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뭐 드세요?
밥하기 너무 싫으네요.ㅠ
날도 너무 춥고 동네 한바퀴 돌았는데 반찬집은 문 닫았고 된장찌개 끓이려고 두부랑 호박이랑 사왔는데 왜 이렇게 꼼짝하기 싫을까요.ㅠ
아~• 밥 대신 먹는 알약 있으면 좋겠어요.ㅠ
1. ....
'23.1.25 5:18 PM (121.165.xxx.30)매운떡볶이먹고싶어요 ㅠ 현실은 남은 전과 나물먹어야하는데 ㅠ
아 먹기싫다 ㅠ2. ..
'23.1.25 5:18 PM (58.233.xxx.22)오늘 급여일 이라 족발 시켜 먹기로 했어요
3. ---
'23.1.25 5:19 PM (175.199.xxx.125)설에 남은 떡국을 끓여 먹을려고요...
4. 전
'23.1.25 5:19 PM (106.101.xxx.48)소고기무국 한냄비 끓였어요
집에 반찬이 많아서 무국에 먹을려구요5. 마트
'23.1.25 5:21 PM (223.38.xxx.77)에서 제 회가 배송중에 있어요.
6. 명절음식
'23.1.25 5:22 PM (14.32.xxx.215)저도 물려서 낙곱새 시켰어요 ㅜ
7. 나는나
'23.1.25 5:22 PM (39.118.xxx.220)육개장 끓여놨어요. 밥만 하면 됩니다. ㅎㅎ
8. ᆢ
'23.1.25 5:25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콩나물넣고 오징어볶음 할까요
감자 호박 두부넣고 고추장찌개 끓일까요
고등어구이 먹고싶네요9. ...
'23.1.25 5:29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오늘 녹두전하고 갈비탕 끓였어요
코스트코 양념게장이랑 먹으려구요10. …
'23.1.25 5:33 PM (211.109.xxx.17)청국장, la갈비, 양념게장이요.
찌개만 끓이면 되는데 귀찮아요.11. 코다리
'23.1.25 5:34 PM (221.147.xxx.187)무 조림 했는데 두부 무 조림할 걸 하고 후회했어요.
양념은 예술인데 코다리 가시가 은근 많아요! ㅋ12. 흠
'23.1.25 5:45 PM (49.175.xxx.11)육회 시켰어요. 아이가 명절음식 이제 싫대요.
13. ㅁㅁ
'23.1.25 5:5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자랑이라 죄송
딸이 퇴근길
엄마비상식량이라고 종종 맛집먹거리를 사다 냉동콕해줘요
그 중 오늘은 육칼에 면 아닌 수제비끓였더니
세상에없는 맛탄생이네요
딸과 저는 육수제비
이빨뽑고 온 아들은 시래기된장죽 끓였어요14. ㅇㅇ
'23.1.25 5:55 PM (218.52.xxx.251)탕수육, 크림새우, 짜장면 시키고 기다리는 중 입니다.
15. flqld
'23.1.25 6:08 PM (118.217.xxx.119)남편 운동 마치고 오면 다같이 먹으려고 수육찌고 있고 비지찌개랑 겉절이 해놨어요
16. ...
'23.1.25 6:16 PM (106.101.xxx.124)제가 어려서부터 먹으면 배부른 알약 공상 했었거든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50년 넘게 지켜봐온 결과, 그런 알약은 절대 안나올거고, 나와도 팔리지 않을 거예요
원글님 포기하세요17. 잔반
'23.1.25 6:32 PM (183.109.xxx.204)남은반찬이 많아 잔반처리해야해요.
동태찌개, 잡채, 3종나물 먹어야하고 제육만 추가로 볶으려구요.18. 냉털해야죠
'23.1.25 6:59 PM (121.182.xxx.161)La 갈비 굽고 미역국 딱 한 그릇 남은 거 남편에게 양보하고 고사리나물. 엄마표 총각김치. 남은 쌈 재료 썰어서 발사믹 뿌려 샐러드.. 이렇게 먹을 거에요.
금요일에 30만원어치 장 봐 그득그득했던 냉장고 이제 많이 비었어요. 냉장실엔 전 몇 개 남았고 생선 한 마리 남았고 냉동실엔 떡국 끓여먹을 재료 남았네요.19. ..
'23.1.25 7:16 PM (223.38.xxx.149)나물섞어 고추장 비빔밥
고등어무조림20. 진씨아줌마
'23.1.25 7:55 PM (124.56.xxx.136)냉이된장찌개 두부김치 멸치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