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갔더니 싱싱한 꼬막 1키로가 5천원 초반이네요.
요리에 진심인 남편이 꼬막 삶아 하나 하나 까고 홍고추 청양고추 다져서 양념 만들어 비빔밥 만들어주는데 넘 맛있게 먹었어요.
요리잘하는 남편이랑 사니 24시간 붙어 있는 은퇴생활도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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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꼬막 비빔밥
은퇴부부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23-01-08 19:55:05
IP : 211.184.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3.1.8 7:58 PM (218.238.xxx.14)저는 그 꼬막 사와서 비빔밥 해먹으려다가, 그냥 삶아서 까먹었어요.
2. ㅎㅎㅎ
'23.1.8 8:03 PM (211.184.xxx.110)그냥 삶아서 양념장 얹어 먹어도 맛있어요.
제주도 사는데 매일 올레시장에서 여러번 덤티기 맞아서 서귀포 이마트만 가는데 먹을게 많아 좋아요.
생굴 가리비 꼬막 홍합
다 질도 좋고 싱싱3. ..
'23.1.8 8:10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저도 그꼬막사다가 오늘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맛있긴한데 꼬막 손질하는거 힘들어요4. ..
'23.1.8 8:17 PM (39.117.xxx.82)이마트에 꼬막 살만 발라진것도 팔아요
5. ..
'23.1.8 10:18 PM (49.168.xxx.187)저는 바지락에 청양고추 무 넣고 국 끓였는데 얼큰하고 시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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