv에서나 보던일이 있을줄이야.
도움말씀들 감사합니다
현명하게 해결하겠습니다
IP : 175.116.xxx.96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3.2.9 6:11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자작이라고 생각할랍니다

  • 2. 골드
    '23.2.9 6:11 PM (211.36.xxx.175) - 삭제된댓글

    아 진짜 멘붕
    어째야하나요 정말 ㅜㅜ
    하 남편은 당연히 말해야 하고
    이건 진짜 제대로 잡아놔야 할듯 ㅜㅜㅜ 뭐라 드릴 말이 없습니다

  • 3.
    '23.2.9 6:13 PM (118.235.xxx.196)

    흠...20년전에도 설정놀음 그런거하는여자애들있긴했는데 공수 설정하고 근데 남자애랑 형이 한단건 첨들어봤어요ㅜㅜ 난감하네요ㅜㅜ

  • 4. 넷플에
    '23.2.9 6:13 PM (223.62.xxx.144)

    나를 기억해 보세요
    영화나 드라마는 현실이 저만치 앞서간뒤 만들어집니다..

  • 5. ...
    '23.2.9 6:13 PM (211.36.xxx.32) - 삭제된댓글

    미성년에게 그러면 성범죄 성립도 가능할 거 같은데 전문 법적 조언도 구해 보세요

  • 6. 일단
    '23.2.9 6:15 PM (118.235.xxx.13)

    아이가 동성애자 기질이 있는 거 같은데
    너무 몰아치면 가출할 수도 있어요
    일단 두고보시면서 천천히 대화해보세요

  • 7. 골드
    '23.2.9 6:15 PM (211.36.xxx.175) - 삭제된댓글

    네 저도 범죄라는걸 인식시키고
    경찰서 가서 단도리 할듯요

  • 8. .
    '23.2.9 6:15 PM (211.246.xxx.42)

    저 여기 10년 넘은 회원입니다. 50대아줌마 자작아니고 여기서 자녀교육,부모님문제,친구관계등 도움많이 받았어요.
    지금 손이 떨리고 머리가 하예져서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 9. ㅇㅇ
    '23.2.9 6:15 PM (182.219.xxx.35)

    저도 중딩아들 키우지만 아이들 다 저러지 않죠.
    모범생이라니 더욱 충격이겠어요ㅠㅠ
    아이는 그 성인의 그루밍 대상이 된것 같네요.
    절대 그대로 두면 안돼요. 그러다 정말만나기라도 하면
    큰일이니 남편에게도 얘기하시고 당분간 폰관리 하세요.
    어린아이들 상대로 마약 먹여서 성매매 시키는 범죄 있다는데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 10. 자작
    '23.2.9 6:16 PM (223.38.xxx.49)

    이라고 믿고싶네요
    에이고

  • 11. .....
    '23.2.9 6:17 PM (182.211.xxx.105)

    자작임.
    요즘애들 폰에 비번이 없다구요?
    약속 장소 알려달라고 엄마한테 자기폰을 보라고 한다구요?
    저런거 잔뜩 써있는데??

  • 12. ....
    '23.2.9 6:17 PM (175.223.xxx.184)

    일단 그 형이란 사람이랑은연락을 끊어야 할것 같아요 동성인걸 떠나 성인이 중학생한테 뭐하는 짓인가요? 아이한테 일단 폰봤다고 하지 마시고 새폰으로 바꿔주고 지금 하는 행동이 성범죄에 노출되는 일일 수 있다는걸 알게 하시면 어떨까요 지금당장은 아니라도 점점 수위가높아져서 사진이나 영상 문자 협작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걱정되네요

  • 13. ......
    '23.2.9 6:18 PM (182.211.xxx.105)

    그 약속장소를 왜 몰라요??
    톡온건 어떻게 알고?
    누구한테 전해 들었으면 그애한테 약속장소 물어보면 되지
    왜 엄마한테 물어보나요?
    자작도 정도껏..

  • 14. ㆍㆍ
    '23.2.9 6:18 PM (119.193.xxx.114)

    음... 저희 아들은 그때즈음 좀 꽤 야한 웹툰 보다 들킨 적은 있는데... 저 모르게 영상도 봤겠죠...뭐.. 근데 모르는 놈이랑 그랬다니... 일단 절대 감정적으로 야단치지는 마시구요. 그 놈이랑 연락은 끊어야하는데 택배를 부쳤다면 집주소까지 다 알고있다는거네요? ㅜㅜ 하...

