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다보니 점심은 대충 알아서먹거나 건너뛰거나...
실습생 점심은 줘야하니 사장님이 사주라고 따로 경비도주셔셔
먹고싶은거 아무거나 난 괜찮다고 시키라고했어요
본인이 배민에서 시킬까요 하길래 그러라고...
전 50대초
실습생은 딸같은 대4
속으로 저 욕하겠죠 ㅠㅠ
몇분째 폰보고있는데......아...다른거보다 점심메뉴 저도 고민되네요
메뉴 정해줘도 후기보고 이러느라 고민되는데 빨리 정해주세요
그냥 근처 드셔본곳 맛난곳 없어요?
어느집 뭐 맛나 먹어볼래? 해보는건..
검색하며..배민후기 다보는거 아닌지 ㅎ큰일 시켰어요 ㅎㅎ
전 소심해서 메뉴 정하는거 겁나 힘들어여 ㅎㅎ
그냥 점심값주고 먹고 싶은거 먹고 오라고 하는게 서로 편하지 않을까요. ㅠ_ㅠ
그냥 점심값주고 먹고 싶은거 먹고 오라고 하는게 서로 편하지 않을까요...
이것도 이야기하고 편하게 하라고했어요
그냥 시켜먹자고해서
이글쓰고 물으니 주문했다고해서 이체 바로해줬어요
유니짜장이 오고있네요 ㅎㅎ
다음주 금요일까지니....저도 미리 메뉴언급해야젰네요
훔 냅두면 요즘애들이 추천해주는 메뉴 하나씩 먹어보는 재미도 있겠네요^^
윗님 말씀처럼 요즘 아이들 먹는 거 하나씩 맛보세요.
저는 코비드때문에 딸이랑 3년 같이 지내면서 별의 별 음식을 다 먹어봤어요.
처음엔 이게 뭔 맛인데 한끼로 먹나했던 것도 이젠 한끼가 되고, 먹고 싶기도 할 정도에요.
ㅎㅎ 그래볼까싶네요
사실 유니짜장도 아이들 어려서 소고기갈은거넣고 집에서 만들어나줬지 배달로는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