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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월에 비가 여름비 처럼 많이 오네요.

조회수 : 6,343
작성일 : 2023-01-13 06:12:33
뉴스에서 유럽은 유례없는 포근한 겨울.
미국은 홍수라. 난리라더니.
우리나라는1 월 한겨울에 장맛비처럼 비가이렇게 많이 내리네요.
눈이 와야할 시기에 이런 큰비라니요.ㅜㅜ
어제 낮에 산책하며 봄날씨 같다고 느꼈었는데 ~
주적추적 빗소리에 참 마음이 착잡하네요
IP : 211.226.xxx.21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3 6:16 A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어느 지역이신가요?

  • 2. 그러게요
    '23.1.13 6:17 AM (122.42.xxx.238)

    서울도 많이 옵니다.

  • 3. 저도
    '23.1.13 6:18 AM (211.206.xxx.191)

    하필 오늘 새벽에 나가야 하는데
    사정상 도보 40분 거리라 망했...
    비가 퍼붓네요.ㅠ

  • 4.
    '23.1.13 6:19 AM (211.226.xxx.213)

    수도권이예요.
    와도와도 너무 많이 오네요.
    밤새~추적추적 많이 내려요.

  • 5. 그죠?
    '23.1.13 6:22 AM (175.125.xxx.154)

    빗 소리가 참 ...
    모든게 다 부질없다고 말하는것 같아요.

  • 6. 굉장혀~
    '23.1.13 6:26 AM (112.157.xxx.229)

    숱검댕이로 내내 버티다 어제 세차했는디~~^^;

  • 7. ㅇㅇㅇ
    '23.1.13 6:38 AM (222.234.xxx.40)

    그렇네요 비가 내려요

  • 8. ..
    '23.1.13 6:46 AM (180.71.xxx.240)

    이 비가 눈으로 왔으면 정말 큰일이었을것같으면서도 눈이 내려야할텐데 싶네요

  • 9. 저는
    '23.1.13 6:47 A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속살거리는 봄비 같아요.
    덕분에 미세먼지는 해결될 듯

  • 10. ㅇㅇ
    '23.1.13 6:47 AM (124.53.xxx.166)

    여긴 광주인데 비가오니 정말 좋아요
    가뭄이라 비가 절실했거든요
    넘 안심되네요 비가 이렇게 고마울줄이야
    한 3일 계속 내린다던데 거의 비어가던 댐에 물이 그득 찼으면 좋겠어요

  • 11.
    '23.1.13 6:54 AM (1.235.xxx.193)

    가뭄도 해갈되고
    눈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 12. ..
    '23.1.13 6:56 AM (182.221.xxx.146)

    미세먼지 씻겨 나가서 너무 좋아요

  • 13. ..
    '23.1.13 6:5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눈 쌓이면 반은 증발되니 가뭄지역 비로 조금 해결되길
    그나저나 1월 비..어색하긴 하네요

  • 14.
    '23.1.13 7:02 AM (218.153.xxx.134)

    가뭄지역 빈 댐에 물이 가득 찼으면 좋겠어요. 물도 편히 못 쓰면 얼마나 힘들까요.

  • 15. 기레기아웃
    '23.1.13 7:10 AM (61.73.xxx.75)

    출근길은 거추장스럽지만 .. 가뭄지역 빈 댐에 물이 가득 찼으면 좋겠어요. 물도 편히 못 쓰면 얼마나 힘들까요22

  • 16. ㅇㅇ
    '23.1.13 7:11 AM (110.9.xxx.132)

    굉장혀님 저도 어제 세차했어요 ㅎㅎㅎㅎ ㅜㅜㅜㅜ 그러네요 남쪽지방 가뭄 생각하며 잘됐다고 여겨야겠어요

  • 17. 비올거라고
    '23.1.13 7:12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일기예보 계속 나왔는데요.

  • 18.
    '23.1.13 7:13 AM (58.143.xxx.191) - 삭제된댓글

    어제 부모님모시고 산책하고 외식했는데 최고의 날이었네요.
    비가 많이 올 줄 몰랐는데

  • 19. 좋네요
    '23.1.13 7:34 AM (222.98.xxx.31)

    밤새 비가 주륵주륵 내리네요.
    가뭄이 해갈되어야 올 농사가 풍작일 겁니다.

  • 20.
    '23.1.13 7:43 AM (211.234.xxx.243)

    비가 넘 반가운데요

  • 21. ㅠㅠ
    '23.1.13 7:44 AM (223.38.xxx.199)

    홍수될까봐 무서워요
    가뭄 해갈, 공기 청소는 대환영이나
    정상적인 비로 안보이네요
    주룩주룩 장대비라니

  • 22. 날이
    '23.1.13 7:47 AM (113.199.xxx.130)

    푹해서 그래요
    날이 추우면 비가 눈으로 왔을텐데...

  • 23. 가뭄
    '23.1.13 8:00 AM (1.245.xxx.212)

    꼭 해갈되기를요~~고맙네요

  • 24. ...
    '23.1.13 8:02 AM (112.220.xxx.98)

    비와서 너무좋아요
    비 좋아하는 저는 싱숭생숭합니당 ㅋ
    진짜 너무 비가 안왔었음...
    금요일 비까지 오니 일도 손에 안잡히고 ㅜㅜ
    반차쓸까 생각중이에요
    그리고 우중차박~ ㅎㅎㅎ

  • 25.
    '23.1.13 8:06 AM (1.235.xxx.154)

    뭐든 와야하니 감사합니다

  • 26. ...
    '23.1.13 9:17 AM (220.116.xxx.18)

    사람 마음이 참 웃깁니다
    대도시 사는 저는 저 비가 다 눈이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한데 또 눈와야할 시기에 비오는 따뜻함고 걱정되고...
    그래도 남쪽에 가뭄이 심하다던데 전국적으로 뭐라도 오니 다행이긴 합니다

  • 27. 그러게요
    '23.1.13 10:40 A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마치 봄비같아요..
    그나저나 기후 온난화문제 정말 심각하네요

  • 28. 쓸개코
    '23.1.13 11:04 AM (211.184.xxx.199)

    광주 비와서 다행이에요.

  • 29. 가뭄이라
    '23.1.13 2:01 PM (61.83.xxx.150)

    비 좀 와야 해요 아주 많이

  • 30. 고마운
    '23.1.13 5:03 PM (211.226.xxx.213)

    가뭄이라니, 고마운 비네요.
    가뭄이 해갈되도록 비든 눈이든 와서 해결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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