  • 15. ...
    '23.2.9 6:18 PM (112.147.xxx.62)

    아이가 성소수자 쪽인가봐요

    못본척하고 좀 알아보세요

  • 16. ...
    '23.2.9 6:19 PM (223.62.xxx.234)

    저라면

    저와 남편과 둘이 먼저 얘기하고
    다 까놓고 셋이 얘기할꺼예요
    그리고 전문가도 만나구요

  • 17. ..
    '23.2.9 6:19 PM (211.246.xxx.42)

    아이비번 알지만 제가 전혀 폰에 손 안대는거 압니다.그래서 반 단톡방만 봐달라한거구요.
    그 대화는 한참 아래쪽이라 아마 당연히 제가 안볼거라 생각했던거같아요.
    자작이고 싶어요 진짜

  • 18. ..
    '23.2.9 6:19 PM (121.168.xxx.69)

    엄마가 폰실수로 잃어버리셨다고 하시고
    새폰 사주세요
    아이한테 일단 속이고 생각 좀 해보세요
    그 폰가지고 가서 경찰서 상담도 받아보시고요

  • 19. 전직 성교육 강사
    '23.2.9 6:20 PM (221.162.xxx.215)

    아주 놀라셨겠지만 드문 일은 아닙니다. www.aoosung.com 푸른아우성 온라인 무료 상담 및 전화상담 신청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 20. ㅇㅇ
    '23.2.9 6:20 PM (49.174.xxx.190)

    병원데려가보세요. 행여 동성애 성향이 있다면 그걸 고치라는게 아니라 미성년이 성인과 그런 왜곡된 성인식으로 대화를 하는게 문제라는걸 가르쳐야할 것 같아요

  • 21. ……
    '23.2.9 6:22 PM (118.235.xxx.149)

    아이에겐 아는척마시고 상대방 신변확보 증거확보한후
    경찰에게 연락해야하지 않을까요?

    아이몰래 저인간에게 연락해서 조치취하겠다 하셔야할듯요
    그러려면 경찰과함께 ㅠ
    남편도 아셔야할듯요
    아이에겐 그 인간이 끊게하시고 모른척하는게 낫지않을까싶은데ㅠㅠ

  • 22. ㆍㆍ
    '23.2.9 6:22 PM (119.193.xxx.114)

    일단 아이에게 그놈과 연락차단해야한다고 꼭 먼저 얘기하셔야해요. 범죄에 연루될수도 있는 문제니...

  • 23.
    '23.2.9 6:22 PM (223.38.xxx.59)

    이제 자기 성정체성을 찾아가는 애에게 뭘 어째야 할까요

  • 24. ...
    '23.2.9 6:22 PM (115.138.xxx.141)

    성범죄예요.
    경찰서 직행합니다.
    남편부르세요.
    지금 뭐 가리고 생각하고 할 시점이 아니네요

  • 25. ...
    '23.2.9 6:23 PM (1.241.xxx.220)

    진짜 충격이시겠어요...
    그거 상대방은 성인인가요.
    일단 증거부터 수집해서 남겨두세요. 범죄든 고소 사항이든... 증거는 있어야할테니까요. 택배로 보냈으면 그 받은거는 아이방에 없을라나요...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힘내시구요 .

  • 26. .....
    '23.2.9 6:23 PM (112.150.xxx.216)

    동성애가 아니라 요즘 남남끼리 관계 갖는 경우 많대요.
    그루밍범죄가 여자애들만 조심해야하는게 아니더라구요.
    힘들지만 아이하고 진지하게 얘기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우리 부모들도 아이들 생활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 겠어요.

  • 27. 자꾸
    '23.2.9 6:23 PM (182.219.xxx.35)

    자작이라는 댓글은 뭔가요? 있을수 있는 일이구만.
    원글님 일단 아이에게 폰 내용 본거 얘기하고 다신
    그러지 못하도록 단속 하세요. 지금 놔두면 나중에
    더 큰일이 생길수도 있어요.

  • 28. 전직 성교육 강사
    '23.2.9 6:23 PM (221.162.xxx.215)

    구성애 선생님의 사례와 함께하는 팟캐스트 추천드려요.
    https://podbbang.page.link/xysaWgPecmP8PYm37
    에피소드 제목은 16. 초등생의 성문화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인데,
    3분 경 부터 시작하는 첫 사례가 초등 4학년 여아- 28세 남성 음란 채팅 사례입니다.

