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솔로 이번 기수는 왠지 못보겠네요
1. 저는
'23.1.10 5:27 PM (61.254.xxx.115)7기 통째로 스킵했어요 사십대 특집이라는데 남자들 늙수그레해서
도저히.못보겠더군요2. 돌싱
'23.1.10 5:27 PM (49.175.xxx.75)돌싱하고 정신과 광수가 진짜 꿀잽이였어요
3. ..
'23.1.10 5:28 PM (125.186.xxx.181)이번엔 솔로지옥으로
4. 원글
'23.1.10 5:29 PM (124.52.xxx.152)ㄴ ㅋㅋㅋ ㅋㅋㅋㅋㅋ
5. 음
'23.1.10 5:35 PM (221.147.xxx.153)저는 나는 솔로 6기때부터 열혈팬이었는데 이번 편 보면서 프로에 애정이 사라졌어요. 정이 뚝 떨어진 기분이에요.
6. 저는
'23.1.10 5:40 PM (106.101.xxx.215) - 삭제된댓글그것보다 제작진의 출연진 대하는 태도가 별로여서
안 봐요
소비해주기 싫네요7. 원글
'23.1.10 5:40 PM (124.52.xxx.152)ㄴ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저랑 비슷한 이유일까요?
8. 저는
'23.1.10 5:42 PM (106.101.xxx.215) - 삭제된댓글저번 여출 별명지은 것도 불쾌하고
출연진 인터뷰시 제작진의 말투..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 편집 등..
거기나온 일반인들 용기내서 나온분들도
계실텐데 그저 오락용으로 치부되는 거 껄끄러워서요9. 이번꺼
'23.1.10 5:43 PM (115.136.xxx.138)전 재밌어요
아~~저래서 솔로구나 캐치하는 재미로 봐요
그거와 별개로 어느편에서나 다 어울리는 짝이 있는거같아요
그거 맞추는 재미도 있어요10. 원글
'23.1.10 5:43 PM (124.52.xxx.152)저는 / 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특히 사전인터뷰때 그 나이있는 피디가 여성분들한테 하는 질문이나 말투 스타일이 너무 꼰대 느낌나더라고요. 그냥 여성출연자한테는 여성피디나 작가가 인터뷰하면 안되나. 그외에 또 어떤게 있나요? 설정같은거요?
11. 음
'23.1.10 5:44 PM (221.147.xxx.153)저도 동감하는게 돌싱편에서 재미봐서 그런지 출연자들을 거의 대중의 먹잇감으로 던져주는 느낌이예요. 프로 자체가 선하지 않은게 너무 느껴져요
12. 원글
'23.1.10 5:44 PM (124.52.xxx.152)저는 / 와 댓글쓰시기전에 제가 먼저 썼는데 저랑 같은 생각이셨군요 나만 느낀게 아니었어~~
13. 원글
'23.1.10 5:46 PM (124.52.xxx.152)이번꺼 / 그런 느낌은 저도 재미있어요. 다른 기수들과는 좀 다른 느낌, 순수?순진? 재미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눈이 안가는 뭐 그런게 있더라고요. 이유는 원글에 쓴것과 같이요
14. 저는
'23.1.10 5:47 PM (106.101.xxx.215) - 삭제된댓글네..꼰대느낌 심하게 나더라구요
출연진 조합 설정도 별론 거 같구
위에 음님의 대중 먹잇감으로 던지는 것 같다는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15. 제작진
'23.1.10 5:5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말투 너무 불쾌하죠
사람 함부로 대하는거 다 드러나요
특히 연애경험 없는 사람은 완전 깔아뭉개는 태도16. ㅎ
'23.1.10 5:50 PM (175.123.xxx.2)뭔가 애진함 ᆢ ㅠ
장가 못가는 지인보는 느낌17. 원글
'23.1.10 5:53 PM (124.52.xxx.152)제작진 / 그래도 풋풋한 사랑을 다루는 예능인데 왜 나이있고 묵뚝뚝한 피디가 앞에 나와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연애프로는 그래도 젊은 사람들 투입해서 해야하지 않나요.
