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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리조트인데 위,옆,아래 룸때매 잠 다 깼네요 -.-

똥밟다 조회수 : 6,721
작성일 : 2023-01-08 01:34:54
2박에 90가까이 주고 왔는데 돈버리고 스트레스받고 이 새벽에 씩씩대고 앉아있네요

스키시즌이라그런지 방마다 인원도 많고 다들 텐션이 넘치는지라 어제는 위쪽 쿵쿵이들..뭔 식탁의자를 끊임 없이 움직이고 다리힘이 좋은지 여기저기 쿵쾅쿵쾅

그래도 12시에 자는거 같아 그냥 참고 잤어요

오늘은 옆집 세가족 아이들 돌고래소리, 아빠들 같이 소리지르고 복도질주..11시 되니까 잠잠해지길래 데스크에 전화하려던거 참고 12시에 우리 가족들 취침

잠깐 잠들었을즈음 천둥같은 쾅쾅소리에 여자 비명이들려 놀라서 깼는데 이젠 아랫쪽이네요 ㅜㅜ

야간 스키 타고 왔는지 남자여자 환장대파티

서로 문닫고 열고 뛰고 도망가고 깔깔거리고 소리지르고

다른가족 깰까봐 핸펀으로 검색해서 데스크에 전화부탁

근데 10분이 지나도 남여 성인돌고래들 여전히 뛰어다니고

다시 데스크에 전화해서 항의전화하고 나니 이시간이네요

미친것들이 퇴실협박이라도 받았는지 갑자기 조용합니다

근데 저는 잠 다 깨고 열받은 심장은 계속 펄떡거리네요 ㅜㅜ


IP : 223.33.xxx.23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8 1:36 AM (175.113.xxx.3)

    스키 타러 가신 건가요?

  • 2. ker
    '23.1.8 1:36 AM (180.69.xxx.74)

    기본 예의가 없어요
    캠핑장도 1ㅡ2시에도 애들 뛰어다니고
    대학생은 노래 부르고 ㅠ

  • 3. 원글
    '23.1.8 1:38 AM (223.33.xxx.236)

    네 가족휴가 겸사겸사 스키 강습 받고 수영장이랑 맛집돌며 쉬러왔어요
    슬프게도 맛집만 건지고 쉬는건 물건너갔어요 흑

  • 4. 원글
    '23.1.8 1:40 AM (223.33.xxx.236)

    아파트 층간소음은 비할바가 아니네요
    나름 값도 비싼 리조트가 천장도 바닥도 벽도 귀 바로 옆에서 선명하게 다 들려요

  • 5. ㅇㅇ
    '23.1.8 1:42 AM (175.113.xxx.3)

    그러게 콘도 소음도 장난 아니더만요. 코로나 전 여름에 홍천 콘도 놀러 갔었는데 밤에 소음 들려서 속으로 깜놀 했어요.

  • 6. 원글
    '23.1.8 1:45 AM (223.33.xxx.236) - 삭제된댓글

    네 저 지금 홍천..-.-;;;

  • 7. ㅁㅁ
    '23.1.8 1:49 AM (210.205.xxx.168)

    비발ㄷ파크이신가요…담주에 가는데 걱정이네요…

  • 8. 원글
    '23.1.8 1:56 AM (223.33.xxx.236)

    제가 운이 없었을꺼에요 하필 진상 세집에 둘러쌓여서..
    재미있게 놀다오시길요

  • 9. ...
    '23.1.8 2:25 A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새벽소음 때문에 리조트 콘도 이용 안하게 되네요. 잠자리에 예민한편이라서요.