  • 29. ...
    '23.2.9 6:24 PM (1.241.xxx.220)

    저같으면 그 새끼 연락바로 끊지말고 증거수집 후 아이와 얘기해보고... 그 다음에 경찰에 고발가능한지보고 처분할거같아요.

  • 30. 골드
    '23.2.9 6:24 PM (211.36.xxx.175) - 삭제된댓글

    다시 그러지마 한다고 안그러나요
    에휴

  • 31. ...
    '23.2.9 6:25 PM (1.232.xxx.61)

    동성애 성향이 있는 아이인가 봅니다.
    놀라셨겠지만 일단 진정하시고
    아무런 편견 없이 아이와 대화하시길 바랍니다.
    야단치거나 화내거나 이상한 애라는 식으로 몰아가면 더 숨어요.
    아이는 일단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게 정답입니다.
    아이 상대로 이상한 짓 벌인 상대 남자는 처벌 받는 게 맞고요.
    일단 아이와 대화하는 게 중요합니다.

  • 32. 증거는
    '23.2.9 6:26 PM (124.54.xxx.37)

    일단 보관하시고ㅠㅠ
    님이 먼저 성상담소에 남편과 같이 상담하시고
    그뒤에 아이와 이야기하는게 좋지 않을까요ㅠ

  • 33. ...
    '23.2.9 6:28 PM (183.100.xxx.209)

    https://ahacenter.kr/
    여기로 상담신청해보세요.

  • 34. ...
    '23.2.9 6:29 PM (58.74.xxx.91)

    아이가 동성애자(이건 괜찮음)에 에셈 성향이 있는데 남자 남자 관계에서 흥분을 하고 또 노예 성향이 있는 것 같네요. 이게 진짜인 사람도 있지만 대개는 그냥 짓밟히는 것에 대한 성적 판타지고 그냥 성적 흥분을 강하게 하려는 거라서 어떤 시기를 지나면 아니기도 해요. 물론 게이성향은 바이가 될 수는 있기도 합니다.
    (이건 진짜 완벽하게 너무나 문제.. 애가 에세머 성향 있어서가 아니라 남자남자관계에서 지배성향있는 놈들 중에 괜찮은 놈 드물어요. 거기에 깔리고 깔린게 노예성향인데 미성년자를 건들어요? 이건 개쓰레기 폐급)

    문제는 남자지배성향자 중에 진짜 성향자 드물고 그냥 포르노 보고 까놓고 말해서 미성년자 남자애들이 만만하고 신고도 못해서 그러는 경우가 많다는거에요. 엔번방 중에 남자애들만 성착취물 만들고 강간한 놈이 딱 이 경우거등요. 아마 트위터로 만난 것 같은데 아이 폰으로 트위터 앱이나 트위터 사이트 들어가보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저 미친새끼에게 사진 넘겨줬느냐 이게 문제인데 저렇게 자칭 '온라인으로 조교한다'는 쓰레기들이 꼭 사진 요구하거든요.
    엔번방 피해자들도 이렇게 시작한거고요

    넷플릭스에 엔번방 다큐있는데 아이에게 일단 말하지말고 같이 보시고요.. 아이가 지금 자기 상황이 딱 엔번방에 성착취피해자라는걸 알아야 하는데..

    그리고 아이가 약간 강함에 대한 동경이 있는 것 같은데 진짜 성적 지향이 진짜 진짜 백퍼 게이인지 아닌지 아직 확싷하지않으니까 너무 다그치지 마시고요... 운동 중에 태권도나 검도나 유도 권투같은거 다니게 하세요. 이게 강한 것에 대한 동경이 이상한 포르노를 봐서 이상한 성적 판타지로 갈 수 있거든요.

    그리고 아이 그거 다 캡쳐해서 경찰에 꼭신고하세요. 님 아이 전혀 잘못 없습니다. 그게 온라인 그루밍 범죄에요.

  • 35. ...
    '23.2.9 6:29 PM (183.100.xxx.209)

    위 링크는 서울에 위치한 청소년 성문화센터입니다.
    지역에 따라 청소년 성문화센터가 있는 곳고 있어요.

  • 36. 아이
    '23.2.9 6:29 PM (223.38.xxx.11)

    동성애 기질은 인정해주시고
    그 어른새키는 잡아야지요.