18. ㅇㅇ
'23.1.10 6:07 PM (182.216.xxx.211)그런데 남자 영호인가 학원 강사라는 분은 옷은 왜
그렇게 입고 왔을까요…
돈도 많이 벌 텐데…
일타 수학 강사라는 분은 정말 명품 입고 폼 나던데…
제작진이 좀 대충 옷 잘 입고 와야 한다고 말해주지…
이런 것까지 가르치나 싶지만.19. 원글
'23.1.10 6:11 PM (124.52.xxx.152)ㄴ 오,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저도 동네 다니는 티셔츠를 입고 왔는지 이해가지 않았고, 사실 외모도 가장 딸려서 이분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학원강사라는게 쇼킹이었네요 그리고 너무 착해 보이고 티셔츠는 좀 아니긴 했는데 그래도 보다보니 호감은 가더라고요
20. 여자분들
'23.1.10 6:14 PM (58.228.xxx.108)얼굴이 도대체 너무 인상들이 싫어요
그냥 못생기면 차라리 봐주는데 인상들이 싫어요. 얼굴이 너무 큰 사각도 있고 입이 튀어나오거나 잇몸이 보이거나.. 남자들도 헉스
이번편 첫화 잠시 보고 통으로 스킵21. 원글
'23.1.10 6:15 PM (124.52.xxx.152)ㄴ ㅋㅋ 외모로 평가하면 뭐라고들 할까봐 원글에 조심스럽게 적었는데 제 마음을 너무 적나라하게 적어주셨네요 ㅋㅋ
22. 피디가
'23.1.10 6:23 PM (112.153.xxx.249)매번 화제성이 될 만한 사람을 뽑는 것 같아요
매칭이 될 만한 사람이 아니라.
이번에도 뻔히 아니다 싶은 사람들만 모아서 나온 것이
저러면 시청율은 올라갈 거라 생각한 것 같아요.23. 원글
'23.1.10 6:32 PM (124.52.xxx.152)ㄴ 사실 이런 남녀소개 프로그램은 좀 뻔하잖아요. 서너번까지는 일반인들의 사랑에 대한 생각이나 남자를 여자를 어떻게 대하고 생각하는것을 엿보는 재미가 있는데 그게 다섯번 여섯번 계속 동일하게 반복되니 성격 외모 직업 등등 다양하게 뽑아야 전과 다르게 보이고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거겠죠.
이런 프로그램의 한계가 좀 있는것 같아요
그게 지금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24. ...
'23.1.10 6:36 PM (175.197.xxx.136)솔직히 티비서 진짜 짝을 맺으려고 애쓰는건아닐테니
오직 화제성.시청률만 생각하고
출연진을 뽑겠지요
근데 너무 안어울리게 뽑는듯해서
이제 짜증나요25. 저는
'23.1.10 6:37 PM (59.10.xxx.133)이번 편은 그래도 괜찮은데
지난 번 편이 진짜 재미도 없고 여출들이 별로라 그런가 남자들이 전혀 적극적이질 않으니 케미 설렘 너무 없고 편집은 늘어지고 안 보고 싶더라고요
진행 좀 빨리 했으면 답답해요 ena 나솔로 돈 엄청 벌었다던데 웬만큼 늘리지26. 원글
'23.1.10 6:43 PM (124.52.xxx.152)ㄴ 저는 이 모든게 편집 같아요. 지난 기수 남자들 적극적이지 않은것도 다 편집해서 만든것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윗분댓글도 있지만 매번 같은 설정에 같은 솔로들 나와서 사랑의 짝대기가 똑같으니 성격이나 행동 자체를 편집으로 만들어서 다른 기수와 다르게 만들어버리는거죠. 그게 잘 통하면 다행이고, 안통하면 실패하는거고 하지 않을까요 ㅎ. 이번기수는 모쏠들이라 완전 청순, 깨끗 이런 편집으로 몰고 가는것 같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