  • 10.
    '23.1.8 2:27 AM (39.7.xxx.2)

    야간스키타고 젊은애들은 놀자고간거니 늦게까지 노는듯 저도 갈때마다 조용하하진 않았던듯 해요 그래도 쉬자고 온게 아니라 스키타러온거니 그러려니

  • 11. ..
    '23.1.8 2:37 AM (1.227.xxx.201)

    저도 호텔이며 리조트며 시끄럽고 층간소음 겪다보니 이제 자고오는 여행 좀 꺼려지더라구요

  • 12. 숙박업소에서
    '23.1.8 5:46 AM (39.7.xxx.165) - 삭제된댓글

    집이랑 똑같은건데 착각들 하고 사는거지요.
    밤 10시 이후에는 취침등으로 소음 주의 부탁 한다고 열쇠줄때 주의사항 꼭 말해야지 저렇게 시끄러운 숙박업소는 매모했다가 안갈거 같아요.
    몇년전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10시 넘어 새벽 2시까지도 애들이
    안자빠자고 뛰고 쿵쾅거리는고 호텔측에 항의해도 계속 시끄럽고
    여러 가족이 모여 맥주 처먹는지 웃음소리 자기들 얘기소리 다들리고 늦은시간 까지
    가정교육 개판같고 그걸 또 어쩌지 못하고 퇴실도 안시키고
    냅두는거 아주 미치겠어서 숙박비 환불하고 나왔었어요. 그후론 저기 걸러요. 같은 돈내고 와서 남 때문에 수면 방해 받음 항의하고 돈 환불 받아야지요. 숙박업소래도 밤 10시 이후에는 조용조용하고 물사다 먹드래도 집처럼 하면 누가 뭐래요.
    아무리 숙박비가 싸도 또 젊은이들이 놀러 왔어도 그건 밖에 카페나 늦게 하는 편의점 앞이지 쉬러 들어온 공간에서
    시끄러운건 매너문제에요.

  • 13. 숙박업소에서
    '23.1.8 5:51 AM (39.7.xxx.165) - 삭제된댓글

    집이랑 똑같은건데 착각들 하고 사는거지요.
    밤 10시 이후에는 취침등으로 소음 주의 부탁 한다고 열쇠줄때 주의사항 꼭 말해야지 저렇게 시끄러운 숙박업소는 매모했다가 안갈거 같아요.
    몇년전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10시 넘어 새벽 2시까지도 애들이
    안자빠자고 뛰고 쿵쾅거리는고 호텔측에 항의해도 계속 시끄럽고
    여러 가족이 모여 맥주 처먹는지 웃음소리 자기들 얘기소리 다들리고 늦은시간 까지 어디 두메산골 나홀로 집도 아니고
    가정교육 개판같고 그걸 또 어쩌지 못하고 퇴실도 안시키고
    냅두는거 아주 미치겠어서 숙박비 환불하고 나왔었어요. 그후론
    저기 걸러요. 같은 돈내고 와서 남 때문에 수면 방해 받음 항의하고 돈 환불 받아야지요. 숙박업소래도 밤 10시 이후에는 조용조용하고뭘 먹드래도 집처럼 하면 누가 뭐래요.
    아무리 숙박비가 싸도 싸다고 시끄럽게 하나요? 또 젊은이들이 놀러 왔어도 그건 밖에 카페나 늦게 하는 편의점 앞이지 쉬러 들어온 공간에서 시끄러운건 그건 매너문제에요.

  • 14. 숙박업소도
    '23.1.8 5:53 AM (39.7.xxx.165) - 삭제된댓글

    자기 집이랑 똑같은건데 착각들 하고 사는거지요.
    밤 10시 이후에는 취침등으로 소음 주의 부탁 한다고 열쇠줄때 주의사항 꼭 말해야지 저렇게 시끄러운 숙박업소는 기억했다가 안갈거 같아요.
    몇년전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10시 넘어 새벽 2시까지도 애들이
    안자빠자고 뛰고 쿵쾅거리는고 호텔측에 항의해도 계속 시끄럽고
    여러 가족이 모여 맥주 처먹는지 웃음소리 자기들 얘기소리 다들리고 늦은시간 까지 어디 두메산골 나홀로 집도 아니고
    가정교육 개판같고 그걸 또 어쩌지 못하고 퇴실도 안시키고
    냅두는거 아주 미치겠어서 숙박비 환불하고 나왔었어요. 그후론
    저기 걸러요. 같은 돈내고 와서 남 때문에 수면 방해 받음 항의하고 돈 환불 받아야지요. 숙박업소래도 밤 10시 이후에는 조용조용하고뭘 먹드래도 집처럼 하면 누가 뭐래요.
    아무리 숙박비가 싸도 싸다고 시끄럽게 하나요? 또 젊은이들이 놀러 왔어도 그건 밖에 카페나 늦게 하는 편의점 앞이지 쉬러 들어온 공간에서 시끄러운건 그건 매너문제에요.