  • 37. ..
    '23.2.9 6:31 PM (1.227.xxx.55)

    아이는 미성년자이니 부모가 개입해야 될 일 아닌가요?
    저라면, 남편에게 알리고 그 상대자를 만나든 통화를하든 일단 앞으로 연락하지마라고 엄중히 경고할 거 같습니다. 법적 조치 취할 수도 있고 경찰에 신고할 수도 있다고 전하겠어요. 물론, 아이에게도 성교육이 필요하겠지요.

    상대방은 사춘기 애 상대로 저게 뭐하는 짓인지?
    범죄 수준 아닌가요? 서로의 선택이라고 하기엔 넘 충격적이라 아이가 조종당했을수도 있구요. 청소년기에 성관념이 비정상적으로 각인되면 성인되서 성도착증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 38. ...
    '23.2.9 6:32 PM (58.74.xxx.91)

    경찰에 꼭 신고하세요. 트위터나 오픈챗 이거 사용자 잡읗 수 있어요.아이에게 으스대면서 센척하는 자칭 주인이라는 놈이 변태개찌질이에 병신새끼라는 걸 꼭 보여주셔야 이상한 성적 판타지가 깨져요.

    얼마전에 20대 남자가 여고생 아이를 온라인 그루밍으로 길들여서 가출시키고 같이 동거하면서 필로폰 맞춰서 성행위하고 중독시켜서 또 성매매시켜서 돈벌었던 사건 결과가 나왔어요. 피해자아이 마약중독으로 뇌손상으로 오른쪽 신체가 마비됐대요.근데 가해자새끼 고작 9년 받았어요. 님 아이는 그 전에 님이 알아서 다행입니다.
    아이는 백퍼 천퍼 무조건 피해자에요.왜 이런 연락했어 이러지마세요.

  • 39. 일단숨쉬세요
    '23.2.9 6:33 PM (182.227.xxx.139)

    일단 이게 끝나지 않는 싸움이 될거라고 숨 크게 한 번 쉬시고
    그 성인은 경찰신고 가능할겁니다.
    그러나 아이가 그런다고 이런 짓을 끊는건 힘들겁니다.
    위에 분들이 추천하신 푸른 아우성에 상담해보시구요.
    경찰서나 변호사 상담도 해보시길 권합니다.
    성범죄 관련 변호사 검색하면
    이승혜 변호사, 임태호 변호사(법무법인 에스) 중 한 곳과 상담 한 번 해보세요.
    저는 이승혜 변호사 사무실에 상담했었는데 나중에 법무법인 에스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아이들은 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성욕을 그런 식으로 푼다고 생각하셔도 돼요.
    그러니 성개념을 다시 잡아주셔야 하는데 그게 꽤 오래걸릴거에요.
    저도 아직 끝나지 않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제 아이도 너무나도 동네에 소문난 모범생입니다.
    누구나 그러시겠지만 동네에 모르는 엄마까지 와서 애 어떻게 키웠냐 물어볼 정도였어요.
    그런 아이들은 모범생증후군인가 그런게 있대요. 계속 모범생으로 살아야 해서 일탈을 숨어서 한다고 합니다.
    아이는 이야기를 잘 털어놓지 않을거에요.
    저희는 아이가 조금씩 풀어놓는 이야기를 거의 다 듣는데 석달은 걸린 것 같아요.

  • 40. 변호사
    '23.2.9 6:33 PM (223.38.xxx.211)

    가 그 놈에게 경고성 멘트 날려줘야죠.

  • 41. 내용캪쳐해
    '23.2.9 6:34 PM (118.235.xxx.31)

    두시고 신고해야하고 아이 보호하셔야죠

  • 42. ..
    '23.2.9 6:39 PM (116.32.xxx.73)

    심각하네요
    원글님 심정 이해갑니다
    어떤 해결책이 있을지 다른분들이
    잘 알려주시길 바래요
    자식키우기 힘든 세상입니다

  • 43. 부모맞을까
    '23.2.9 6:39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자작이죠. 성인이 상대면 경찰한테 가거나
    변호사를 찾지 여기서 글쓰고 있겠나요?

  • 44. ..
    '23.2.9 6:41 P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

    동성애가 포커스가 아니라 미성년자란게 문제에요. 경찰서가세요.

  • 45. 부모맞을까
    '23.2.9 6:41 PM (124.5.xxx.61)

    자작이겟죠. 성인이 상대면 경찰한테 가거나
    변호사를 찾지 여기서 글쓰고 있겠나요?
    50대시면 엄청 늦둥인데 혼자 고민이요?

