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에 물 속 장면들을 만들기위해
여러가지 신기술들을 적용했으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만족하지 못했고
극한의 리얼리즘을 원했음
그래서 어떻게 했을까?
제임스 카메론,
"그럼 그냥 물속에서 촬영하자"
뭐??????
그리하여 영화 역사상 최초로
직접 물속에서
풀 CG 스캔 촬영이 시작된다
초대형 수조를 직접 만들고
수많은 장비를 장착하고
스태프, 배우들이 직접 물속에
들어가서 연기함
영화 영사상 유례없는
초대형 작업이 이루어짐
그런데 문제가 발생함
실제 물속에서 촬영하니
리얼한건 좋은데
산소 탱크같은 장비들이
배우의 움직임을 방해하고
발생하는 수많은 기포들이
카메라를 가리고
스캔을 방해했던것
제임스 카메론.
"그럼 전부 숨을 참고 촬영하자"
뭐??????
현장에 투입되는
모든 스태프, 배우들이
숨을 참고 스캔 촬영하는것
수많은 스태프, 배우들이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1년전부터
미해군 특수부대에서
훈련받았다고한다.
배우는 물론이고
카메라 스탭, 장비 담당 등등
수십명의 스태프도 같이
훈련을 했다고
시고니 위버는 6분
케이트 윈슬렛은 7분 20초를
버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