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유난히 춥지않았나요?
주말아침 집앞 산책나갔더니 많이 따스해진 느낌이예요
꽃샘추위가 있겠지만^^
얼른 봄이왔으면 좋겠어요~
1. 아뇨
'23.2.5 12:09 PM (211.109.xxx.118)오뢘 그다지 추운편도 아님요;;
2. .........
'23.2.5 12:10 PM (211.248.xxx.202)이틀전부터 바람이 좀 따스하더라구요.
이번겨울은 가스비까지 오른다고해서 아끼느라 더 추운느낌.
집에서도 옷껴입고 살다보니 겨울이 싫어졌어요.3. 맞아요
'23.2.5 12:10 PM (221.143.xxx.13)난방비 폭등했는데 올해 유난히 추웠죠.
며칠 날씨 풀리고 이제야 눈이 녹았어요
응달진 곳은 여전히 눈이 쌓여 있고요.4. 올해
'23.2.5 12:13 PM (106.101.xxx.140)별로 안추웠어요
우리아파트 작년에 너무 추워서 결로 심했는데
올해는 그냥 넘어가더라구요5. ..
'23.2.5 12:14 PM (1.227.xxx.201)11월까지 가디건 입고 다닐 정도로 따뜻했어요
12월, 1월 몇일 바짝 춥고요6. ㅇㅇ
'23.2.5 12:14 PM (106.102.xxx.140)전 추웠던거 잘 모르겠어요
작년이.더 추웠던거같아요
추워서 빨래 못한적이 더 많았음7. 올해
'23.2.5 12:14 PM (106.101.xxx.140)난방비는 겨울에 가스값를 올려서 폭등한거죠
8. 안춥긴
'23.2.5 12:15 PM (180.69.xxx.74)12월 1월 추웠죠
영하 19도 기억하는중 최저9. ..
'23.2.5 12:17 PM (220.87.xxx.229)난방비 올라서 집에서도 좀 썰렁하게 지내는편이라 좀 추웠어요...ㅎ
10. ..
'23.2.5 12:1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서울 기준 많이 추웠습니다.
11. ..
'23.2.5 12:18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정말 작년에는 빨래방 여러번 갔는데
올해는 한 번밖에 안갔어요.
작년은 추운날이 꽤 길게 있다가 풀리고 그랬는데
올해는 연달아 추운 날이 짧았어요.12. 스너피
'23.2.5 12:20 PM (39.7.xxx.41) - 삭제된댓글너무 추웠어요 진짜 한파라는걸 느낌 내복입고롱패딩입었어도 한기가 피부에 느껴지더라고요
13. ㅁㅁ
'23.2.5 12:24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ㅎㅎ춥긴했죠
12첫날부터 요보이 땅하듯 시작으로
화끈하게 두달
지난해겨울은 서울기준 영하 13도 두번찍고 끝났는데
뭔 지난해가 더 춥나요 ㅠㅠ
허긴 뭐
본인 형편따라 기억이란건 편집저장되는거니까14. ㅡㅡㅡㅡ
'23.2.5 12:3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추웠어요.
지난주부터 갑자기 따뜻해지니
추웠던거 그새 다 잊은 듯.15. ㅇㅇ
'23.2.5 12:39 PM (116.37.xxx.182)12월.1월 추웠죠.
12월 몇십년인가. 백년만의 한파라고 했던듯16. 저는
'23.2.5 12:54 PM (14.58.xxx.207)올해 나이도 먹고 난방을 줄여서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겠어요~
출근할때 목도리랑 장갑을 거의 끼고 출근한거같아요
금요일부터 덜 추우니 살거같네요^^17. ..
'23.2.5 12:55 PM (182.220.xxx.5)이 정도는 늘 추웠던 것 같아요.
추운기간이 짧아요.18. 추웠어요
'23.2.5 12:56 PM (118.235.xxx.166)차가 핸들꺽을때마다 두두둑 거려서 서비스센터 가서 물어보니 고무가 추운 날씨에 딱딱해져서 그렇대요
그래서 작년에고 재작년에도 안 그랬다고 했더니 올해 더 추워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19. ...........
'23.2.5 1:02 PM (211.109.xxx.231)작년 재작년 보다는 추웠어요..
20. ㅇㅅㅇ
'23.2.5 1:16 PM (61.105.xxx.11)늘 이정도 는 추웠어요
예전이 더 추웠는데요
베란다 벽이 다 꽝꽝 얼었으니21. ㅇ
'23.2.5 1:5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산에 벌레들이 너무 많아 나무들이 죽어가요
밑둥을 뻥뻥뚫어 놓고 잎과 순을 다 잘라놓고.
좀 바짝 추워서 해충들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는데
그리 춥지는 않았던것 같아요22. 작년이
'23.2.5 2:34 PM (222.109.xxx.155)더 추어었요
세탁기 호스가 얼었었는데
올해는 한 번도 언적이 없어요23. ....
'23.2.5 2:45 PM (222.236.xxx.19)안추웠다니요..ㅠㅠㅠ 영하 올해 엄청 추운 느낌이었어요 ..
회사 동료들 하고도 이런이야기 했는데 그 동료들도 작년 재작년보다는 추웠다고
저는 제가 나이들어서 이젠 추위에 엄청 약한줄 알았는데 그들도 똑같이 느끼고 있더라구요24. ㅋㅋㅋ
'23.2.5 2:46 PM (223.62.xxx.50)올해는 최저온도가 더 낮았고
작년에는 추위가 길었고
대신 올해는 덜 추운 날은 많았네요25. 흠
'23.2.5 2:51 PM (221.143.xxx.13)올해 많이 추웠죠. 예년보다 추운 날은 더 짧았을지 몰라도
3한4온이 없어진 긴 추위, 그리고 눈이 많이 내리기도 해서
올해 유난히 추운 한 해로 기억될 듯요26. ..
'23.2.5 3:15 PM (211.206.xxx.191)21년에는 세탁기 돌리지말라는 방송이 자주 나왔는데
22년 겨울과 23년 1월은 두 번인가 했어요.
전 별로 안 추웠고
난방은 비슷하게 썼는데 많이 올랐어요.27. ...
'23.2.5 3:26 PM (175.223.xxx.177)바짝 추운 날이 며칠 있었지만 예년에 비해
더 추웠던 것 같진 않아요.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
요근래 몇년 동안은 겨울나기 매우 수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