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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믿었던 남편인데

조회수 : 3,862
작성일 : 2023-02-04 23:37:23
여자나오는 술집에 간걸 알았어요.
이런 부분은 찰떡같이 믿고 있었거든요.
자주 다니는 사람인건지, 한번 간게 걸린건지 알수 없지만..
믿음이 깨진게 너무 힘들어요. 앞으로 얼굴 맞대고 잘 살수 있을까요?
마음이 아주 지옥입니다..
IP : 118.235.xxx.1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은
    '23.2.5 12:15 A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한번 간 게 걸린거라 거짓말은 하죠.

    성인이라면 믿지 않을 거짓말인데도 말이죠.

  • 2. ..
    '23.2.5 12:34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수십번 다녀야 한번 걸려요 확률상. 안가는 놈도 없고요. 그냥 그런 놈들과사는 거예요. 현실 직시하고 나 위해 사세요. 여자들 거의 다 당하고 사네오ㅜ

  • 3. ㅇㅇ
    '23.2.5 2:13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사람 안바껴요 딱 한번 바람핀 사람은 없답니다
    아마 돈 있을때마다 가게 될꺼예요 죽을때까지..
    남자를 볼때 집안을 보고 술많이 먹고
    여자관계가 난잡한지
    여자술집가는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았더라면 좋았을걸
    참 정직하고 괜찮은 남자를 보는 눈이 저는 없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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