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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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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아버지 재산으로 동생명의로 부동산

조회수 : 2,429
작성일 : 2024-10-26 19:41:17

아파트(부동산) 계약 했는데(살던집을 처분하고 매매 대금을 동생명의로 아버지 혼자 살집을 계약함)

아버지는 저와 공동명의로 하라는데

동생이 공동명의 해주지 않으면

저는 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IP : 39.7.xxx.4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6 7:45 PM (14.5.xxx.216)

    아버지 돈이고 아버지가 공동명의 하랬는데 맘대로 단독명의로
    계약 했다는거죠
    아버지 모시고 가서 다시 공동명의로 계약서 변경하세요
    지금 바로 잡지 않으면 님은 아무 권리도 없어요

  • 2.
    '24.10.26 7:48 PM (1.237.xxx.38)

    자기 명의 해버려도 법적으로 아버지 소유권도 있는건가요
    그럼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겠죠

  • 3.
    '24.10.26 7:48 PM (1.225.xxx.193)

    일단 아버지가 공동명의하라고 하시는 말씀을
    녹음하시고 아버지가 나서서 아들에게 공동명의로 하라고 다시 강력하게 말씀해 주셔야죠.

  • 4. ..
    '24.10.26 7:49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부동산은 명의가 제일 중요해요.
    동생은 아버지 재산 혼자 꿀꺽할 셈이구요.
    빨리 공동명의로 하세요.

  • 5. ㅇㅇ
    '24.10.26 7:53 PM (14.5.xxx.216)

    공동명의로 변경 안하면 잔금 안준다고 아버지가 말해야죠

    매도인에게 말하면 계약서 변경해줍니다
    지금 공동명의 안하면 동생집 되고요
    동생이 아버지 몰래 팔아버릴수도 있어요
    원글님 권리가 문제가 아니라 아버지 집이 날아갈수 있다고요

  • 6. ..
    '24.10.26 7:54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우리 이모가 저렇게 할머니 재산 혼자 독식했어요.
    말로는 언니도 권리있다 해놓고 명의 해준다 말로만 하고 딸(사촌)에게 다 넘겨줘버리고..
    딸 둘만이어서 저게 가능하더군요.

  • 7. ..
    '24.10.26 7:57 PM (211.234.xxx.103)

    지금 공동명의 안하면 동생집 되고요
    동생이 아버지 몰래 팔아버릴수도 있어요
    원글님 권리가 문제가 아니라 아버지 집이 날아갈수 있다고요 2222

  • 8. 지금
    '24.10.26 8:11 PM (58.29.xxx.96)

    법적조치를 해야지요.

  • 9. 변호사
    '24.10.26 8:12 PM (39.7.xxx.44)

    알아봐야 하나요?
    어떤 조치를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ㅠ

  • 10. 변호사
    '24.10.26 8:13 PM (39.7.xxx.44)

    서류상으로 법적조치 하는 방법 좀 알려주새요

  • 11. 공동명의
    '24.10.26 8:15 PM (125.184.xxx.70)

    안하면 잔금 안 준다고 아버지가 얘기하셔야죠.

  • 12. 아버지께서
    '24.10.26 8:19 PM (39.7.xxx.44)

    그렇게까지는 안하실거예요
    동생이 어떻게 말을 했는지 몰라도
    동생말만 철석같이 믿고 있어서요 ㅠ
    동생이 안해 준다면 그냥 기다려라고만 말씀하세요…저도 등기전까지 하고 싶은데 동생이
    해줄 생각이 없다고 아버지께 말을 했나봐요

  • 13. ㅇㅇ
    '24.10.26 8:26 PM (14.5.xxx.216)

    아버지가 그렇게 나오면 방법이 없지요
    아버지도 동생이 단독명의하는거에 동의한거네요 이미

    아버지가 말로만 공동명의하라고 하고 결국은 동생한테
    집 줄셈인거 같은데요

    동생이 맘대로 집못팔게 원글님이름으로 가압류라도 하게 해달라고
    해보세요

  • 14. 아네
    '24.10.26 8:30 PM (39.7.xxx.81)

    감사합니다 ㅠ
    법적인 부분도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 15. 아네
    '24.10.26 8:31 PM (39.7.xxx.81)

    가압류는 동생 동의 없이 아버지 동의만 있으면 되는거겠지요?