  • 15. 숙박업소도
    '23.1.8 5:53 AM (39.7.xxx.165) - 삭제된댓글

    자기 집이랑 똑같은건데 착각들 하고 사는거지요.
    밤 10시 이후에는 취침등으로 소음 주의 부탁 한다고 열쇠줄때
    퇴실 주의사항 꼭 말해야지 저렇게 시끄러운 숙박업소는 기억했다가 안갈거 같아요.
    몇년전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10시 넘어 새벽 2시까지도 애들이
    안자빠자고 뛰고 쿵쾅거리는고 호텔측에 항의해도 계속 시끄럽고
    여러 가족이 모여 맥주 처먹는지 웃음소리 자기들 얘기소리 다들리고 늦은시간 까지 어디 두메산골 나홀로 집도 아니고
    가정교육 개판같고 그걸 또 어쩌지 못하고 퇴실도 안시키고
    냅두는거 아주 미치겠어서 숙박비 환불하고 나왔었어요. 그후론
    저기 걸러요. 같은 돈내고 와서 남 때문에 수면 방해 받음 항의하고 돈 환불 받아야지요. 숙박업소래도 밤 10시 이후에는 조용조용하고뭘 먹드래도 집처럼 하면 누가 뭐래요.
    아무리 숙박비가 싸도 싸다고 시끄럽게 하나요? 또 젊은이들이 놀러 왔어도 그건 밖에 카페나 늦게 하는 편의점 앞이지 쉬러 들어온 공간에서 시끄러운건 그건 매너문제에요.

  • 16. 숙박업소도
    '23.1.8 5:55 AM (39.7.xxx.165) - 삭제된댓글

    자기 집이랑 똑같은건데 착각들 하고 사는거지요.
    밤 10시 이후에는 취침등으로 소음 주의 부탁 한다고 항의들어 오면 강제퇴실 당한다고 열쇠줄때 주의사항 꼭 말해야지 저렇게 시끄러운 숙박업소는 기억했다가 안갈거 같아요.
    몇년전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10시 넘어 새벽 2시까지도 애들이
    안자빠자고 뛰고 쿵쾅거리는고 호텔측에 항의해도 계속 시끄럽고
    여러 가족이 모여 맥주 처먹는지 웃음소리 자기들 얘기소리 다들리고 늦은시간 까지 어디 두메산골 나홀로 집도 아니고
    가정교육 개판같고 그걸 또 어쩌지 못하고 퇴실도 안시키고
    냅두는거 아주 미치겠어서 숙박비 환불하고 나왔었어요. 그후론
    저기 걸러요. 같은 돈내고 와서 남 때문에 수면 방해 받음 항의하고 돈 환불 받아야지요. 숙박업소래도 밤 10시 이후에는 조용조용하고뭘 먹드래도 집처럼 하면 누가 뭐래요.
    아무리 숙박비가 싸도 싸다고 시끄럽게 하나요? 또 젊은이들이 놀러 왔어도 그건 밖에 카페나 늦게 하는 편의점 앞이지 쉬러 들어온 공간에서 시끄러운건 그건 매너문제에요.

  • 17. 유난히
    '23.1.8 6:01 AM (1.235.xxx.193)

    스키철 아니어도 뛰고 시끄러운 콘도가 있더라구요.
    복도도 그렇고

    이용하는 사람들 매너 문제도 큰 듯 한데

    왜 그럴까 저도 궁금해요.

  • 18. ..
    '23.1.8 9:30 AM (125.186.xxx.181)

    예전에 리조트 가서 사랑하는 소리 생방송 듣고 온 적 있어요. 애들 같이 갔으면 정말 민망할 뻔,

  • 19. ㆍㆍㆍㆍ
    '23.1.8 2:35 PM (220.76.xxx.3)

    룸메가 아니라 이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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