  • 46. ...
    '23.2.9 6:45 PM (121.65.xxx.29)

    아이에게는 일단 말하지 마시고 핸드폰 경찰서 갖다주세요.
    동성애도 충격이 크시겠지만....성향은 뭐 어쩔 수 없으니
    그루밍은 범죄입니다. 미성년 상대로 한 그 ㅅㄲ는 죗값 치루어야죠.

  • 47. ..
    '23.2.9 6:45 PM (1.227.xxx.55) - 삭제된댓글

    순진한 중딩 아이가 성을 자신의 도구로 ( 성욕이든, 범죄든) 이용하는 나쁜 인간 덫에 걸린듯 하네요. 성행위에 호기심 많은 나이에 순간의 일탈이 아이의 인생을 망칠 수 있어요. 혹시나 전송한 사진이나 영상이 있다면 그걸로 평생 아이를 협박할수도 있고..♡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아이는 겁먹어서 거짓말할 수 있으니 일단 다독이고 대화해야하지 않을까요.

  • 48. ..
    '23.2.9 6:46 PM (1.227.xxx.55)

    순진한 중딩 아이가 성을 자신의 도구로 ( 성욕이든, 범죄든) 이용하는 나쁜 인간 덫에 걸린듯 하네요. 성행위에 호기심 많은 나이에 순간의 일탈이 아이의 인생을 망칠 수 있어요. 혹시나 전송한 사진이나 영상이 있다면 그걸로 평생 아이를 협박할수도 있고..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아이는 겁먹어서 거짓말할 수 있으니 일단 다독이고 대화해야하지 않을까요.

  • 49. 무조건
    '23.2.9 6:47 PM (180.228.xxx.136)

    그새끼는 신고하고 법적처벌받게해야죠.
    아이는 성정체성 아직 제대로 형성되지 않을 시기일턴데
    계속 교육이든 상담이든 해야죠.

  • 50. 지금
    '23.2.9 6:50 P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경찰서에가서 신고하세요 일이 더 커지기전에요
    중학생 미성년자에게…ㅜㅜ

  • 51. .....
    '23.2.9 6:57 PM (24.141.xxx.230)

    헉!
    일단 성인이 중학생에게 그렇게 하는 건 범죄입니다
    고로 이 사건은 아주 풀기가 쉽습니다
    그 사람을 경찰에 신고하시고
    아이에게는 그 사람이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를 확실하게 알려서
    아이에게 경각심을 주셔야 합니다
    그냥 넘어가시면 아이에게 성범죄와 아동 성착취에 대한
    범죄 성향을 키워주시는 꼴이 되는 겁니다
    일단 신고를 하시고 남편과 상의 하셔서 아이와 대화하고
    정신과 상담도 받게 하세요
    구성애 선생님과 상담 해보고 결정하시던가요

  • 52. 어머님
    '23.2.9 6:57 PM (39.7.xxx.90)

    아 맘이 어쩔실지 짐작됩니다.
    신고가 맞는 것 같습니다.
    20살 성인도 아닌 중학생한테,
    나쁜 놈이네요.

  • 53. . ..
    '23.2.9 7:01 PM (180.70.xxx.60)

    지금 학원갔다니
    핸드폰 들고 파출소라도 가서 신고하세요

  • 54. ...
    '23.2.9 7:03 PM (58.74.xxx.91)

    kbs 시사 창에서 그루밍 온라인 성범죄 방송한 적 있어요. 남편이랑 꼭 보세요.
    1편

    https://youtu.be/Ep2SeG7_0lc

    2편

    https://youtu.be/x0WBIzBNVks

  • 55. ..
    '23.2.9 7:08 PM (223.39.xxx.128)

    이 글이 사실이라면 아이가 오기 전에 모든 대화내용 사진찍어 증거보관하시고,
    그 남자 연락처 확보부터 해놓고 생각하셔야죠.

  • 56. 뭔지
    '23.2.9 7:16 PM (14.32.xxx.215)

    대강 알겠어요
    일단 저 새끼 신상 확보해야하니 다 캡쳐해서 받아놓으시구요
    아이의 성향이 그런지 호기심인지도 중요해요
    의외로 호기심으로 그러는 애들 많은데
    발 한번 잘못들이면 난리나요
    차라리 느구 좋아서 사귀는건 양반이죠
    어머니 침착하시고 아이 상처 덜받는쪽으로
    저 놈은 처벌하는 쪽으로 ...