  • 16. 자유
    '24.10.26 8:41 PM (61.43.xxx.130)

    동생명의로 한 다음에는 동생집에 님도 아버지도 동생 동의없이 가압류 못겁니다

  • 17.
    '24.10.26 8:49 PM (211.198.xxx.46)

    아버지가 동의했고 원글님한테는 반대로 얘기했을거에요
    !그냥 기다려라!!! 가 무슨 의미인지 시간 지나면 알거에요
    우리 부모님도 그랬어요
    결국 동생집이에요

  • 18. 아 정말인가요?
    '24.10.26 8:50 PM (119.70.xxx.69)

    문제가 너무 복잡해지긴 하겠네요
    그냥 알아서 하겠거니 했는데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나봅니다 ㅠ

  • 19. ....
    '24.10.26 8:57 PM (24.141.xxx.230)

    돈을 써서 변호사를 사더라도 지금 막아야해요
    일단 이름이 올라가면 끝이에요
    사람 마음이 그렇게 간사해요

  • 20. 제일 문제는
    '24.10.26 9:01 PM (1.225.xxx.193)

    아버님일 수도 있어요.
    공동명의로 하라고 하셨으면 명의 하는 것 까지
    끝까지 공동으로 하라고 동생한테 말씀하셨겠죠.
    동생이 뭐든 아버님 설득했고 아버님이 기다리라고
    하시는 건 동생에게 설득 당하신 거죠.
    말씀만 공동명의로 해라
    동생이 단독 명의한다니 그래라
    원글님에게는 기다려라

  • 21.
    '24.10.26 9:07 PM (211.198.xxx.46)

    아버지 나빠요
    딸에게 지금 거짓말하고 있는 중!
    등기 완료후에는
    어쩌겠니! 나 죽고 팔면 나눠줄거다 !
    하실거에요
    좋은 말로 거짓이고 나쁜 말로는 사기치는중입니다

    우리 엄마도 우리 시모도 그랬어요

  • 22. 다행인건
    '24.10.26 9:07 PM (39.7.xxx.139)

    아버지께서 공동명의로 하라는
    녹음증거는 있어요
    혹시나 해서 남겨뒀는데
    이거라도 가지고 법적으로 해결해야 하나봅니다

  • 23. 다행인건
    '24.10.26 9:09 PM (39.7.xxx.139)

    네 맞아요 ㅠㅠ
    아버지가 말씀만 저에게 그렇게 하시는거 같아서 녹음은 해뒀어요
    동생이 근데 바르게 산 아이가 아니라서
    남의 마음 환심 사는걸 교묘하게 잘해요
    아버지는 거기에 넘어갔구요
    그러니 아버지는 동생편에 있긴 하지만
    저에게 매몰차게 대하진 않으세요
    둘이 잘 해결 하라고 하는데 동생이 해줄 마음이 전혀 없고 아빠도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 24. ..
    '24.10.26 9:15 PM (211.234.xxx.103)

    아버지는 원글님에게 미안하니 매몰차게 안하시는거죠.
    앞으로 님에게 도움받아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당연한거잖아요.
    아버지도 어쩔수 없다 하시는건 이미 동생에게 준거에요.

    변호사와 상담이라도 해보세요.
    정 안되면 상속시 유류분청구소송에 필요한 서류라도 챙겨놔야죠.

  • 25. .dft
    '24.10.26 9:26 PM (125.132.xxx.58)

    금액이 얼마인지 몰라도 아버님 집 팔아서 동생명의 집 바로 사면 자금출처 어떻게 증빙 하나요? 전액 증여에 해당할텐데.

    그리고 동생 명의로 집 해주는거에 대해서 님이 법적으로 지금 뭔가를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녹음으로 뭘 할수 있다는 걸까요.

  • 26. ㅇㅇ
    '24.10.26 9:28 PM (185.26.xxx.186)

    뭐 그런 싸가지없는 동생이 다 있나요?
    변호사 선인해서 꼭 잘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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