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동의 지속적인 폭언, 폭행으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정말 속상합니다 도와주세요
1. 아
'23.1.3 9:05 PM (124.49.xxx.22)요앙병원인가요 어떤 병원에서 그렇게까지 할수 있나요 위로를 드립니다. 저도 병원근무자인데 쉽지않아요. 여자끼리라 호르몬이 날뛰면 아주 소리를 지르고..근데 저 정도는 아닌데.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증거가 없으면 어떠한 조치는 힘든상황일것 같아요
2. 흠
'23.1.3 9:17 PM (61.4.xxx.26)정신건강을 위해서 다른곳을 찾으세요
3. ...
'23.1.3 9:43 PM (1.232.xxx.61)고생하셨어요.
더 좋은 직장 구하실 수 있을 거예요.4. . .
'23.1.3 10:04 PM (49.173.xxx.146)그런대우까지 받으면서 왜 참으셨어요?
병원이 텃세에 대우가 바닥인 곳인데...
20대 RN들도 무시하는 눈빛과 그림자 취급..
인성보이는 곳이네요..
좋은 사람있는 곳, 맞는 곳으로 이직하세요~5. 명심하세요
'23.1.3 10:15 PM (211.234.xxx.103)님이 이 상태로 나가면 정신질환 걸려요
제 주위에 억울하게 회사에서 퇴사 하고나서
10년 넘게 소송하고 있어요
나중에는 정신이 오락가락 ㅠ
신앙으로 이겨내시거나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6. ..
'23.1.3 10:37 PM (59.17.xxx.185) - 삭제된댓글저는 조그만 가게를 운영합니다.
영업을 일찍 시작하는데 ..어느날 오전7시쯤이었나
요양병원근무하시는분이 차한잔 주문하고 울기시작하는겁니다.
교대근무로 퇴근하는길인데
너무 서러워서 운다고....내용은 비슷합니다.2개월차에.
내일은 과장인가 담당자에게 말을 하겠다고....하는걸.
제가 말렸어요.
그 상관은 아마도 ...
남아서 계속일할 사람 편을 들지
적응 못할 사람을 품지는 않을거라고.
그런데...
하소연을 하는중에
본인이 그분들보다 좋은학교도 나왔다는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꼭,
그때문은 아니겠지만 ,
그런생각은 좋지않다고이야기했어요.
지금은 그곳에서 2년 넘게 잘 다니고있답니다.
이미 나오셨으니 ...
다른곳에 가시면 조금은 담담하게
잘 하실 수 있을거예요.7. 간호
'23.1.3 10:53 P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간호조무사라는 직업은 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간호사들은 자기들의 태움과 텃세를 간조에게 풀고 간조는 또 간조들끼리 텃세하고..급여는 바닥에 무시에 환자와 간호사들 괄세에...이럴거면 그냥 간조란 자격증 없이 보조원과 간호사로 통일하고 간병인과 간호사만 있으면 될것같은데 무슨 6개월 막노동으로 부려먹고 의원들에서 최저시급으로 부려먹으려고 만든건지...
덕분에 간호사들은 감투쓴양 간호조무사들 대놓고 무시하는데.....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당연히 배우는것도 다르고 하는일도 다르다는거 알지만 직업이 귀천이 있는게 아닌데 정말 못되게 구는 간호사들 많더군요. 병원문화는 정말 이해할수가 없어요...8. 님잘못이이닙니다
'23.1.3 10:55 PM (211.234.xxx.165)원글님 잘못이 아니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로그인했습니다.안그런곳도 있다 하시겠지만 간호사들, 간호조무사들, 실습 먼저나온 학생들 등등 아주 작은 권력이라도 잡은것같다 싶으면 어찌나 인격모독에 갑질인지요. 그런 대접받고 시간지나 한달이라도 고참되었을때 신입 들어오면 똑같이 되물림하며 되풀이되는 곳... 자격증이 아깝지만 전 다른쪽 일 찾아보고 있습니다. 거지같은곳에 우연히 원글님이 가게되어 고생한것이니 훌훌털어버리시길 바래요
9. ...
'23.1.4 12:06 AM (112.147.xxx.62)녹음한것도 아니고
하란대로 다 쓰고 나오셨으면
지금은 할게없죠