  • 57. ..
    '23.2.9 8:50 PM (122.36.xxx.160)

    이제는 청소년 성문제와 관련된 전문적 특별 교과목이 학교에 있어야 겠어요.
    부디 잘 해결하시고, 아이의 성인식이 바로 잡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58. 마니
    '23.2.9 9:51 PM (59.14.xxx.42)

    사시는 곳 청소년상담복지센터전화 하세요. 1388 상담 모로ㆍ24시간 ㆍ전문가 상담 있어요. 다 무로여요.

  • 59. 설사
    '23.2.9 9:53 PM (61.254.xxx.115)

    연락하지 말란다고 그쪽서 안하겠나요 또 연락할수 있으니 폰번호도 바꿔야죠 애랑 얘기도 해보시구요

  • 60. ㅈㅈ
    '23.2.9 9:53 PM (106.102.xxx.18)

    낭의 고민글
    성의있는 글에 주작타령하는자들은
    얼마나 거짓글을 많이 썼길래 모두 주작이래

    난 진실된글만 써봐서 모두 나같으리라 믿어요

  • 61.
    '23.2.9 10:06 PM (180.65.xxx.224)

    성향이 그렇다해도 성인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거는 범죄입니다
    변호사 상담하시고 신고하세요

  • 62. ..
    '23.2.9 10:30 PM (123.215.xxx.214) - 삭제된댓글

    동성애 성향을 말하기에는 아이가 너무나 어립니다.
    아직 전두엽 발달도 끝나지 않은 시점에 자극적인 데 노출이 된다면 후에 정신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범죄라는 인식명확하게 가지시고 대응하세요.
    비슷한 경우를 겪고 고생해봐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지금 너무 힘드니 덮고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 63. 이상함
    '23.2.10 12:01 AM (124.5.xxx.61)

    중고생이 폰비번 안걸고 그런 대화를요???
    게다가 폰을 놔두고 다녀요?

  • 64. ....
    '23.2.10 9:48 AM (121.190.xxx.131)

    폰을 엄마더러 볼 수 있게 하는것은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하는 무의식적 행동일수도 있어요

  • 65. 저라면
    '23.2.10 10:18 AM (223.38.xxx.222)

    경찰 말고 검찰청 민원실같은 데 연락해서 문의합니다. 미성년자 성추행하는 저런 쓰레기들이 하나둘도 아닐 테고 아마 마약과 연관있을 수도 있으니 강력하게 대응하시는 게 좋겠다 싶네요. 아이의 잘못이 아니고 범죄 피해를 입은 거고 사춘기 키우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돌발사고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성적 취향의 문제라기보다는요ㅠ 놀란 마음 잘 추스리시고요ㅠ

  • 66. ㅇㅇ
    '23.2.10 10:24 AM (211.206.xxx.238)

    남의 어려움 호소에 자기 판단으로 이상하다 주작이다 의심부터 하는건 왜그런건지요
    이런일이 없어야겠지만 사람살다보면, 특히 자식키우다 보면 어떤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릅니다.
    댓글통해 많이 배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원글님 힘드시겠지만 현명하게 잘 처리하셨으면 합니다.

  • 67. ...
    '23.2.10 10:26 AM (110.14.xxx.54)

    본문 무슨 내용이였어요?

  • 68. ..
    '23.2.10 1:06 PM (182.220.xxx.5)

    동성애 기질은 인정해주시고
    그 어른새키는 잡아야지요. 22222
    꼭 경찰 신고하세요. 성인이 미성년 아이에게 그러는건 범죄예요.

  • 69. 원글이
    '23.2.10 1:51 PM (125.129.xxx.163)

    지워져서 확실한 건 모르겠으나
    전문가들과 꼭 상담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70. ㅠㅠ
    '23.2.10 2:30 PM (223.62.xxx.51)

    경찰에 신고하시고 아드님은 상담치료 받아야 할 것 같아요.

    동성애자들이 미성년자에게 접근해서
    동성애자로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성정체성이 확립되기 전에 동성애에 대해 지나치게 관대하고 너무 쉽게 노출되는 분위기가 굳어지고 있어서 걱정되는군요.

    https://www.youtube.com/live/nRmV7n-fu4I?feature=share

  • 71. 깜놀
    '23.2.10 5:04 PM (220.82.xxx.108)

    이제 중학생아이를 동성애기질을 인정해 주라는 댓글은
    뭔가요? 아직 성에 대해 잘 알지도 못 할 몸만 큰
    어린아이인데 부모가 바르게 알려줘야죠.
    원글님은 꼭 대화한 성인 신고해서 처벌 받도록 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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