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애들..
잘해주니 고마운줄 모르네요.ㅠㅠ
특히 사춘기 애들이 부모 무시하는 순간이? 오면
진짜 답이 없는거 같아요.
1. ...
'23.2.4 12:22 AM (61.82.xxx.144) - 삭제된댓글유럽이나,미국사람들이 일찍 독립 시키는 이유지요...?
2. …
'23.2.4 12:25 AM (125.191.xxx.200)우리나라 교육은 .. 뭔가 잘못인거 같은데.. 참.
학교는 보내면서 사교육은 안시키는 집은 거의 없고.
어려운 입시 하니 안쓰럽다 오냐오냐 해주다보니
어려운줄 모르고.. 참.. 뭔가 어렵네요3. 어려서부터
'23.2.4 12:26 AM (211.250.xxx.112)또래끼리만 보내는 시간이 너무 길죠. 학교 끝나고 바로 학원 다니고 용돈 두둑히 받아서 편의점에서 간식 사먹고 필요한건 말하면 바로바로 공급되고요.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것같기도 해요.
4. 이게
'23.2.4 12:30 AM (125.191.xxx.200)요즘은 스마트폰을 다들 일찍 접하니..
아쉬울 것도 없겠더라고요. 어쩔땜 친구도 부모도 귀찮고
그냥 폰만 있어도 살겠다는..5. 외동 키우는데
'23.2.4 12:38 AM (1.252.xxx.100)왠만한건 야단도 안치니까 ..
조금도 잔소리 하는거 싫어하고 학원도 뭔가 엄마가 가래서 가는건지...
공부의지도 없고...
깝깝하네요6. …
'23.2.4 12:46 AM (125.191.xxx.200)윗님 그러게요..
요즘은 애들도 귀하다보니 다들 좋게 잘 키우려고 하는것 같은데..
애들은 애들대로 스트레스고.. ㅠㅠ
부모는 또 부모대로.. 소통이 잘 되기 어렵네요7. 무시하는 순간
'23.2.4 7:57 AM (118.235.xxx.190)야단치셔야죠
난 니가 무시해도 되는사람 아니라고
왜 훈육을 안 하시고 사육만 하시는지8. 그럼요
'23.2.4 10:43 AM (125.191.xxx.200)야단 치는데 남편은 방관자..
그러고 애 탓만 하니 좀 짜증이네요.
남편부터 버리고 싶어요 ㅠㅠ9. 요즘
'23.2.4 12:03 PM (211.206.xxx.191)애들 야단쳐도 소용없어요.
해준 게 뭐있냐고 오히려 큰소리 칩니다.
물질만능 시대라 아이의 소비욕구를 다 채워주거 살지 못하잖아요. 그런 불만도 크고.
자식 권리만 있고 부모노릇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